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방문, 언론인 간담회, 환경미화원 격려 방문

송석준 국회의원(국민의힘·경기 이천시)이 설 명절을 앞두고 장호원 전통시장 방문, 언론인 간담회, 환경미화원 쉼터 방문 등 광폭 소통으로 이천시민께 명절 새해 인사를 드리고 어려운 민생경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민생탐방을 이어갔다.

송석준 의원은 19일 설 대목을 맞은 장호원 전통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을 격려하고, 시장을 찾은 시민께 명절 인사를 드리며 설 명절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송석준 의원의 전통시장 민생탐방은 지난 12일 서민금융진흥원과 이천 관고전통시장을 찾은 후 두 번째다.

송 의원은 이날 장호원 전통시장 방문을 통해 고물가 상황에 힘든 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빠짐없이 경청했다.

이어 20일 오전에는 지방지 언론사 이천지역 주재 기자들과 국민의힘 소속 이천시 시·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송 의원은 2022년도 의정활동 보고 및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을 주제로 질의응답을 이어가며 민생 현장의 어려움과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 송석준 의원이 환경미화원을 격려하고 있다.
▲ 송석준 의원이 환경미화원을 격려하고 있다.

또 20일 오후에는 먹자골목 인근(구 동부파출소) 환경미화원 쉼터를 찾아 명절에도 폐기물 및 재활용품 수거, 도로 청소 등 깨끗한 이천시 환경을 책임지는 미화원들을 격려했다.

송 의원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이천시를 지켜주신 이천시민께 감사드린다”며 “설 대목 붐비는 장날의 모습처럼 우리 이천시 구석구석 소외된 이웃들에게도 배려와 희망을 전하는 따뜻한 정치로 이천시 재도약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 의원은 율현동 버스차고지 버스기사 격려 방문, 이천터미널·이천역·부발역 귀성인사, 관고전통시장 새해 인사, 나눔의집(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후원시설) 방문 등으로 민생탐방을 지속 이어갈 예정이다.

<국회=조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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