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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서울특별시, 전출입자 데이터 정보 연계양 제도 회원 전출입시 국민 불편 해소, 온실가스 감축혜택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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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27  01: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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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이 27일 서울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탄소포인트제와 에코마일리지제의 전·출입자 회원 정보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탄소포인트제는 2009년부터 서울특별시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가 참여하고 있는 대국민 온실가스감축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기준 약 180만 가구가 참여하고 있다.

또한 에코마일리지제는 서울특별시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온실가스 감축프로그램으로 216만 개인·단체회원(약 116만 가구)이 참여 중인 제도이다.

두 제도는 모두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으로 가정과 상업시설에서 에너지(전기, 가스, 수도, 지역난방)절감 시 온실가스 감축 기여 실적만큼 마일리지(포인트)를 적립하여 현금 또는 지방세 납부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두 제도가 개별적으로 각각 운영되어 이사 등으로 주거지가 변경(서울특별시↔타지자체)될 경우, 제도 참여가 단절되거나 변경된 주소지에서 다시 신규 회원 가입을 해야 되는 불편이 있었다.

이렇기에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오는 9월 1일부터 시스템 간 전출입자들의 회원 정보를 연계하여 가입 절차가 간소화되어 국민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기관 간 데이터 공유가 가능해짐으로써 제도 참여자들은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따른 혜택을 볼 수 있게 됐다.

한국환경공단 조강희 기후대기본부장은 “이번 협업성과는 생활 속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제도의 효율성을 높인 국민 체감형 우수사례이다”며 “앞으로도 더욱 편리하고 친근한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으로 발전하도록 서울시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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