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조달사업법 위반하면서 입찰공고입찰비리로 작성된 평가서 신뢰할 수 없어 다시 작성해야 이정미 의원(환경노동위원회, 정의당)은 국방부자료와 환경부 자료를 확인한 결과, 국방부가 조달사업법을 위반해가면서 소규모환경영향평가 수행업체를 미리 선정해 평가사업(2016년 7월)을 진행하면서 경쟁 입찰을 나중에 진행(2016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제6회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우수사례 평가결과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사업에서는 유일하게 우수사례 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SL공사는 지난 20여년간 충실한 영향평가 협의와 이행을 기본으로 사후관리과정의 창의성과 위기극복 대응사례 등 운영관리 기간 동안 진정성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와 환경부,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29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핵심정책토의’를 개최했다.이날 토의에는 문재인 대통령, 백운규 산업부 장관, 김은경 환경부 장관, 김현미 국토부 장관, 청와대 정책실장 및 수석보좌관,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 관계부처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통상
환경부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가 제출한 A4, CC 등 9개 차종 8만2290대에 대한 리콜계획을 30일 승인한다.이들 차량은 환경부가 지난 2015년 11월 26일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을 발표하고 인증취소(판매정지), 과징금(141억 원) 부과, 리콜 명령을 내린 바 있는 15개 차종 12만6000여대에 포함된 차종이다.환경부는 올해 1월 리콜계획을
이사벨 세인트 말로(Isabel de Saint Malo) 파나마 부통령 겸 외교부장관 및 루벤 엘로이 아로세메나 발데스(Ruben Arosemena Valdés) 주한 파나마 대사 일행 11명이 29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를 방문, 파나마의 폐기물관리와 자원화 등과 관련 SL공사 이재현 사장과 면담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28일(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서부자바주 버카시군에서 국내 환경 중소기업 컨소시엄과 함께 ‘바벨란 정수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또한 같은 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인도네시아 서부자바주 주정부와 한-인니 환경협력 MOU를 체결했다.이 사업은 그레넥스, 선재인더스트리, 에이비오로 구성된 국내 중소환경기업
이용득 의원(더불어민주당, 환경노동위원회)이 29일 직장 내 성희롱 에서 근로자들을 보다 보호할 수 있고, 관련 의무 위반에 대해서는 더욱 강력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남녀고용평등법을 발의했다.이에 이용득 의원은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지원 제정 30주년에 맞춰 29일 오전10시 국회 정론관에서 (사)서울여성노동자회(손영주 회장), 여성노동법률지원센터(최
환경부가 경북 경산, 영천의 산란계 농장 토양 등에서 DDT가 검출됨에 따라 해당지역의 토양·지하수에 대한 농약성분 긴급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그간, 환경부는 ‘잔류성유기오염물질관리법’에 따라 2008년부터 토양․대기․퇴적물 등에서 DDT를 조사하였으나 국외 기준 대비 매우 낮은 농도로 검출되어왔다.환경부는 조사지역의 토양·지하수에서 농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한국의 우수한 환경정책을 전파하고 개도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는 ‘2017년 제3기 글로벌 환경장학 사업’을 오는 9월부터 진행한다.이 사업의 일환으로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전남 광주에서 글로벌 환경장학 연수생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글로벌 환경장학 사업은 올해 선발된 케냐, 인도네시아 등 17개국의 총
앞으로 정부에서는 '제품 환경성 표시광고' 관련 법제도를 강화하여 이에 대한 기업의 준비가 필요하다.이에 한국소비자원에서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9월 1일 오후 2시 한국소비자원 서울지원(문정역 테라타워) 대강의장에서 '제품 환경성 표시광고 최신 법제도 변화 소개'에 대한 기업교육을 실시한다.이날 발표된 내용은 ▷제품 환경성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위원회)에서 환경분쟁 조정제도의 한 방법으로 환경피해의 인과관계 규명만을 위한 ‘원인재정’ 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다양하고 복잡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환경피해는 환경분야 전문성이 낮은 국민들이 피해와 원인 사이의 인과관계를 확인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당사자 간 자율적인 분쟁 해결이 힘든 특성이 있다.환경분쟁은 피해자 측의 피해 주장
K-water는 시화호 인근 지자체인 시흥시, 안산시, 화성시 및 시화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9월 2일부터 3일까지 ‘2017 시화나래 마린페스티벌’을 시화호 일대에서 공동개최한다.‘시화나래 마린페스티벌’은 해양문화와 레저공간으로써의 시화호를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해양레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
국토교통부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한강수계 내 다목적댐의 홍수상황에 대비하여 25일 14시부터 소양강댐 및 충주댐의 수문을 열어 방류를 실시한다.이는 두 댐의 수위가 장마초기부터 계속 상승하여 24일 홍수기 제한수위를 초과함에 따라 후속강우에 대비하기 위해 이루어지는 조치로 댐 하류상황을 고려하여 주민피해가 없도록 소양강댐은 초당 1000톤(최대 1500톤
무하마드 멘텍(Datuk mohammad Bin Mentek) 말레이시아 도시복지·주택·지방정부부 차관 일행 11명이 24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를 방문, 매립현장과 폐기물 자원화시설 등을 시찰했다. 차관 일행은 한국 환경부와 말레이시아 도시복지·주택·지방정부부 양 부처간 폐기물 처리에 관한 전문지식 공유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23일 공사 홍보관에서 임직원과 협력업체 간부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육군 제17보병사단장(소장 김정유)을 초빙, 최근 북한의 위협과 안보환경 변화에 따른 공직자 자세 등에 대해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제17보병사단 대대급 무기 및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23일 유사시를 대비, 실전과 같은 연습 일환으로 테러·화재발생·화생방 오염상황에 대해 인천 서부소방서, 서부경찰서, 검단 탑병원, 육군 제17보병사단, 지역주민 등과 합동으로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실제훈련은 모두 3단계로 나눠 상황에 따라 실
한·중·일 3국 간 환경현안과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19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TEMM 19)’가 24일부터 25일까지 수원시 팔달구 소재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개최된다.이번 회의에는 김은경 환경부 장관, 리간제(李干杰, LI Ganjie) 중국 환경보호부장, 나카가와 마사하루(中川雅治, NAKAGAWA Masaharu) 일본 환경성대신을
환경부가 초분광영상을 활용한 ‘녹조현상 원격 모니터링 기법’의 낙동강 남조류 모델개발을 완료하고, 2015년부터 최근까지 낙동강 수계 녹조현상에 적용한 초분광영상을 23일부터 물환경정보시스템(water.nier.go.kr)에 공개한다.초분광영상을 활용한 ‘녹조현상 원격 모니터링 기법’은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에서 2014년부터 개발했으며, 초분광 센서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이번 을지훈련 기간 동안 안보교육 및 무기전시회, 테러발생에 따른 실제훈련 등 다양한 훈련을 실시한다.SL공사는 23일 공사 홍보관에서 임직원과 협력업체 간부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육군 제17보병사단장(소장 김정유)을 초빙, 최근 북한의 위협과 안보환경 변화에 따른 공직자 자세 등 안보교육을 실시하고 육군 대대
기상청에서 해양 위험기상으로부터 선박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1일부터 전국 주요 항만을 대상으로 ‘항만기상정보 서비스’를 시행한다.기상청은 전국 53개 항만에 대해 선박 안전 운항에 필요한 핵심적인 기상정보를 좀 더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기상청 해양기상정보전달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항만기상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그동안 항만기상정보는 2010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