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피해지역 긴급 복구지원 봉사활동 수행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이 지난 19일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주요 피해지역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관악구 및 경기도 성남시를 대상으로 침수 가정 생활폐기물 수거 운반, 비닐하우스 토사 및 폐기물 제거 등 긴급복구지원 봉사활동을 수행했다.

수도권 외에도 집중호우 피해지역인 부여군 등의 긴급복구지원 봉사활동을 수행 예정이며,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한 사회적 책임 수행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 한국환경공단은 25일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 지원에 동참하기 위해 임직원이 모은 성금 4008만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 한국환경공단은 25일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 지원에 동참하기 위해 임직원이 모은 성금 4008만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 한국환경공단은 지난 19일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 지원에 동참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서울지역 침수가정의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활동을 펼쳤다(사진은 관악구 신사동 침수가정 수해복구지원 활동).
▲ 한국환경공단은 지난 19일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 지원에 동참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서울지역 침수가정의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활동을 펼쳤다(사진은 관악구 신사동 침수가정 수해복구지원 활동).

또한 공단은 25일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 지원에 동참하기 위해 임직원이 모은 성금 4008만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수재민의 생계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한국환경공단 임직원의 자발적 모금으로 마련됐다.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빠른 일상회복에 보탬이 되기 위해 복구지원 활동 및 성금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아픔을 나누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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