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신창현)가 23일 ‘사랑의 근무복 기부 나눔행사’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이번에 기부하는 물품은 공사 직원들이 착용하지 않는 깨끗한 근무복(122벌)들로, 비영리단체 (사)옷캔을 통해 국내·외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공사 이규성 경영본부장은 “환경과 이웃 모두를 생각하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조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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