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6일 환경부의 박천규(54)기획조정실장을 신임 환경부 차관으로 내부승진, 전격 임명했다. 신임 박 차관은 부처 내 주요 보직을 두루 섭렵한 정통 환경공무원으로 손꼽힌다.박 차관은 구례 출신으로 광주 동신고등학교,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매디슨대에서 정책학 석사를 취득했다.박 차관
제19호 태풍 ‘솔릭’이 제주도를 시작으로 한반도가 영향권에 들어감에 따라, 환경부는 본부 및 한강·낙동강·영산강·금강 4개 홍수통제소 상황실에서는 태풍상황 모니터링과 즉각 대응을 위해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하여 상황근무를 유지하고 있다.현재 20개 다목적댐 및 3개 홍수조절댐에서는 65억9000만 톤의 홍수조절용량을 확보 중에 있으며(411㎜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가 23일 태풍 ‘솔릭’에 대비, 주요 사업장 및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긴급 현장안전점검에 나섰다주요 점검지로는 2매립장과 3매립장 공사현장, 침출수처리장 등이다.특히, 지난 2012년 태풍 ‘볼라벤’으로 슬러지자원화1단계 천막시설물이 파손되고 내부도로 침수 등으로 피해를 입어 강풍과 호우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실태를 중점
⏹과장급 전보▷ 자연보전정책관실 국토환경정책과장 이승환▷ 자원순환정책관실 폐자원에너지과장 임수영▷ 환경보건정책관실 생활환경과장 최남호 ▷ 낙동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 유태철▷ 낙동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김대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가 21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시민참여혁신단 ‘TRUE OWNER’ 창단식을 갖고 첫 혁신토론회를 개최했다.시민참여혁신단은 국민을 공사의 진정한 주주로 여기며 기관의 혁신방향과 정책결정 등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기구로 일반국민, 협력업체, 학계, 유관기관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외부위원 7명과 내부위원 5명으로 구성됐
지난해 정부가 추진한 각종 환경정책의 성과와 올해 추진 중인 주요 환경정책 등의 정보를 총망라한 ‘2018 환경백서’가 22일 발간됐다.올해로 발간 37년째를 맞이한 ‘환경백서’는 환경부의 전신인 환경청에서 1982년 처음 선보였으며, 이후 환경처, 환경부로 조직이 확대되는 변천과 궤를 같이한 환경부 대표 간행물이다.‘2018 환경백서’는 제1부에서 ‘환경
한국상하수도협회(협회장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선계현 신임 상근부회장이 20일 취임했다.지난 17일 열린 협회 임시이사회에서 선출되어 취임식 이후 2021년 8월 19일까지 3년 임기로 업무를 시작한다.선계현 상근부회장은 광주공업고등학교와 조선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환경공단 수도통합서비스센터장과 한국환경보건안전협회 총괄이사 등을 역임했다.선 상근부회장은 수도통
⏹실장급 승진 전보▷ 자연환경정책실장 박광석⏹실장급 전보▷ 4대강 조사·평가단장 홍정기⏹국장급 전보▷ 물환경정책국장 김영훈▷ 대기환경정책관 황석태▷ 4대강 조사·평가단 조사·평가지원관 박미자▷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활용부장 황계영⏹과장급 전보▷ 4대강 조사·평가단 기획총괄팀장 김지연▷ 4대강 조사·평가단 유역협력소
⏹국장급 전보▷ 대변인 송형근
BMW가 올해 3월 리콜 계획서를 제출한 일부 차종의 결함율이 이미 지난해 연말 14.3%에 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신창현 의원(의왕·과천)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2일 BMW가 EGR 밸브 및 쿨러 결함 등으로 리콜 계획서를 제출한 27개 차종(50개 모델) 중 의무적 결함시정 대상은 3개 차종(8개 모델
⏹국장급 승진▷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장 홍동곤 ⏹과장급 전보▷ 운영지원과장 이영석 ▷ 대기환경정책관실 푸른하늘기획과장 김영우
BMW 리콜 대상차량 10만6317대 중 어제까지(12일 24시 기준) 긴급안전진단을 완료한 차량은 전체의 67.9%인 7만2188대로, 이 가운데 약 2.5%인 1860대의 차량에서 결함부품이 발견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신창현(의왕·과천)의원이 13일 국토교통부로부터 보고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문희상 국회의장이 13일 국회접견실에서 파이잘 알-파예즈(Faisal A. El-Fayez) 요르단 상원의장을 만나 양국 간 협력관계 증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문 의장은 먼저 작년 7월 우리 국회 측의 방한 요청을 수락해 한국을 방문한 알-파예즈 상원의장에게 환영인사를 전한 뒤, “한-요르단 양국이 1962년
⏹서기관▷ 기획관리관 기획담당관실 오현숙▷ 법률정보실 법률번역관리과 이미자▷ 정보봉사국 열람봉사과 박정아⏹부이사관▷ 법률정보실 법률정보총괄과장 양성자▷ 국회도서관 유미숙⏹전산서기관▷ 정보관리국 전자정보제작과장 도안숙▷ 정보관리국 정보기술개발과장 서보동
⏹이사관▷ 정무위원회 전문위원 이상헌⏹부이사관 승진▷ 국회운영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승묵▷ 관리국 관리과장 김승현▷ 국토교통위원회 입법조사관 장태성▷ 의사국 의정기록1과장 김덕진▷ 국회사무처 유재근▷ 국회사무처 정진철⏹부이사관 전보▷ 법제실 경제법제심의관 곽현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입법조사관 윤상열▷ 의정연수원 교육
인천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환경교육이 활성화될 전망이다.환경보전협회(회장 이우신), 굿네이버스 인천본부(본부장 김기영), 인천환경교육센터(센터장 윤성구)가 어린이들에게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 및 환경감수성을 함양시키기 위해 ‘인천지역 소외계층 대상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자율협약’을 8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인천광역시 내 환경교육 혜택이 부족한 소외지
DMZ관광(대표 장승재)이 지난 7월 27일 정전협정 및 DMZ 생성 65주년과 4·27 남북정상 판문점선언 이후 한반도 평화시대 조성에 따른 DMZ 평화관광에 대한 상품을 개발했다.1탄으로 ‘한반도 중심- 중서부 DMZ 역사·문화 여행’ 상품을 경기도, 한국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 등 관련 4개 지자체와 함께 출시했다.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김동구)이 ‘푸른하늘 지킴이 리더 양성 프로젝트’ 38개 팀을 대상으로 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글로벌컨벤션플라자에서 캠프를 개최한다.‘푸른하늘 지킴이 리더 양성 프로젝트’는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내 고등학생 5명으로 구성된 팀이 각 팀별로 미세먼지 등 대기 환경오염 원인과 해결 방안에 대해 조사 및 연구 등의 계획을 스스로 수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이 지질공원 활동모임을 활성화하여 지질공원의 대중화 기반을 마련하고자 ‘2018 지오프랜즈 여행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지질공원을 주제로 활동 중인 단체(지오프랜즈)를 대상으로 여행계획서를 접수받아 서류 심사 후 6개 팀을 선정하여 지질공원 여행경비를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최근 BMW 차량 화재사태와 관련하여 국민적 불안과 차량 소유자의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국토교통부는 지난 3일 운행자제를 권고했으나 이미 올해들어 BMW 차량이 30대가 넘게 불에 탔다.8월에 들어서 하루에 한 대씩 화재가 발생한 것을 고려할 때 국토교통부의 대처는 매우 늦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에 국토교통위원회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