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건시민센터, 6월5일 세계환경의날에 해결 촉구 일인시위 계속
광화문에서 문재인대통령에게 가습기살균제 해결책 제시를 촉구하는 일인시위가 23일, 24일 진행됐다.
1일차인 23일 일인시위는 가습기살균제로 부인을 잃은 최주완 씨가, 2일차인 24일에는 가습기살균제로 아들은 천식을 앓고, 본인은 중이염, 피부질환, 간질환 등을 앓는 이재성씨가 참가했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6월5일 세계환경의날에 가습기살균제 해결을 촉구하는 광화문 일인시위를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