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철현 “공공 저장시설 민간 수거 오염물질 거부 제도개선 필요” 해양환경관리법에 따라 선박의 유류 탱크를 청소하고 폐유를 수거하는 민간 유창청소업체가 수거한 해양오염물질이 처리를 위해 갈 곳이 없다.국회 농해수위 주철현 국회의원(민주당, 전남 여수시갑)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해양환경관리법과 국제협약(73/78MARPOL
해양생물이 섭취한 마모된 플라스틱쓰레기, 결국 국민 식탁으로 올라가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국회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 해양수산부 산하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내 서식 해양생물의 미세플라스틱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해양수산부 해양수산환경기술개발사업 ‘해양 미세플라스틱에 의한 환경
개발사업 중단 막으려 일부러 숨긴 정황, 담당자에 곽씨 이름도 없어 성남의뜰이 실시한 대장지구 도시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에서 일부 법정보호종에 대한 조사를 누락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장철민 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동구)이 5일 세종시 환경부 청사에서 열린 2021년도 환경부 국정감사 자리에서 성남의뜰이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은 5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감에서 재계의 큰 화두인 ESG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의 준비 상황에 대해 질의하고 연말에 발표할 예정인 K-ESG 지표의 문제점을 지적했다.최 의원은 최근 ESG 열풍은 자본주의의 거대한 흐름 변화를 반영하는 것으로서 주주들만의 이익을 절대시하던 ‘주주자본주의’에서 대기업과 공급망 사
포스코 포항제철소 3·2위, 현대제철(주) 2·5위이수진(비례) “굴뚝자동측정기기(TMS) 측정결과 적극 공개해야” 이수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환경부가 굴뚝자동측정기기(TMS) 측정결과를 국민에게 알리는 데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음을 지적하
온실가스 배출 현재 추세 계속되면 2100년 해수면 1.1m 상승어기구 “해수면 상승 전망 심각, 탄소중립 실현 노력 필요” 전국 21개 조위관측소에서 측정한 최근 30년간 평균 해수면 상승폭은 9.36cm에 달하며, 온실가스 배출 추세가 현재대로 계속된다면 2100년에는 여의도면적의 172배에 달하는 501.51㎢의
최근 새만금에 반입된 제강슬래그가 원래 계획과 달리 시공돼 심각한 환경문제가 발생하고 있고, 장기적으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금속도 포함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시·고창군)이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새만금에 반입된 제강슬래그에서 발생한 침출수를
장철민 의원 “미반환 보증금의 사회적 기여 법제화 필요” 빈용기 회수 및 재사용 촉진을 위한 ‘빈용기보증금 제도’를 통해 걷힌 보증금 중, 소비자에게 다시 돌아가지 않은 보증금이 매년 큰 폭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빈용기보증금은 탄소중립 실현, 순환경제 구축 등을 위해 맥주, 소주, 음료, 먹는 샘물 등 사용량이
MOU 한 방으로 수천 억 인프라를 플랫폼 공룡에 갖다 바쳐환경부, 플랫폼공룡 갑질 방지 국내외 도도한 흐름에 정면 도전 노웅래 의원(더불어민주당/마포갑)이 5일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지난 7월 29일 환경부가 카카오모빌리티, 티맵모빌리티와 체결한 업무협약(MOU)의 문제점을 지적했다.노 의원에 의하면 환경부는 급속충전기
환경책임보험 손해율 7.3%, 청구 대비 지급률 39.8%에 머물러노웅래 “환경피해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지원되도록 제도 개선해야’ 노웅래 의원은 신속한 환경피해보상을 위해 도입된 환경책임보험이 민간보험사의 이익으로만 돌아가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며, 이를 방치하고 있는 환경부의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환경책임보험은 환경피해
측정날짜 미리 알고 있는 학교, 장소까지 지정 측정업체는 따를 뿐유동수 의원 “학교 실내공기질 측정 방안 마련 필요” 전국 초중고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학교 실내공기질 위생검사 측정 결과가 신뢰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유동수 의원이 국무조정실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 1만200
포스코, 석탄 고로를 수소환원제철로 전환하는데 68조5억수소환원로 가동 위한 그린수소 구입비 연간 43조1억국내 철강업계가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데 68조 원을 쏟아 부어야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한무경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포스코로부터 제출받은 ‘포스코 2050 탄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특별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이용빈 의원(광주 광산구갑,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 올해도 ‘종이 없는 국정감사’를 실천하기 위해 QR코드를 연계한 전자정책자료집을 발간했다.2021 국정감사 첫째 날인 1일,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데이터 복지체계 개편방향’이라는 제목의 정책자료집을 선보였다.지난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광주 서구갑)이 대표발의한 ‘환경친화적 산업구조로의 전환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친환경 산업구조 촉진법)’, ‘특허법‧상표법‧디자인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출원인 권리보호법)’이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날 국회에서 통과된 총 12건의 법안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관 민생법안으로, 그중 송갑
국회의원·직원 등에게 시범적으로 텀블러 배부박병석 의장 “국회가 모범적으로 일회용품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하는 계기되길”국회(국회의장 박병석)가 국회의원·직원 등에게 시범적으로 텀블러를 제작·배부(전체의 약 30%)해 일회용품 줄이기와 다회용품 사용 활성화에 나선다.국회는 30일 박병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수석부대표,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수석부
UNHCR, ‘기후변화와 강제 실향’ 연재 발표세계 난민과 환경을 보호하는 유엔난민기구 미얀마 로힝랴족 100만여 명의 난민들이 살고 있는 방글라데시 남동부 쿡스바자리 지역 난민촌에 지난 7월 26일부터 연일 폭우가 이어져 난민 2만 1000여명이 홍수로 피해를 입었고 가옥 4000여 채가 훼손되거나 무너졌다.
탄소중립 시나리오 수립시 정의로운 전환, 탄소중립 목표 달성 고려해야강은미 “단기간 많은 내용 다룬 설문조사의 한계 드러나” 정의당 강은미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이 2050탄소중립위원회가 제출한 ‘탄소중립시민회의 참여시민단 1~4차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탄소중립은 20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의 2021년 예산 30억 원, 만족도점수 60점 못 미쳐노웅래 “층간소음 심각해도 환경부는 뒷짐 지고 방관, 대안 마련돼야” 층간소음 신고건수가 해마다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노웅래(서울 마포 갑, 민주연구원장)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아
내달 2일 시행, 위반행위 과태료 200만 원으로 상향폐기물수출자의 하역 및 통관정보 입력기간 연장 등 제도개선폐기물 수출입과 관련된 과태료의 실효성을 높이고 보증보험 의무 부담을 완화한 ‘폐기물의 국가 간 이동 및 그 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2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내달 2일부터 시행된다.이번 개정령안은 25년 이상 100만 원으로
플라스틱 필터는 재활용제품 제조, 종이·연초는 소각 열회수도시미관을 해치는 담배꽁초의 재활용에 대한 방안 마련이 적극적으로 진행될 방침이다. 환경부(장관 한정애)가 24일 강북구청(서울 강북구 소재)에서 서울특별시 강북구(구청장 박겸수),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사장 김상훈)와 담배꽁초 회수ㆍ재활용 체계의 시범구축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