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건시민센터, 6월5일 세계환경의날에 해결 촉구 일인시위 계속

광화문에서 문재인대통령에게 가습기살균제 해결책 제시를 촉구하는 일인시위가 23, 24일 진행됐다.

▲ 23일 화요일 낮 12시 광화문 네거리에서 ‘문제인대통령님 가습기살균제참사 꼭 해결해주세요’라고 쓰인 글자판을 놓고 가습기살균제로 부인을 잃은 최주완 씨가 일인시위를 하는 모습을 지나는 행인이 살펴보고 있다.
▲ 23일 화요일 낮 12시 광화문 네거리에서 ‘문제인대통령님 가습기살균제참사 꼭 해결해주세요’라고 쓰인 글자판을 놓고 가습기살균제로 부인을 잃은 최주완 씨가 일인시위를 하는 모습을 지나는 행인이 살펴보고 있다.

1일차인 23 일인시위는 가습기살균제로 부인을 잃은 최주완 씨가, 2일차인 24일에는 가습기살균제로 아들은 천식을 앓고, 본인은 중이염, 피부질환, 간질환 등을 앓는 이재성씨가 참가했다.

▲ 24일 수요일 낮 12시 가습기살균제로 아들은 천식을 앓고, 본인은 중이염, 피부질환, 간질환 등을 앓는 이재성씨가 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 시민단체 회원과 대학원생 자원봉사자와 함께 광화문에서 청와대를 배경으로 일인시위를 하고 있다.
▲ 24일 수요일 낮 12시 가습기살균제로 아들은 천식을 앓고, 본인은 중이염, 피부질환, 간질환 등을 앓는 이재성씨가 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 시민단체 회원과 대학원생 자원봉사자와 함께 광화문에서 청와대를 배경으로 일인시위를 하고 있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65일 세계환경의날에 가습기살균제 해결을 촉구하는 광화문 일인시위를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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