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신창현)가 쾌적한 추석 연휴를 위해 오는 19일(일) 하루 폐기물을 정상 반입한다.

올해 추석 연휴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총 5일인 점을 감안한 조치로 반입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반입가능 폐기물은 생활폐기물·건설폐기물·음식물탈리액 등 기존 평일과 동일하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관계자는 “추석 연휴 중 수도권 지역의 폐기물을 원활하게 처리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조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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