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펜내 재료

삶은 펜네 130g, 주키니호박 1/4개, 가지 1/2개, 양송이 4개, 양파 1/2개, 바질 1/2t, 다진마늘 1T, 올리브오일 2T, 토마토소스 150g, 고추장 1T, 조청 1/2t, 후추, 죽염

<토마토 펜네 만들기>

 
 

주키니호박, 가지, 양파는 약 2㎝ 두께로 깍둑깍둑 썰고, 양송이도 비슷한 크기로 잘라준다. 재료는 원하는 모양으로 준비해도 된다.

 
 

조청과 고추장은 미리 섞어둔다. 요리 마지막 단계에서 들어갈 양념장이 된다.

 						 										 
     

먼저 팬에 오일과 마늘을 넣고 볶아준다. 마늘이 타지 않게 볶는다.

 
 

마늘이 어느 정도 볶아지면 호박과 가지를 넣고 볶는다. 가지를 볶는 중에 기름이 부족하다 싶으면 조금씩 기름을 더 넣어주면 된다.

그리고 양송이와 양파도 넣고 마저 볶아주고 죽염으로 취향에 맞게 간을 한다.

 
 

볶아진 재료에 삶은 펜네와 물을 약간 넣고 살짝만 끓인다. 이제 양념을 할 차례이다. 바질, 고추장, 토마토소스를 넣어준다.

토마토소스는 제품마다 맛이 조금씩 다르다. 만약 토마토소스의 신맛이 싫으면 설탕으로 중화시키면 된다.

 
 

이제 거의 끝나간다. '맛있어져라' 주문을 외우며 정성껏 볶는다.

 
 

중독성 있는 매콤한 토마토 펜네는 그릇으로 옮기고 후추와 파슬리로 마무리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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