㈜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최근 미세먼지 이슈 등으로 더욱 효과적인 실내 먼지 청소를 위해 먼지 제거력과 흡착력이 강화된 ‘홈스타 먼지를 부탁해’ 버전을 출시했다.

▲ LG생활건강이 홈스타 먼지를 부탁해 리뉴얼 버전을 출시했다. <사진=LG생활건강>
▲ LG생활건강이 홈스타 먼지를 부탁해 리뉴얼 버전을 출시했다.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대표 주거용품 브랜드 홈스타는 최근 연이은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실내 먼지 청소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자 더욱 쉽고 효과적으로 먼지를 청소할 수 있게 기존 ‘먼지를 부탁해’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

기존 섬유보다 균등하게 퍼지는 시트 분열 방지 처리 기술을 적용해 먼지와의 접촉 면적이 넓어지고 먼지 흡착력이 기존 제품보다 약 1.5배 강화됐다.

‘먼지를 부탁해’는 먼지 제거 핸들과 먼지 제거포가 간편하게 분리되어 더러워진 청소포를 교체해서 쓸 수 있어 위생적이고 20여만개의 올 미세 섬유가 발생시킨 정전기로 먼지를 남김없이 흡착해 가볍게 닦아주기만 해도 먼지 청소가 가능하다.

한편 홈스타 브랜드는친환경 베이킹세정제, 착붙는 락스, 뿌리는 곰팡이싹 등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청소를 돕는 획기적인 상품으로 라인업을 확장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브랜드 BI와 용기 디자인을 바꾸는 등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거쳤으며 이를 통해 시장 내 1등 위치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조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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