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과일향 탄산수 시장 돌풍 예고

식품·음료 전문 건강 기업 ㈜일화가 2015년 하반기 과일향 탄산수 시장을 겨냥한 ‘초정탄산수 자몽’을 출시하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선보인 ‘초정탄산수 레몬’에 이은 야심작 ‘초정탄산수 자몽’은 천연 자몽향을 첨가하여 자몽 특유의 상큼한 향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최근 자몽은 체중감량 등에 효과가 있다는 입소문을 타고 매년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인기를 증명하듯 업계에서도 자몽을 활용한 과즙주스, 칵테일소주, 유산균음료 등 다양한 신제품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 일화 신제품 초정탄산수 자몽(사진= 일화)
▲ 일화 신제품 초정탄산수 자몽(사진= 일화)
이번 신제품 출시로 일화는 오랜 시간 동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초정탄산수 플레인’과 함께 ’초정탄산수 라임’, ‘초정탄산수 레몬’, ‘초정탄산수 자몽’ 등 과일향 탄산수까지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국내 탄산수 시장을 리딩하는 대표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

일화 나상훈 경영기획팀장은 “탄산수에 대한 소비자의 인지도가 상승하여 계절과 상관없이 사계절 모두 즐겨 마시는 음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하반기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 ’초정탄산수 자몽’과 함께 탄산수 시장의 매출을 견인하며 탄산수 대표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다져나가겠다”고 전했다.

‘초정탄산수 자몽’의 권장소비자가격은 350mL 패트병 1200원, 500mL 패트병 1490원이다.

한편, 초정탄산수는 국내 최초 탄산수로 세계 3대 광천수인 초정광천수와 탄산 외에는 당류와 색소, 기타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은 제로(Zero) 칼로리의 웰빙 음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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