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동 배터리·시스템 일체된 파워팩 구조로 개발…최상의 안전성 확보

㈜파워프라자(대표이사 김성호)는 국내 최초 0.5톤 화물전기트럭 ‘라보EV피스’를 공공기관에 안정적으로 보급하기 위해 13일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단가계약을 체결했다.

(주)파워프라자가 개조, 보급하는 전기트럭 ‘라보ev피스’는 구동 배터리와 구동 시스템을 일체화된 PACK(파워팩)구조로 개발됐으며, 차량 구조에 최적화된 설계와 경량화 소재인 유리섬유를 사용, 다양한 TEST를 합격해 최상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 파워프라자 0.5톤 전기개조트럭 라보ev피스. <사진=파워프라자>
▲ 파워프라자 0.5톤 전기개조트럭 라보ev피스. <사진=파워프라자>

최고출력 35마력, 최대토크 11kg·m, 최고속도 95km/h의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다.

한번 충전으로 100Km 주행이 가능하며, 500kg 적재무게와 등판각도 20.6도의 강력한 힘으로 시설관리업무, 특수(장)사업용, 근거리물류배송 등의 친환경 공무수행에서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파워프라자는 0.5톤 전기트럭을 시작으로 현재 1톤 전기트럭의 상용화를 위해 안전인증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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