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소통할 드림파크 해설사 38명 양성

다양한 체험 및 놀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할 드림파크 해설자 양성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조춘구, 이하 공사)는 19일 일반인 및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5일부터 11월 19일까지 총 20차에 걸쳐 ‘드림파크 해설사 양성과정’을 실시, 총 38명이 수료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수료생들은 환경을 사랑하고 아끼며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정신과 사명감이 투철한 시민들로 기본소양 및 고객서비스 마인드와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까지 전 교육 과정을 통해 드림파크가 보유한 환경과 생태자원에 대한 해설능력을 함양했다.

공사는 향후 드림파크 해설사를 위촉, 일반 방문객 및 단체를 대상으로 친환경 체험교육프로그램과 다양한 이용계층에 부합하는 맞춤형 녹색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공사 관계자는 “드림파크 해설사는 수도권매립지가 환경·생태·문화적 명소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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