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관 홍보 활동, 우리가 같이 해요!”… 비대면 랜선 발대식 진행

▲ 임명장을 펼쳐 든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제6기 MABIK 대학생서포터즈 마빅원정대. <사진=국립해양생물자원관>
▲ 임명장을 펼쳐 든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제6기 MABIK 대학생서포터즈 마빅원정대. <사진=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황선도)이 1일 해양생물자원의 중요성과 올바른 정보, 자원관의 다양한 현장을 취재하고 소개하는 제6기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 생활 속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과 지역 확산을 예방하고자 선발된 대학생 서포터즈 15명과 업무 관계자들이 온라인(화상 채팅 프로그램)으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이번 서포터즈는 ‘마빅원정대’란 이름으로 전국의 각 지역 대원들로 구성됐으며 온라인 비대면 발대식을 통해 임명장을 수여하고 자기소개를 진행했다.

별도의 모집 과정을 거쳐 선발된 이번 서포터즈는 12월까지 약 6개월간 ▷팀으로 구성되어 홍보 콘텐츠 기획을 위한 회의 및 제반활동 수행 ▷월별미션에 대한 다양한 방식의 홍보 콘텐츠(카드뉴스, 기사 등) 작성 또는 영상 촬영 ▷서포터즈 오프라인 활동 및 연계 행사 참석 ▷개인이 보유한 SNS를 활용해 자원관 온라인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특히 원활한 콘텐츠 제작을 위한 월별 활동비 지급과 수료자 대상 증명서 발급 및 최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조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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