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군 금수면 성주호 일원에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정희용 의원.
▲ 성주군 금수면 성주호 일원에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정희용 의원.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이 지난 11일 운영위원, 봉사단원과 함께 성주군 금수면 성주호 일원에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정희용 당협위원장과 이병환 성주군수, 선출직·임명직 운영위원, 성주의힘 봉사단원 등 약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마스크, 장갑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고령의힘·칠곡의힘 봉사단 임원진도 참여해 힘을 보탰다.

이날 오후 2시에 성주호 아라월드 입구에 집결한 선출직·임명직 운영위원 등은 간단한 설명을 들은 뒤 성주호 주변을 돌며 지난 태풍 당시 밀려든 쓰레기를 치우는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희용 의원은 “지난 3월 국민의힘 고령·성주·칠곡 당협 봉사단 출범 이래 이웃들을 위한 당협 차원의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주민 여러분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활동을 많이 실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 의원은 “이번 4.7 재보궐선거를 통해 불공정과 무능, 오만한 정치에 대해서는 현명한 국민여러분들께서 반드시 심판해주신다는 진리를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며, “민심을 천심으로 여기며 낮은 자세로 국민 속에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국회=조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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