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인도에서 생산하고 판매하는 고효율 냉장고를 통해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집행위원회로부터 탄소배출권 17만3000톤을 인정받았다.LG전자는 2013년 유엔기후변화협약 집행위원회의 승인을 받고 인도에서 고효율 냉장고 보급사업을 시작했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냉장고를 생산하고 판매해 전기사용량을 낮춘 만큼 탄소배출권으로 되돌려 받았다.고효율 냉
후불상조는 아직도 장례식장에서 1회용품 사용이 비일비재 하다며 1회용품 사용을 전면 규제하는 법규 개정이 시급하다고 18일 밝혔다.다음은 후불상조가 밝힌 전문 내용이다.중국의 재활용품 수입 금지 조치로 인한 ‘쓰레기 대란’으로 나라가 온통 시끄럽다. 정부는 1회용품 줄이기 운동 유도와 대책 마련에 나섰다. 우리 사회 곳곳에서도 1회용품들이 점차 사라지는 등
기아자동차가 ‘더 뉴 K5 하이브리드’ 시승이벤트 참여 고객을 모집한다.5월 15일 출시된 더 뉴 K5 하이브리드는 18.0km/ℓ의 뛰어난 연비(16인치 휠 기준), 고속도로 주행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부주의 경고 등 동급 최고의 첨단 안전 사양을 갖춘 경제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중형세단이다.6월 24일부터 7월 15일까지 총 3차수에 걸쳐
대한민국 No.1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대표 김좌일)가 친환경 자동차를 확대해,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그린카는 지난 4월 19일 전기차를 처음 도입한 2014년 7월부터 올해 3월까지의 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 운행 데이터를 분석해 약 700톤의 배기가스를 감축한 환경개선 성과를 발표한 바 있다.그린카는 카셰어링 서비스를 통한 대
두산중공업이 최근 국내외에서 에너지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이하 ESS) 관련 사업을 연속으로 수주했다.두산중공업은 13일, SK E&S와 ‘전력수요 관리용 ESS’ 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전력수요 관리용 ESS란 전력 사용량이 많은 대규모 사업장에서 전력수요가 낮은 야간 시간대에 남는 전기를 저장하고, 이를 전력수요가 높은 시간
리레코 코리아(Lyreco Korea)가 8일부터 11일까지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인 ‘리레코 에코 위크(ECO WEEK)’를 실시한다.에코 위크는 5월부터 7월까지 3달 동안 매달 둘째 주에 실시할 예정이며, 에코 위크 동안 전 직원이 ‘일회용 컵 대신 머그컵 쓰기’, ‘점심식사 시간 소등’,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등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진
친환경 음식물 처리기 브랜드 스마트카라가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경기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제47회 MBC 건축박람회에 참가한다.이번 행사는 약 350여 업체가 참가해 3500여개 아이템을 전시될 예정이다. 스마트카라는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신제품 ‘이노베이션(PCS-500)’을 전시하며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음식물 처리기로서는 유일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KEB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가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C-FESTIVAL에서 문화, 예술, 디자인을 아우르는 서울디자인페스타에 참가했다.이번 전시 부스 참가를 통해 작년 수상작 전시, 컬러드로잉 체험, 현장접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KT(회장 황창규)가 낙동강유역환경청과 울산지역 산업단지의 미세먼지 측정 및 대응을 위한 ‘미세먼지 환경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업무협약을 통해 KT와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부산, 울산, 경남 등 관내 주요 산업단지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측정하고, 빅데이터 분석 등으로 체감 대기질 개선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KT는 IoT 기반 공기질 측정망을 설치하고,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코웨이 본사에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코웨이 서비스 랩(Coway Service Lab)’을 마련하고 고객 경험 혁신에 앞장선다고 2일 밝혔다.코웨이 서비스 랩은 코웨이 트러스트를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고객 관점에서 고객과 서비스가 만나는 모든 접점에서
KT(회장 황창규)가 중소형 태양광 발전소의 전력 생산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해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는 ‘GiGA energy Gen-태양광 O&M(Operation&Management)’ 서비스를 7월부터 시작하고 5월부터 사전 영업에 나선다.국내에는 약 3만개의 태양광 발전시설이 구축되어 있으나 대부분이 중소형 사업자여서 운영, 유지 보
그린카(대표 김좌일)가 5월 1일~6월 30일까지 현대자동차 ‘신형 벨로스터’를 무료로 시승할 수 있는 ‘Live Loud #벨로스터 프리패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그린카와 현대자동차가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무료 시승 프로모션은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의 편리함을 알리고, ‘신형 벨로스터’의 뛰어난 성능을 경험할 수
꾸준히 상승하는 인건비, 날로 심각해지는 미세먼지를 해결하기 위해 크린텍이 5월 30일(수)부터 6월 1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청소·위생산업전에서 다양한 청소 솔루션을 선보인다.크린텍은 청소장비 선정에 있어서 단순한 청소폭, 탱크용량이 아니라 2차 오염 방지를 통해 궁극의 청결함을 제공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대한민국 No.1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대표 김좌일)가 친환경 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 운행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2014년 7월 업계 최초로 친환경 전기차를 도입한 그린카는 올해 3월까지의 전체 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 운행 데이터를 분석했다.그 결과 약 8만 명의 고객이 카셰어링을 통해 총 60만 시간 동안 전기차를 이용했고, 전체 주행거리는 지구
미국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브랜드 에어글의 공식 수입사 에어글코리아(대표 권재호)는 에어글의 cHEPA 필터가 넬슨 연구소의 연구를 통해 미세먼지 정화율 99.998%를 검증받았다고 25일 밝혔다.넬슨 연구소는 미국의 엄격한 테스트 표준으로 실험실 테스트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미생물 및 분석 실험실 검사를 수행한다.이 절차는 여과 재료의 입자 침투 및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자동차부품 전문 코다코(대표이사 인귀승·조만영)가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 자동차 사업 등에 대한 투자를 목적으로 1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인수 기관은 플랫폼파트너스자산운용이다.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로, 자금 조달에 따르는 이자 비용을 줄였다. 사채만기일은 2023년 4월 30일이며, 전환가액은 주당 332
국내 전기차 공용 충전 사업자인 KT(대표 황창규)가 계절과 충전 시간대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던 전기차 충전 요금을 5월 1일부터 단일 요금제로 변경한다.KT는 지금까지 계절과 시간대에 따라 전기차 충전 요금을 최저 130원/kWh(여름철 경부하시간)에서 최고 337원/kWh(여름철 최대부하시간)까지 차등을 두었으며 평균 요금은 190원/kWh이었다.
기아자동차㈜가 오는 5월 충북 제천 소재 평산캠핑장에서 진행되는 ‘친환경 업사이클 오토캠핑’에 참여할 고객 140팀을 모집한다.이번 캠핑은 2014년부터 4년 연속 내수시장 RV 판매 1위를 달성한 기념으로 기아자동차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한편 자동차를 활용한 친환경적인 레저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특히 이번 행사는 개선하다는 의미인
나무 심는 사회혁신 기업 트리플래닛이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19일부터 22일까지 반려나무 4.22% 할인을 진행한다.22일 지구의 날은 1970년 미국에서 시작된 쓰레기 줍기 행진으로부터 유래됐다. 1970년 4월 22일 미국 전역에서 2000만 명의 어린이, 대학생, 마을 커뮤니티가 거리로 나와 쓰레기를 줍고 다녔으며 쓰레기를 줍고 다니는 행진은
세계적인 굴삭기 전문 업체인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WWF(세계자연기금)와 자연 보전을 위한 오대산 국립공원 생태계 복원 프로젝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식은 19일 오후 한남동 볼보빌딩에서 진행되었으며 양성모 볼보그룹코리아 대표이사와 윤세웅 WWF Korea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볼보건설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