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노동조합원, 국회 정문에서 1인 시위

국토교통부 노동조합원이 18일 국회 정문 앞에서 “물관리 일원화 제대로 알고 합시다!”라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 18일 국회 정문 앞에서 국토교통부 노동조합원이 “물관리 일원화 제대로 알고 합시다!”라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 18일 국회 정문 앞에서 국토교통부 노동조합원이 “물관리 일원화 제대로 알고 합시다!”라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이 조합원은 “물관리 일원화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하자라는 뜻으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며 “수력댐(산자부), 저수지(농림부)를 포함한 일원화가 진짜 물관리 일원화”라고 주장했다.

한편, 어제(17일)는 국회 정문 앞에서 환경부 공무원노동조합, 한국노총 환경부 유관기관노동조합, 민주노총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노동조합이 국회 정문 앞에서 물관리 일원화에 대해 국회의 대승적 결단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국회=조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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