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장급 전보▷ 물환경정책국장 송형근▷ 자연보전국장 황계영
발암물질이 대기 중 배출되어도 배출허용기준이 없어 단속할 수 없다는 문제가 제기됐다.자유한국당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장석춘 국회의원(경북 구미시을)이 13일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현행 ‘대기환경보전법’ 제2조 제9호에 규정된 총35종의 특정대기유해물질 중, 절반에 가까운 16종의 경우 배출허용기준이 설정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기술원 지원받아 수십 억 원 규모의 사업 진행횡령한 돈, 기술원 공식 행사지원 등 ‘조직적 비리’의심 강병원 의원(민주당·서울 은평구을·국회 환노위/예결위)이 환경부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하 기술원) 내에서 벌어진 비리를 밝혀냈다.기술원 R&D 사업단의 호텔 이용 내역을 확인해보았더니, 비즈니스 방을 사용하고 있으면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상돈 의원(국민의당)은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영양군 양구리 풍력발전단지 내 불법산림훼손이 확인되었고, 영양군청 등 관계기관의 현장 확인 및 책임 있는 관리가 미흡했다고 지적했다.그간 양구리 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3.45MW급 22기)은 환경훼손이 심하고 산사태를 유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을뿐더러 사업 자체를 둘러싼 주민갈등이 심각해
⏹실장급 승진 전보▷ 기획조정실장 박천규▷ 환경정책실장 홍정기 박천규 기획조정실장은 1964년생으로 연세대학교에서 행정학 학사,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에서 정책학과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박 실장은 환경부에서 국제협력관, 대변인, 자연보전국장 등을 역임했다. 홍정기 환경정책실장은 연세대학교에서
KEI, 경제적 타당성 없다는 지적이 문제없는 사업으로 바뀌어국립공원관리공단·국립환경과학원 반대의견이 찬성으로 변경 정의당 이정미 국회의원은 흑산도공항사업이 박근혜정부의 기획재정부와 국토부가 예비타당성조사를 조작(2013년)하고, 사업이 유찰되자 법 개정(2015년)까지 한 사실을 확인했다.박근혜 정부 환경기관의 반대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가 2017년 하반기 신입·경력사원을 공개채용 한다.공공기관 합동채용 일정에 따라 시행되는 이번 채용은 서류>필기>면접 순이며, 서류 접수는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로 공사채용 홈페이지(http://slc.incruit.com)에 접속하여 응시할 수 있다.모집 직무로는 일반직 8급의 경우 기계, 방재안전, 전기, 토목,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새롭게 거듭나기 위해 전방위적인 개혁을 추진한다.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최근 국회와 언론 등에서 지적되어 온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직원 비리를 근절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비리 근절뿐만 아니라 환경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역량이 부족했던 과거를 청산하고, 환경현안 해결과 지속가능발전에 기여
11개 발전소가 위치한 시군구 지역의 5년간 누적 사망률을 조사한 결과, 서천 지역이 인구 10만 명당 1161명으로 전체 사망률이 가장 높았고, 영흥 1141명, 하동 1083명, 태안 1020명, 보령 837명 순으로 조사됐다.한정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환경노위원회 간사)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2016년도 국내 발전소 주변 주민건강영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 독일 한국대사관 본(Bonn) 분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유럽연구소, 재독한국과학기술자협회와 함께 12일(현지시간)부터 13일까지 독일 본에서 ‘한독 환경워크숍: 건강한 도시를 위한 효과적인 대기질개선책’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에서는 한국과 독일의 대기오염개선정책, 주요도시 사례를 비롯해 학계의 주요 연구결과, 국제사회 대응 현황 등에
우원식 원내대표, “4대강은 미래세대에 오염물 투척한 것”홍영표 환노위원장, “4대강 정책집행과정 꼼꼼히 규명해야” 강병원 의원(민주당·서울 은평구을·국회 환노위/예결위)과 대한하천학회가 11일 10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개최한 ‘MB의 4대강!: 4대강 감사가 밝혀야 할 진실’이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 홍영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등 기초적인 환경보호 의식부족이 여전히 만연한 것으로 나타났다.한정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환경노위원회 간사)이 지난 9월 27일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2014~2017 전국 환경오염 신고 현황 및 포상금 지급 현황’을 확인한 결과, 대기, 수질, 폐기물(사업장/생활)의 유형 중에서 생활폐기물 투기, 소각 등의 신고건수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강형신 대구환경공단 이사장, 박용훈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및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착한 일터’에 가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착한 일터’는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대구환경공단은 ‘착한일터’ 가입을 통해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나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9일부터 12일까지 알제리 수도 알제에서 열리는 ‘제2회 알제리 폐기물·재활용 국제전시회(REVADE)에 참가하고 있다. SL공사는 심각한 폐기물 문제를 겪고 있는 알제리에 국내의 우수한 환경관련 기술력을 홍보하고 기업별 1:1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기술력 수출 기반을 마련했다.특히
방학 중 석면 제거작업 후에 청소까지 했음에도 여전히 학교 곳곳에서 석면잔재물이 발견돼 초·중·고교의 석면천정 교체작업의 시공부실, 감독부실, 관리부실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정부가 올해 여름방학 기간 중 전국 초‧중‧고등학교 석면 해체‧제거 작업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환경노위원회 간사)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폐휴대전화 발생현황 및 의무율 달성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폐휴대전화 발생이 꾸준히 늘어난데 비해 재활용 의무율 달성도가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페휴대폰 재활용 의무율 달성현황을 살펴보면 2014년(34%)로 급감하기 시작해 2015년 통신·사무기기군에 포함된 순수 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용득 의원(더불어 민주당)이 국회 입법조사처로부터 제출받은 ‘야생동물 질병 및 인수공통질병’ 국정감사 조사자료에 따르면 국립환경과학원은 한반도가 높은 인구밀도, 야생동물과의 접촉, 야생동물 신종질병의 고위험지역인 지리적 근접성, 중국과의 대규모 인적·물적 교류 등의 요인에 의해 야생동물 유래 신종 전염병 발생가능성이 높은 ‘위험지역 핫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용득 의원(더불어 민주당)이 환경부 보개방상황실로부터 제출받은 ‘농업용 유수지 환경관리 운영실태 조사결과(2017.8, 이하 조사결과)’에 따르면, 낙동강 본류로 흘러드는 농업용 유수지 11곳 중 8곳의 수질이 최악단계인 6등급인 것으로 드러났다.환경정책기본법 호소 생활환경 기준 상 6등급은 ‘매우 나쁨’ 단계로 ‘용존산소가 거의 없어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다중이용시설 미세먼지 초과현황’에 따르면, 2016년에 전국 지자체들이 2136개소를 대상으로 미세먼지 오염도를 측정한 결과 경기도 내 10개 시설이 실내공기질 미세먼지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실내공기질관리법’에 따라 각 지자체는 매년 지하역사, 지하상가, 병원, 어린이집 등 다중이용시
지난 3년간 고속도로와 국도‧지방도에서 ‘로드킬’을 당한 멸종위기종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태통로 무용론과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이용득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고속도로와 국도‧지방도에서 ‘로드킬’을 당한 멸종위기종은 총 45마리였다.종류별로 보면 환경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