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벨트 허브 도시‘순천’…과학기술과 문화예술 총합체내륙 국가정원과 해양 국가정원 동시 보유한 미래까지 기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 간 국가정원 1호인 순천만국가정원과 람사르습지를 품고 있는 순천만습지, 그리고 순천시 도심 곳곳에서 펼쳐진다.‘탄소 제로’실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이 제21회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대상으로 월악산 ‘자연 수묵화(김재근 작)’ 등 수상작 78점을 선정했다.올해 8월부터 46일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자연공원의 경관, 생태, 역사 문화 등 다양한 소재의 작품 4678점이 접수됐다. 대상 수상작 ‘자연 수묵화’는 심사위원들에게 산수화같이 운해
환경부(장관 한화진)가 현행 멸종위기 야생생물 267종을 282종으로 확대하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야생생물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5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각 분류군별 전문가들의 검토를 거쳐 초안을 도출했고, 이후 대국민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일부 반영해 마련됐다.멸종위기 야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이 최근 국립공원 시민조사단과 함께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해양생태계를 조사하던 과정에서 나팔고둥 등 총 5종의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발견했다. 이번에 발견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5종은 고둥류 Ⅰ급 나팔고둥, 산호류 Ⅱ급 4종(검붉은수지맨드라미, 유착나무돌산호, 해송, 둔한진총산호)이다.
진흙으로 목욕하는 반달가슴곰 등 지리산국립공원에서 다양한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희귀한 활동 모습이 무인관찰카메라에 포착됐다.올해 3월부터 8월까지 무인 관찰카메라에 포착된 멸종위기 야생생물은 Ⅰ급 반달가슴곰과 수달 및 Ⅱ급 삵, 담비, 하늘다람쥐이다.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지리산국립공원 일대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관찰(모니터링) 과정 중에 무인 관찰카메
가야산국립공원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둥우리버섯’이 최근 발견됐다.둥우리버섯은 새 둥지 모양의 자실체(버섯) 안에 알 모양의 포자 주머니를 품은 모습을 하고 있는 버섯이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생물다양성 보전과 생물자원의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해 버섯에 대한 조사·발굴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 1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시민자연환경조사원(이하 ‘시민조사원’)이 활동하여 생활권 주변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57종을 발견했다.국립생태원은 국민의 자연생태계 보전의식을 높이고 농경지, 하천 등 생활밀착지역에서 자연환경을 기록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9년 57명, 2020년 177명 등 총 234명의 시민조사원을 선발했다.시민조사원은 3월부터 10월까지 활동
소백산 박새류의 올해 첫 산란 시기가 지난해보다 9일 빠르고, 처음 조사를 시작한 2011년에 비해 19일 빨라졌다.< 박새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소백산국립공원(북부)에 설치한 인공둥지의 올해 박새류 산란시기를 관찰한 결과, 2011년 이후 가장 빠른 시점인 4월 2일 첫 산란을 확인했다고 밝혔다.국립공원공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이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 사는 바닷새의 번식시기가 빨라지고 아열대성 생물이 서식하는 등 섬 생태계의 변화를 최근 확인했다.국립공원공단 연구진이 한려해상국립공원 홍도(통영시)에서 사는 괭이갈매기를 관찰한 결과, 올해 4월 1일 첫 번식을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영수 국립공원연구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이 봄을 알리는 봄꽃 개화소식과 함께 국립공원별 봄꽃 개화시기, 장소 등 봄철 국립공원 탐방정보를 공개했다.올해 봄꽃 소식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여수 금오도에서 1월 12일 복수초가 꽃봉오리를 터트려 봄소식을 가장 먼저 알렸다.
환경부(장관 조명래)가 설 연휴기간 동안 고향을 찾은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설 연휴 가볼만한 내 고향 생태휴양지역’ 10곳을 추천했다.‘설 연휴 가볼만한 내고향 생태휴양지역 10곳’은 ▷안산 대부도 해솔길 ▷철원 비무장지대(DMZ) 철새평화타운 일원 ▷고창 운곡 람사르습지 ▷괴산 산막이옛길과 괴산호 ▷청송 지질공원 ▷무등산권 지질공원
설악산 최고 비경 중에 하나인 토왕성 폭포가 최근 연이어 내린 비로 웅장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은 최근 내린 비로 수량이 풍부해진 설악산국립공원 토왕성 폭포의 모습을 공개했다.토왕성 폭포는 총 3단으로 이루어진 폭포로 상단 150m, 중단 80m, 하단 90m 등 총 320m로 국내 최장 길이를 자랑한다.토왕성 폭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올해 8월 14일부터 내년 6월 16일까지 경북 상주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전시교육동 특별전시실에서 제5회 특별전 ‘공존, 함께 걸어온 시간’을 전시한다.이번 특별전은 인간과 생물의 상호관계 및 인문학적 소재 등과 연계하여 인류와 함께 한 생물을 전시하여 관람객에게 생태 감수성과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높여준다.인류와 오랜 역
최근 연구 결과, ‘비무장지대(이하 DMZ, De-militarized Zone)’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101종을 포함해 야생생물 5,929종이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동부해안, 동부산악, 서부평야 등 DMZ 일원 3개 권역의 생태계를 조사한 자료와 1974년부터 누적된 조사 자료를 비교 분석한 결과, D
국립생태원이 ‘2018 매혹과 냉혹함의 공존, 벌레잡는 식물이야기’를 5월 23일부터 8월 12일까지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지중해관과 로비에서 개최한다.이번 특별전은 생물다양성의 날을 기념하고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식충식물을 주제로 작년에 이어 2번째로 열리는 행사다.자연과 함께하는 생태교육과 체험의 장을 마련하여 가족이 함께 추억
국립생태원이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생태 체험관 ‘미디리움(Medirium)’을 3일부터 공개한다.미디리움은 생태계 보전, 멸종위기종, 환경오염 등 생태와 관련된 주제들을 동작인식, 증강현실(AR)과 같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관람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기후대별 다양한 동식물이 전시되어 있는 ‘에코리움’과 더불어 국립생태원의 대표적인 전시체
‘국가 생물자원 종합 인벤토리 구축사업’을 통해 확인한 우리나라 자생생물 종 수가 2017년 12월 말 기준으로 4만9027종으로 밝혀졌다.우리나라 자생생물 목록은 1996년 환경부에서 ‘국내생물종 문헌조사 연구’를 통해 처음으로 2만8462종을 발표한 이래, 20여 년 만에 2배 가까이 증가하여 4만9000종을 넘어섰다.
철원평야가 철새와 지역주민의 상생으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두루미의 천국으로 거듭나고 있다.1999년 겨울철 조류 동시센서스가 시작된 이래 가장 많은 930마리의 두루미가 철원평야를 올겨울에 찾았다.환경부는 1999년부터 겨울철 철새도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겨울철 조류 동시센서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 철원평야 동시센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맞아 오대산국립공원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국립공원관리공단은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에게 오대산국립공원을 소개하기 위해 전나무숲에 올림픽존을 최근 설치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이 연말 해넘이와 신년 해맞이를 감상할 수 있는 국립공원 주요 명소 6곳을 선정·발표했다.해맞이 명소 3곳은 ▷설악산 울산바위 전망대 ▷경주 토함산 ▷한려해상 사천 초양도, 해넘이 명소 3곳은 ▷한려해상 달아공원 ▷태안해안 꽃지해수욕장 ▷변산반도 채석강·적벽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