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장급 전보▷ 새만금지방환경청장 김법정∎ 과장급 전보▷ 대청호 녹조근절 TF 팀장 김종윤▷ 영산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신동인
국립환경과학원이 겨울철새가 본격적으로 도래하는 올해 10월부터 내년 4월까지 전국 철새도래지를 중심으로 야생조류인플루엔자(이하 AI) 예찰을 강화한다.이번 AI 예찰 강화는 겨울철새 등 야생조류를 통해 국내로 유입될 우려가 높은 고병원성 AI 바이러스의 조기감지에 중점을 두고 있다.특히 겨울철새 초기 기착지인 김포와 AI 바이러스가 검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환경부가 국내 자동차 제작사 5곳,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와 함께 28일 서울 중구 LW컨벤션 센터에서 ’자동차 배출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식‘을 가졌다.협약식에 참여한 국내 자동차 제작사 5곳은 현대자동차(주), 기아자동차(주), 한국지엠(주), 르노삼성자동차(주), 쌍용자동차(주)다.이번 협약식은 환경부‧자동차제작사
환경부가 추석 명절을 맞아 28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용산역 3층 맞이방에서 ‘친환경 추석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최장 10일에 이르는 추석 황금연휴 기간 동안 국민들이 온실가스 감축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친환경 명절 보내기 실천수칙 5가지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환경노위원회 간사)이 28일 음식물 폐기물을 동물의 먹이나 사료의 원료로 공급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의 ‘폐기물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최근 음식물 폐기물을 가축에게 먹이고 남은 음식물을 인근 토지, 하천 등에 투기하는 등 음식물류 폐기물의 부적절한 처리가 문제가 되고 있다.현행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 환경노동위원회)이 환경부로부터 받은 ‘2015년~2016년 가축매몰지 주변 지하수 관정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제역 등으로 매립처리한 가축매몰지 주변의 지하수 관정 중에 경기도 413개소, 충남 174개소 등으로 몇 개 지역은 조사대상의 50% 이상이 수질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립환경과학원이 지난 2년간 가축매
(사)녹색연합과 (사)녹색교육센터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의 후원을 받아 개발한 ‘내일은 그린잡(Green Job)’ 진로교육 교구를 전국적으로 배포한다고 28일 밝혔다.최근 환경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청소년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진로교육을 하는 것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이에 녹색교육센터는 녹색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수도권대기환경청은 10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2017년 푸른 하늘 웹툰 공모전’을 진행한다.이번 공모전은 대기환경 보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끌어 모으고 생활 속의 대기환경 보전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했다.공모전은 ‘푸른 하늘과 나’를 주제로 진행되는데, 참가자는 아래의 3개 세부 소재 중 하나를 선택하여 푸른 하늘과 관계된 작
신창현 더불어민주당의원(의왕․과천)에 따르면 현재 실내체육관이 없는 갈뫼초, 고천초, 내동초, 백운초, 왕곡초, 덕성초, 의왕초 등 7개 초등학교와 고천중, 부곡중 등 2개 중학교에 2019년까지 체육관을 신축하는 내용의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이 26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정부는 날로 심각해지는 미세먼지에 민감한 청소년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미세먼
내달 20~26일 제 98회 전국체전 출전을 앞두고 있는 마린보이 박태환의 29번째 생일을 기념하고 응원하는 나무가 심어질 예정이다.‘박태환 나무’는 박태환의 팬클럽 Sunlight 나무를 심는 사회 혁신 기업 ‘트리플래닛’이 함께 진행하는 ‘스타숲 프로젝트’를 통해 조성될 예정으로, 이는 팬들의 참여를 통해 스타의 이름으로 숲을 조성하는 친환경 프로젝트이
K-water가 27일 10시 대전 ICC호텔(대전시 유성구)에서 전국의 가뭄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가뭄정보 포털’ 사이트의 공식 오픈을 알리는 행사를 가졌다. 가뭄정보 포털은 전국 시도는 물론 3482개 읍면동 단위까지의 가뭄현황과 1~3개월 후 가뭄 전망 등 효율적인 가뭄 대응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또한
LG전자가 생활가전 사업의 메카인 창원사업장을 스마트공장으로 재건축하며 4차 산업혁명에 적극 대응한다.LG전자는 올해 말부터 2022년까지 총 6000억 원을 투자해 경남 창원시에 있는 창원1사업장(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성산패총로 170)을 친환경 스마트공장으로 탈바꿈시킨다.2023년 초에 완공될 신공장은 2021년부터 순차적으로 가동에 들어가며 냉장고,
LG화학이 27일부터 2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17’에 참가해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첨단 배터리들을 선보인다.‘인터배터리(InterBattery)’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와 코엑스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2차전지산업 전시회로,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약 190여개 업체가 참가한
정의당 이정미 의원(비례대표)은 ‘2017년 국정감사 증인으로 이명박 전대통령, 김철 SK사장, 이강인 석포제련소 사장, 허영인 SPC그룹회장, 권인태 파리크라상 대표,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 방준혁 넷마블의장, 우경제 서경 대표 등을 불러줄 것을 요청했으나 증인으로 채택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이정미 의원은 ‘환노위 간사단은 지난 26일, 증인채택 합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BC카드, BGF 리테일, 코리아세븐과 함께 26일(현지시간) 중국 네이멍구 다라터치 쿠부치 사막에서 ‘2017 페이퍼리스 방중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국내 관련기관 임직원과 다라터치 지역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여하여, 성장이 빠르고 현지 환경에서 생존력이 강한 포플러, 사막 버드나무 등 약 6만여 그루의 나무를
(재)기후변화센터와 에너지시민연대가 공동으로 26일 서울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신기후체제 대비,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현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3020’ 계획을 통해 탈원전, 탈석탄, 재생에너지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에너지 정책의 방향성을 발표한 바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직속의 ‘에너지전환 국민
어린이 통학용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액화석유가스(LPG) 신차를 구입할 경우 1대 당 500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어린이 통학용 LPG차 전환 지원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이에 환경부는 27일 서울시 마포구 정님유치원에서 ‘어린이 통학용 LPG차 전달식’을 가졌다.전달식에는 김은경 환경부 장관, 조강래 녹색교통 이사장, 동종인 환경정의 대표, 홍
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건설폐기물을 처리하여 생산한 순환골재 등을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공공 건설공사의 범위와 재활용 용도를 확대하기 위한 고시를 27일부터 개정·시행한다.이번에 개정·시행되는 고시는 공공 건설공사의 종류에 따라 순환골재 등을 의무적으로 재활용해야 하는 용도와 사용량을 추가․확대하는 것으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정애 의원이 지난 1월 발의한 1년 미만 근로자도 연차휴가를 쓸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개정안은 1년 미만 근로자의 연차유급휴가 사용을 제한하는 근로기준법 제60조의 3항을 삭제해, 근로기간이 1년이 되지 않은 시점에서 연차휴가를 사용하더라도 그 다음 해 휴가 일수에서 차감하지
지난 6월 발족한 국가정보원 개혁발전위원회가 적폐청산 TF(이하 ‘적폐청산 TF’)를 꾸리고 문체부 블랙리스트 작성 관여 사건 등 15가지 주요 사건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지난 7월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선거개입 재판에서 검찰 측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이미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4대강사업에 조직적으로 개입한 정황이 확인되었는데, 적폐청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