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특화 분과·해외건설 연계 분과 등 5개 분과, 총 28명 자문위원 위촉
​​​​​​​진광현 “물산업 수출 활성화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에 마중물 역할 할 것 기대”

협회 진광현 상근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협회 진광현 상근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조혜영 기자] 한국상하수도협회(협회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하 협회’)가 지난 4일 협회 비상홀에서 물산업 수출지원 자문위원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물산업 수출지원 자문단은 협회가 새롭게 추진하는 물산업 수출지원 업무 전반에 걸쳐 전문가들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자문의 필요성에 따라, 지난 714일 협회 물산업해외협력 특별위원회에서 자문단 구성의 건을 의결함으로써 마련된 기구이다.

진광현 상근부회장이 자문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진광현 상근부회장이 자문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자문단은 수출현황 및 애로 파악을 위해 지난 6월 실시한 기업회원 수출현황 조사결과를 반영해 중소기업 특화 분과, 해외건설 연계 분과, 전시·마케팅 분과, 인증·조달·물류 분과, 녹색·환경 및 물산업 분과 등 5개 분과로 구성됐다.

자문위원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수출입은행,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삼진정밀, 자인테크놀로지19개 수출지원기관 및 4개 수출 선도기업의 전문가 총 28명으로 2년의 임기로 활동하게 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수출입은행,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삼진정밀, 자인테크놀로지㈜ 등 19개 수출지원기관 및 4개 수출 선도기업의 전문가 총 28명으로 2년의 임기로 활동하게 될 자문위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수출입은행,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삼진정밀, 자인테크놀로지㈜ 등 19개 수출지원기관 및 4개 수출 선도기업의 전문가 총 28명으로 2년의 임기로 활동하게 될 자문위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앞으로 물산업 수출지원 자문단은 정기회의뿐만 아니라 현안 발생에 맞춰 대면, 화상, 서면 등 탄력적인 운영을 통해 협회 기업회원을 비롯한 국내 물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한 실효성 있는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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