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만든 국화분재·다육식물, 인근 요양원에 전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지난 7일 직원들이 직접 만든 국화분재, 다육식물 등을 인천 천사전문요양원 등 매립지 인근 4개 요양원에 전달했다.

매립지공사 정영애 공원녹지부 차장은 “날씨가 추워져 실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실 어르신들께 소소한 초록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직원들이 만든 국화분재
▲ 직원들이 만든 국화분재

이번에 전달한 화분은 매립지공사 ‘초록세상만들기’ 동아리 회원들이 만든 것으로, ‘초록세상만들기’는 2012년 8월부터 빈 화분을 재활용해 만든 작품을 드림파크 야생화공원에 전시하는 활동 등을 해왔다.

<조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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