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우리 속담’ 편과 ‘안데르센 동화’ 편 등 발간

▲ <우리 속담> 표지
▲ <우리 속담> 표지
국립생태원이 이야기와 생태정보를 동시에 접할 수 있는 아동도서인 ‘생태 돋보기로 다시 읽는 우리 속담’ 편과 ‘생태 돋보기로 다시 읽는 안데르센 동화’ 편 등 2권의 신간을 발간했다.

‘우리 속담’ 편은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속담 40편을 골라 주제가 잘 들어날 수 있도록 ‘쇠를 먹는 불가사리’, ‘도깨비와 개암’, ‘별주부전’ 등 널리 알려진 옛이야기를 활용하거나 최근 아이들의 일상을 담은 생활동화 형식으로 구성했다.

속담 이야기 뒤에는 책에 나왔던 동식물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가람박사의 생태이야기’ 40꼭지를 수록하여 생태정보를 자연스럽게 연결했다.

‘안데르센 동화’ 편은 안데르센의 대표 작품인 인어공주, 미운
▲ <안데르센(동화)> 표지
▲ <안데르센(동화)> 표지
아기 오리, 벌거벗은 임금님 등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20편을 골라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동화 이야기 뒤에는 동화 주제와 관련된 재미있는 생태정보 ‘하늬박사의 생태이야기’를 2개씩 총 40꼭지를 수록하여 생태를 흥미롭게 바라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우리 속담’ 편과 ‘안데르센 동화’ 편은 전국 서점에서 이 달 중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각각 9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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