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신창현)가 23일 동절기를 대비해 제3매립장, 슬러지자원화 3단계 시설 등 총 4개소에 대해 기관장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현장의 안전의식을 고취해 저체온증, 동상 등의 한랭질환을 예방하고, 화재 대비 재난관리자원 보관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

공사 신창현 사장은 “안전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14년 연속 중대재해 무재해 사업장이라는 성과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11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KSBCM-182호)을 획득하고,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서 A등급을 받은 바 있다.

<조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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