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시 한강 선유도공원에서 개최된 ‘제6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서 윤성규 환경부 장관이 행사 전 선유도공원에서 폐기물로 만든 ‘뽀 대통령 시이소’를 타보고, 드럼을 쳐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재밌어 보였는지 함께 자리했던 최봉홍 의원도 드럼을 두들겨 봤다.
29일 정연만 환경부차관은 추석명절을 맞아 세종시 전동면에 위치한 평강요양원을 방문했다. 정 차관은 격려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요양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독도와 울릉도에서 친환경 살충제의 원료로 활용이 가능한 국내 미기록 곰팡이 2종을 각각 발견했다.국립생물자원관이 독도에서 발견한 곰팡이는 메타리지움 규하우엔스(Metarhizium guizhouense) 종이다. 메타리지움 속(genus) 곰팡이는 해충방제의 원료로 사용되며 화학 농약을 대체하는 친환경 미생물 농약으로 미국, 독일, 오스트리아 등 여러 나라
시민들에게 친환경 장바구니 ‘에코백’ 선물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물품 광주 노인 요양원에 선물 윤성규 환경부 장관이 27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 광주시 경안 전통시장을 방문해 추석 장을 보고,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듣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섰다.윤 장관은 이날 환경부 직원들과 함께 경안시장 어물전에 들러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문어, 고등어
환경부가 국립생태원과 함께 생물 탐사 체험 행사인 ‘생물다양성 보물찾기(EcoDive)’를 ‘8월의 특별한 번개팅’이라는 주제로 14일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 환경생태공원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고등학생 이상 참가자 100여 명이 양수리 환경생태공원 내에 있는 다양한 생물을 찾아 생물다양성 지도를 제작한다. 참가자들은 전문가와 함께하는 생물 탐사 체험을 통
미래 환경보호의 주역이 될 젊은 환경 리더들을 위한 환경포럼이 열렸다.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11일 대학생 환경포럼인 ‘2014 Ford Eco Talk!(2014 포드 에코 토크!)’를 서울 동국대 문화관에서 개최했다.이 포럼은 ‘2014 포드 환경 프로그램(2014 Ford Motor Company Conservati
한여름 바닷가 백사장에서도 자라는 버섯이 발견됐다. 숲 속의 축축한 바닥이나 썩은 나뭇가지에서 서식하는 대부분의 버섯과는 다른 특성을 보이는 것이 이채롭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올해 태안해안국립공원에서 자연자원조사를 벌이던 중 해안가 백사장에서 그간 우리나라에서는 발견 기록이 없던 버섯 2종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공단 소속 국립공원연구원은 지난 4월 태안해안
에너지의 날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무더운 여름을 날리는 쿨~한 에너지 댄스(GX)를 선보였다.전국 260개 환경·소비자·여성단체들로 구성된 국내 최대 에너지 전문 NGO 연대기구인 에너지시민연대(www.enet.or.kr)는 30일 오후 12시에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벌였다. 여름철 피크시간대 절전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이번
환경부는 9월 29일부터 10월 17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되는 ‘제 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의 홍보대사로 스타생물 4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스타생물은 포유류 반달가슴곰과 수달, 육상식물 미선나무, 곤충 왕오색나비 등이다. 반달가슴곰(Ursus thibetanus)은 식육목 곰과의 포유류이며 ‘야생생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조에
국제 환경시장 경쟁력 확대와 국내 환경산업을 견인할 ‘2014년도 우수환경산업체’ 15개사가 지정됐다.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은 23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지정기업 대표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2014년 우수환경산업체는 (주)뉴보텍, 대양환경(주), (주)동명엔터프라이즈, (주)동일캔바스엔지니어링, 디에이치테크(주), (주)상원
인천검단초등학교는 잘못된 토지구획정리 사업 등으로 과속차량, 불법쓰레기 투기, 공사용 폐자재 등으로 학교 주변미관을 해쳤을 뿐 만 아니라, 등교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받고 있다.이러한 위험천만한 등굣길을 개선하기 위해서 검단초등학교는 지역사회를 찾아다니며 학생들의 등굣길 개선을 위해 노력하였다.그 결과, 수도권매립지공사(이하 SL공사)에서 각종 야생화를
세계적인 식음료 전처리 및 무균포장 기업 테트라팩 코리아(사장 크리스 케니얼리)는 청소년들에게 기후 환경 변화와 에너지문제에 대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을 통해 차세대 환경 리더를 양성하는 ‘제 2회 난빛그린리더 미니 C40 콘퍼런스’를 지난 19일에 개최했다.테트라팩은 마포구 상암중학교 재학생 60명을 초청하고, 난지도와 서울을 세계적인 친환경도시로 발전시키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설악산 고산지대에서만 자라는 눈잣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대청봉 일원 자생지에 대한 복원사업을 벌이고 있다.공단은 지난 2012년부터 설악산 중청대피소에서 대청봉에 이르는 탐방로(600m) 양쪽에 눈잣나무 서식지 보호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말에는 탐방로 주변 훼손지에 3년생 눈잣나무 묘목 200주를 이식했다. 또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7일 유엔본부에서 개최된 ‘제2차 유엔 지속가능발전 고위급 정치포럼’에 참석하면서 유엔 사무총장의 새천년개발목표 특별자문관이자 컬럼비아대 경제학과 교수인 제프리삭스와 별도로 만나 지속가능발전에 관해 폭 넓은 대화를 나눴다.제프리 삭스 교수는 지속가능발전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서는 저탄소사회로의 전환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강조하였다.특
페루 우루밤바시 프레디 시장(DR. FREDY QUISPE TOCRE)이 2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를 방문, 송재용 사장과 우루밤바시의 위생폐기물 매립장 건설 등 상호 관심사와 지속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SL공사의 주요 폐기물 처리시설들을 둘러보았다.현재 페루 쿠스코주는 세계은행(WB) 재원으로 쿠스코, 우루밤바, 깔까 등 3개 지역에 20
500여 명 학생들 그림으로 환경사랑 표현(사)환경보전실천연합중앙회, '제2회 전국 그림그리기 대회 및 환경음악회' 개최 제19회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초·중·고 전국학생들의 환경잔치가 열렸다.(사)환경보전실천연합중앙회(회장 이강순)가 주최한 '제2회 전국 학생(초·중·고) 그림그리기 대회 및 환경음악회'가 6월 7일 대구스타디움 분수대광장 일원에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13일 한국시설안전공단, 인천광역시시설관리공단,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등과 청렴파트너를 맺고 부패방지·청렴 업무와 관련한 MOU를 체결했다.참여한 기관들은 앞으로 SL공사의 청렴업무 컨설팅을 통해 부패방지 시책 평가와 관련한 계획부터 시행, 결과 도출 및 환류 등의 경험을 공유하게 된다.한편 SL공사는 올해 초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2
우리나라 자연 생태계에서 최상위 포식자로 알려진 ‘삵(Leopard Cat)’이 북한산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국립공원관리공단은 북한산국립공원에서 멸종위기종 Ⅱ급 ‘삵’을 처음으로 동영상 촬영했다고 13일 밝혔다.삵이 촬영된 곳은 북한산 우이령 지구다. 이 곳은 북한산에서도 샛길이 적어 자연 생태계가 비교적 온전히 보전되어 있다. 공단은 이곳에 무인
환경부 장관이 청년에게 유망 환경 일자리 소개 윤성규 환경부 장관이 청년세대에게 환경 분야의 일자리를 직접 소개하는 행사가 개최됐다. 2일 오후 1시 이화여대 국제교육관 LG컨벤션홀에서 윤 장관이 “청년과 환경일자리”를 주제로 대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는 환경일자리 콘서트, 청춘환담(環談)이 열렸다.이날 행사는 환경부 윤성규 장관을 비롯해 코오롱워터앤에너지 이
지난해 중국에서 도입한 따오기 “진수이(金水)”의 첫 번째 알이 부화에 성공했다. 환경부와 창녕군은 지난해 12월 23일 중국 섬서성 서안에서 들여온 따오기 수컷 2마리(진수이(金水)와 바이스(白石)) 중 진수이(♂)-포롱이(♀) 번식쌍이 산란한 첫 번째 알이 4월 1일 13시 26분경 부화에 성공하여 건강한 따오기가 태어났다고 밝혔다.진수이와 바이스는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