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평 남짓한 공간에서 시작되는 희망의 참여캠페인

평강식물원이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세계교육문화원(WECA)과 함께 희망나눔캠페인을 실시했다.

▲ 평강식물원이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세계교육문화원과 함께 희망나눔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세계교육문화원>
▲ 평강식물원이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세계교육문화원과 함께 희망나눔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세계교육문화원>

평강식물원은 2005년에 수목원으로 등록이 된 역사가 있는 식물원이다. 서울근교에 위치하고 있고 산정호수와 가까이에 있어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식물원이다.

나눔캠페인을 진행한 평강식물원은 어린이날과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나눔캠페인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있고,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교육문화원은 기부와 봉사를 함께하는 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서명 참여를 통해 나눔에 대한 관심을 높임은 물론 기부캠페인을 통해 국내·외 사랑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는 활동이다.

이번에 진행한 서명캠페인은 국내·외 아이들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서명에 참여하게 됨으로써 전 세계 사각지대의 아이들을 위한 희망의 나눔이 한 발자국 전진했다.

세계교육문화원은 지속적으로 ‘나눔캠페인’을 통하여 사랑과 나눔의 즐거움을 느끼고 사랑이 필요한 국내·외 아동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며 나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또한 저개발국가의 열악한 교육·문화·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뿐 아니라 국내·외의 교육·문화·환경 개선에 있어 지속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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