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김은경)가 사단법인 동물자유연대(대표 조희경)와 함께 16일 서울 마포구 ‘홍대앞 걷고 싶은 거리(여행무대)’에서 야생동물 보호 캠페인을 개최한다.야생동물 보호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 주제는 ‘야생과 공생(부제 도시말고 야생에서 만나요)’이며, 야생동물이 자연에서 건강하게 살도록 보호하고 야생동물을 애완용으로 수입하거
평창식수전용댐…‘흙댐(필댐)’ 형태로 추진 환경적 영향 최소화신설정수장…자연유하 도입해 취·송수펌프 없이 원수와 정수 공급한국환경공단(이사장 전병성)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급수체계구축사업’ 시설공사(이하 평창식수전용댐 구축사업)를 15일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이번 평창식수전용댐 구축사업은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사장 김진석)이 ‘2017년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모범시설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으로 울산광역시 ‘성원상떼빌아파트’를 비롯, 수상시설 8곳을 지난 11일 선정·발표했다이번 공모전은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 후원으로 개최됐으며 재활용 가능자원을 최대한 회수·재활용하기 위하여 분리배출 모범사례를 발굴, 전국으로 확산하고자 올해
기상청(청장 남재철)이 13일 인사혁신처 주관으로 개최된 ‘2017년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중앙부처, 헌법기관, 교육청 등 57개 기관에서 98개 사례가 출품되었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 9개 기관이 선정됐다.기상청은 24시간 365일 교대 근무하는 예보관의 역량개발을 위해 ▷상시 교육훈련 기반을 조성 ▷수준별 교육과정을
대한상의 환경기후위원회와 환경부는 14일 세종대로 상의회관 중회의실에서 ‘2017년 하반기 기업환경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매년 상하반기 개최되는 ‘기업환경정책협의회’는 환경정책 방향과 업계 현안을 정부와 기업이 함께 논의하는 자리다. 이날 회의에는 안병옥 차관 등 환경부 측 10여명과 백재봉 대한상의 환경기후위원장(삼성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13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제3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위원장 환경부차관 안병옥)’를 개최하여 ▷가습기살균제 피해신청자 조사·판정 ▷태아피해 조사․판정 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위원회는 3차 가습기살균제 피해신청자 12명(2015년 신청)과 4차 피해신청자 339명(2016년 신청)에 대한 폐손상 조사·판정
국립생태원(원장 이희철)은 올해 12월 14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겨울, 난(蘭)전으로 초대합니다’를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열대관과 로비에서 개최한다. ‘세계난초과식물 전시회’는 난의 생태와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주제로 2015년부터 매년 12월에 개최하는 전시회이며, 난초과 식물의 생태학적 중요성을
환경부(장관 김은경)가 수도권 대기관리권역(서울·인천·경기 28개 시·군)에서 시행 중인 사업장 총량제 대상물질에 ‘먼지’를 추가하여 2018년 1월부터 단계적으로 대책을 시행한다.이번 먼지 총량제 도입은 올해 9월 26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된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 중 하나다.이와 관련해 환경부는 먼지 항목의 개별 사업장별 배출허용총량
내년부터 화장실 변기 옆 휴지통을 없애고 그동안 논란이 되었던 화장실 이용자의 인권과 사생활을 보호하는 법률이 시행된다.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가 공중화장실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지난 5월 개정한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2018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그동안 미관은 물론 악취와 해충을 동반했던 공중화장실 변기 옆 휴지통이 내년부터 사라짐에 따
신한은행이 13일 제주에너지공사, 제주은행과 함께 제주도 주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제주에너지공사는 제주도 풍력자원의 공공적 관리와 도내 에너지 이용 보급 및 개발을 위해 2012년 설립된 기관으로 제주 지역의 신재생 에너지 사업 육성과 운영, 취약계층 에너지 지원 사업 등 지역 밀착형 에너지 사업을 추진하
수도권매립지공사 직원 및 협력사 일동은 계량대에서 13일부터 15일까지 겨울철 혹한 속에서 폐기물을 운반하는 운전기사에게 따듯한 음료를 제공하는 고객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관람객 80% 이상 만족…홍보관 호응도 높아연령층 중학생까지 확대, 체험형 전시시설 보강 계획‘다시 쓰는 세상, 순환자원 홍보관’이 개관 이후 9개월 동안 어린이와 학부모 약 3만 명이 방문하는 등 자원순환사회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성남시 분당구 판교에 위치한 ‘순환자원 홍보관’은 올해 4월 12일 지상 3층 규모로 개관했으며, 한국순환자원유통
불법 수도용 자재·제품의 관리를 강화하고, 수도 사업 시 타인 토지의 지하 부분 사용에 대한 보상근거 마련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수도법’ 개정안이 14일 공포됐다.이번 수도법 개정안은 규격에 맞지 않는 수도용 자재·제품의 사용을 막고, 수도 사업을 진행할 때 지하 부분 사용에 대한 보상규정으로 개인의 재산권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개정안은 수도관·수도
환경부(장관 김은경)가 지방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은 지역 주민들의 먹는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소규모 수도시설의 자연방사성물질 관리를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한다.소규모 수도시설은 지방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은 지역 주민들에게 공급되는 마을상수도와 소규모 급수시설을 뜻한다. 이 시설로 생활용수를 공급받는 주민은 주로 농어촌 및 섬 지역에 사는 약 126만 명으로,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자회사인 더페이스샵의 쿠션 파운데이션 열 씰링 포장 방식이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제 7회 그린 패키징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그린 패키징 공모전은 환경부가 후원하고 한국환경포장진흥원이 주최하는 행사로, 자원 절약과 녹색 성장에 기여한 우수한 친환경 포장 기술 및 디자인의 개발 장려 목적으로 매년 개최돼 왔다.
동물보호단체 카라(대표 임순례)와 전문 법조인 단체, PNR(공동대표 서국화·박주연)이 13일 마포구에 위치한 카라 더불어숨센터에서 동물권 증진 활동의 확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동물보호법과 학대자 처벌 장치 등이 국민들의 동물보호 의식 수준보다 뒤떨어지며 동물학대를 효과적으로 제어하지 못한다는 비판이 있는 현재 상황에서 동물보호단체와 법조단체간 업무
국내 유망 환경기업과 환경 프로젝트에 직접 투자하는 ‘미래환경산업펀드’가 공식 출범했다.환경부(장관 김은경)는 13일 결성총회를 통해 정부예산으로 출자한 200억 원과 민간에서 출자한 220억 원을 합쳐 총 420억 원 규모의 환경산업 전문 투자펀드가 조성되었다고 밝혔다.환경부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한국벤처투자를 펀드 관리기관으로 지정하면서, 한국벤처투자가
국회사무처(사무총장 김교흥) 법제실은 15일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에서 오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과 공동으로 세계자연유산 제주의 보전 방안을 모색하는 지역현안 입법지원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에서는 주제 발표와 토론을 통해 제주국립공원 지정 추진 현황과 과제, 세계자연유산 관람료 부과와 징수 및 재원 활용방안 등을 모색할 예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사업이 내년에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에 들어가 2019년 말 착공된다.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국회의원(의왕․과천)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종합해 보면, 국토교통부는 4개 지자체 간 회의를 통해 사업비 분담 협의 후, 역사 설치비용 50% 부담방안에 원칙적으로 합의하여, 2019년
강병원 의원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서울 은평을)이 국립공원관리공단으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14~2017년까지 동계(11월~2월)까지 사망과 부상을 포함한 각종 사건사고가 총 193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병원 의원실에 따르면 2014~2017년(올해 2월 기준) 집계된 국립공원 등산 중 사망사고는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