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재공제조합과 국립공원공단, 자원재활용 캠페인 펼쳐

자원의 재활용과 함께 쾌적한 국립공원을 지키기 위한 자원재활용 캠페인이 펼쳐졌다.

▲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의 송재용 이사장과 국립공원공단의 손영임 홍보실장,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 박기연 소장 등이 자원재활용 캠페인에 앞서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의 송재용 이사장과 국립공원공단의 손영임 홍보실장,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 박기연 소장 등이 자원재활용 캠페인에 앞서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1일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사장 송재용)과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 및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기연)가 북한산성분소 입구에서 자원재활용 캠페인을 전개했다.

▲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송재용 이사장이 탐방객들에게 자원재활용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있다.
▲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송재용 이사장이 탐방객들에게 자원재활용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있다.
▲ 외국인 탐방객들이 국립공원 깃대종의 하나인 반달이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외국인 탐방객들이 국립공원 깃대종의 하나인 반달이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북한산국립공원 탐방객들에게 ‘산에선 쓰레기 되가져가기’, ‘집에선 올바른 분리배출’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등산용 수건과 홍보 리플릿 등을 나눠주며 홍보활동을 했다.

평일임에도 국내 탐방객은 물론 외국인 아베크족이 즐겨 찾은 북한산성에서 이들을 대상으로 자원재활용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는 등 캠페인을 벌인 것이다.

▲ 북한산국립공원 탐방객들에게 '집에선 올바른 분리배출', '산에선 쓰레기 되가져가기'라고 인쇄된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 리플릿과 등산용 수건 등을 나눠주며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 북한산국립공원 탐방객들에게 '집에선 올바른 분리배출', '산에선 쓰레기 되가져가기'라고 인쇄된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 리플릿과 등산용 수건 등을 나눠주며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 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에서는 송재용 이사장을 비롯해 유진상 홍보본부장,김영욱 총괄본부장, 이수호 사업본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등산객들에게 자원의 소중함을 알렸다.

국립공원공단에서는 본사 홍보실의 손영임 실장을 비롯한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의 박기연 소장, 민웅기 과장 등 40여명이 참여해 자원재활용 홍보에 힘썼다.

<조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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