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일상에서 탄소중립 실천과 저탄소 식생활 문화 확산 위한 양기관 협력
​​​​​​​농수산식품유통 분야 자원순환 활성화 위한 기술 등 지원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왼쪽)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8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저탄소 식생활 확산과 농수산식품유통 분야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왼쪽)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8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저탄소 식생활 확산과 농수산식품유통 분야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혜영 기자]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28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2050 탄소중립 사회로의 성공적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해 저탄소 식생활 등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ESG경영 등 사회적 책임에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저탄소 식생활 확산 및 탄소중립 실천 농수산식품유통 분야 자원순환 활성화 환경, 사회공헌, 윤리경영 등 ESG경영 실천 문화 확산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한국환경공단은 2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왼쪽 다섯번째)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왼쪽 여섯번째) 등 협약식 참석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환경공단은 2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왼쪽 다섯번째)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왼쪽 여섯번째) 등 협약식 참석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또한 양 기관은 한국환경공단의 탄소중립포인트 제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저탄소 식생활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양기관이 협력해 2050 탄소중립 및 녹색생활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다.

탄소중립포인트 제도2022년부터 국민의 일상생활 속에서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실천행동 프로그램이며, ‘저탄소 식생활캠페인은 생산·유통·소비 등 먹거리 전 분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2021년도부터 진행된 국내 및 글로벌 문화 확산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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