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영 기자] 재단법인 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이사장 반기문)과 국제 환경단체 대자연(회장 이혜경)이 지난 8일 반기문 평화기념관에서 제4기 기후환경리더 양성과정 종강식을 개최했다.기후환경리더 양성과정은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갈 당사자인 미래세대 대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미래에 대응하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대학생 환경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특히 반기문 제8대 UN 사무총장 등 글로벌 환경리더들과의 만남을 통해 리더의 생생한 경험과 청년의 현실적인 고민을 공유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날 종
[조혜영 기자] 국제 환경단체 대자연(회장 이혜경)이 19일 수봉재활원에서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회철),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원장 오경희)과 경기도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한 2023 에너지 가치 나눔 사회공헌활동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그간의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에너지 복지 실현에 대한 새로운 비전과 구체적인 실행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대자연이 지난 2021년부터 3년간 진행한 에너지 지식발전소 프로젝트는 지역사회 공공기관과의 협력으로 미래세대 주역인 대학생들을 에너지전문가로
[조혜영 기자] 기후위기 경고음이 세계 곳곳에서 연일 울리는 가운데 전국 대학생 100명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환경문제 해법을 모색했다.재단법인 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이사장 반기문)과 국제 환경단체 대자연(회장 이혜경)이 24일 반기문 평화기념관에서 제3기 기후환경리더 양성과정 종강식을 개최했다.반기문재단과 대자연은 미래 주역인 대학생을 글로벌 환경리더로 육성해 주도적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끌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기후위기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을
[조혜영 기자] 대학생 단체 녹색원자력학생연대(대표 조재완)가 22일 오전 9시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과 국회 소통관에서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특별법(고준위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이날 녹색원자력학생연대는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 이슈는 단순히 현세대의 문제가 아니라 미래 세대에게 영향을 미칠 중요한 이슈”라며, “현재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다루는 법안이 국민의힘과 민주당에서 총 3개 발의됐지만 몇 가지 쟁점을 두고 타협이 이뤄지지 못해 계류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이들은 “현재 가동 중인 일
[조혜영 기자] 더 셀더스(The CELders)가 지난해 11월~12월 전국 254개 대학의 4322명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2 대학환경의식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K-대학생 87%가 대학의 최우선 과제로 ‘그린캠퍼스 구축’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더 셀더스는 재단법인 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이사장 반기문)과 국제 환경단체 대자연(회장 이혜경)이 운영하는 기후환경리더 양성과정 수료자의 자발적 모임으로 국내 대학생 환경의식 수준과 대학의 환경교육 현황을 자발적으로 조사했다. 이번 조사는 국내 대학생들이 직접 설문
[조혜영 기자] 최근 정부의 코로나19 종식 선언으로 축제 열기가 뜨거워지는 가운데 서울대학교에서 ‘일회용기 없는’ 친환경 축제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국제 환경단체 대자연(회장 이혜경)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2023 서울대학교 봄축제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친환경 축제 캠페인 ‘지구와 함께 즐기는 미니멀 웨이스트 축제’를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여러 축제에서 발생하는 일회용기가 환경문제로 대두되면서 대학의 탄소중립 실현과 친환경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대자연과 서울대 지속가능발전연구소, 환경동아리연합회의가 공동 주
[조혜영 기자] 재단법인 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이사장 반기문)과 국제 환경단체 대자연(회장 이혜경)이 기후위기 대응을 주도할 MZ세대 대학생 환경리더를 양성하는 ‘제3기 기후환경리더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기후환경리더 양성과정은 저탄소 대전환의 시대에 대비하여 기후위기에 대한 전문지식과 실천력을 갖춘 대학생 환경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2022년에 마련되었으며 현재까지 약 250명의 기후환경리더를 배출했다. 이번 개강식에는 전국 65개 대학의 대학생 100명을 비롯하여 반기문 제8대 UN 사무총장, 김숙 제23대 주 UN
재단법인 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이사장 반기문)과 국제 환경단체 대자연(회장 이혜경)이 18일 반기문 평화기념관에서 제2기 기후환경리더 양성과정 종강식을 개최하고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 기후환경리더 100명을 배출했다.기후환경리더 양성과정은 대학생들이 기후환경에 주체적으로 대응하고 차세대 환경리더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전문교육 프로그램이다.제2기로 선발
‘Now is the Time to Change for the Future’ 변화의 필요성 외쳐미래 위한 행동 촉구하는 글로벌 대학생 퍼포먼스 전개 국제 환경단체 대자연이 오는 12월 2일(목) 16시 온라인 생중계로 Net Zero 2050 목표 달성을 위한 대학생의 환경 활동 방향을 모색하는 ‘2021 국제 대학생
글로벌 대학생 그린캠퍼스 네트워크(IGCAUS)로 대학생 환경 견문 넓혀 국제 환경단체 대자연(회장 이혜경)이 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로열 호스가드 호텔에서 개최된 ‘그린 애플 어워즈(Green Apple Awards)’에서 ‘대학생 그린캠퍼스 네트워크(IGCAUS)’ 프로젝트로 국제기후변화부분 은상을 수상
국제 환경단체 대자연(회장 이혜경)이 지난 6일 서울 가원중학교 전교생 18학급 450명을 대상으로 그린스쿨 환경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교내 방송실을 활용한 대학생 환경활동가의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됐으며, 1학년과 3학년 학생들은 교실에서 2학년 학생들은 가정에서 실시간 유튜브 영상으로 참여했다.가원중학교 학생들은
국제 환경단체 대자연(회장 이혜경)과 제주특별자치도가 ‘2021 국제청소년 사이버환경포럼’을 7일부터 18일까지 약 2주간 개최한다.제주도가 주최하고 대자연이 주관하며 환경부와 IUCN 한국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에는 8개국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41팀이 참가한다.대한민국을 비롯한 호주, 싱가포르, 필리핀, 남아공,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청소년
국제 환경단체 대자연(회장 이혜경)이 7일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나을영), 한국건물에너지기술원(원장 조정훈)과 경기도 취약계층 ‘에너지 가치 나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에너지 가치 하우징(에너지 효율화), 에너지 지식 발전소(에너지 교육), 에너지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위한 UN ACT NOW 캠페인 동참 눈길국제 환경단체 대자연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전 세계 대학생의 목소리를 듣는 ‘2020 국제 대학생 환경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포럼은 ‘코로나 시대, 기후위기와 대학생의 역할’을 주제로 코로나19 발생으로 뉴노멀 시대를 맞이한 지구의 기후위기 대응방안과 차세대 환경리더 대
‘기북 앤 테이크’ 자원 선순환으로 미래세대 주도형 그린캠퍼스 구축국제환경단체 대자연(회장 이혜경)과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가 23일 서울 영등포구 예스24 본사에서 ‘그린캠퍼스 책순환을 위한 도서기증식’을 가졌다.이번 기증은 예스24가 대자연과 서울특별시가 진행하는 기북 앤 테이크(Gibook & Take) 캠페인을 후원하여 대학 내
환경부(장관 조명래)가 정부혁신 과제인 ‘참여를 통한 사회문제 해결’을 선도하기 위해 강원대 인액터스 등 환경동아리 50개에 친환경 대학문화를 확산하는 ‘2019년 그린캠퍼스 환경동아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환경부는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올해 3~4월에 공모를 거쳐 신청 받은 환경동아리 73개 중에서 활동 계획서의 평가결과가 우수한 50개를 최종 선정하고,
환경부(장관 조명래)가 친환경 교정 조성 등 ‘2019년 그린캠퍼스 조성 지원사업’ 대상으로 서울대, 신한대, 인천대, 장로회신학대, 충북보건과학대(가나다 순) 등 5개 대학을 선정했다.환경부는 올해 2~3월에 공모를 통하여 신청 받은 17개 대학 중에서 사업계획서 등의 평가결과가 우수한 5개 대학을 지난 3월 평가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환경부는 20
건국대학교 연구팀이 토양 내 미세플라스틱에 의해 흙 속 생물의 움직임이 방해받고 생물 행동에 교란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규명했다.플라스틱 제품은 인간의 모든 생활에 필수적으로 사용되지만, 많은 플라스틱 폐기물이 배출되고 있어 전 세계적인 우려를 낳고 있다.특히 5mm 미만으로 잘게 쪼개진 미세플라스틱은 강이나 바다에서 생물의 대사 작용을 교란시키는 등 독성을
서울시가 대학의 그린캠퍼스 조성에 앞장설 온실가스 감축 지킴이 ‘서울그린캠퍼스 대학생 홍보대사’ 40명을 1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시는 2013년부터 매년 ‘서울 그린캠퍼스 대학생 홍보대사’를 선발·운영해 왔다. 지난해에는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총 91명의 대학생이 캠퍼스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 미래 녹색인재 양성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신구대학교(총장 이숭겸) 네이처플러스 환경동아리가 지난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시상식에서 장려상(국회기후변화포럼 공동대표상)을 수상했다.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국가 추진에 공로가 큰 단체나 개인에게 주어지는 국내 최초의 기후변화 종합 시상으로 외교부와 환경부 등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