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지난해 어린이활동공간 1만 2234곳을 지도 점검한 결과 14.6%인 1781곳이 환경안전관리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2017년에 환경안전관리기준이 적용되는 어린이활동공간은 430㎡ 이상의 어린이집 보육실·유치원 교실·초등학교 교실과 도서관 등으로 전국 약 11만여 곳이다.위반 시설 1781곳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도료나 마감재료의 중금속 기
우라늄의 수돗물 수질기준 설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먹는물관리법’ 하위법령 개정안이 23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된다.이번 개정은 자연방사성물질인 우라늄을 법정 수질관리항목으로 지정하고, 섬(도서) 지역 등에 대한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시료채취 규정 등을 개선하여 먹는물 수질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개정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수돗물 수질기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가 25일 서울시 중구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는 ‘2018 수돗물 축제’에 참여해 수돗물의 우수성을 알린다.이번 행사는 ‘우리는 모두 수돗물을 먹습니다’라는 공식 구호 아래 수돗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음용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수돗물시민네트워크가 주최하며,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 서울시 등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가 21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시민참여혁신단 ‘TRUE OWNER’ 창단식을 갖고 첫 혁신토론회를 개최했다.시민참여혁신단은 국민을 공사의 진정한 주주로 여기며 기관의 혁신방향과 정책결정 등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기구로 일반국민, 협력업체, 학계, 유관기관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외부위원 7명과 내부위원 5명으로 구성됐
지난해 정부가 추진한 각종 환경정책의 성과와 올해 추진 중인 주요 환경정책 등의 정보를 총망라한 ‘2018 환경백서’가 22일 발간됐다.올해로 발간 37년째를 맞이한 ‘환경백서’는 환경부의 전신인 환경청에서 1982년 처음 선보였으며, 이후 환경처, 환경부로 조직이 확대되는 변천과 궤를 같이한 환경부 대표 간행물이다.‘2018 환경백서’는 제1부에서 ‘환경
한국상하수도협회(협회장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선계현 신임 상근부회장이 20일 취임했다.지난 17일 열린 협회 임시이사회에서 선출되어 취임식 이후 2021년 8월 19일까지 3년 임기로 업무를 시작한다.선계현 상근부회장은 광주공업고등학교와 조선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환경공단 수도통합서비스센터장과 한국환경보건안전협회 총괄이사 등을 역임했다.선 상근부회장은 수도통
⏹실장급 승진 전보▷ 자연환경정책실장 박광석⏹실장급 전보▷ 4대강 조사·평가단장 홍정기⏹국장급 전보▷ 물환경정책국장 김영훈▷ 대기환경정책관 황석태▷ 4대강 조사·평가단 조사·평가지원관 박미자▷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활용부장 황계영⏹과장급 전보▷ 4대강 조사·평가단 기획총괄팀장 김지연▷ 4대강 조사·평가단 유역협력소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총 5700명을 대상으로 중금속 등 환경오염물질의 체내 농도를 조사하는 ‘제4기 국민환경보건 기초조사(이하 제4기 기초조사)’를 착수한다.국가승인통계(106027호)인 ‘국민환경보건 기초조사’는 ‘환경보건법’ 제14조에 따라 2009년부터 3년 주기로 실시하고 있으며, ‘제4기 기초조사’ 결과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가 14일 경기도 과천시 한강권역본부에서 ‘물관리 혁신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관리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5월 말까지 진행됐으며, 총 500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내·외부 전문가를 통한 심사를
⏹국장급 전보▷ 대변인 송형근
BMW가 올해 3월 리콜 계획서를 제출한 일부 차종의 결함율이 이미 지난해 연말 14.3%에 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신창현 의원(의왕·과천)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2일 BMW가 EGR 밸브 및 쿨러 결함 등으로 리콜 계획서를 제출한 27개 차종(50개 모델) 중 의무적 결함시정 대상은 3개 차종(8개 모델
환경부가 지속되는 폭염으로 낙동강 등 일부 상수원에 녹조(남조류)가 증가하고 있으나 지자체와 함께 철저한 정수처리로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주력하고 있다.지난 10일 기준으로 기존 조류경보가 발령 중인 3곳(낙동강 강정고령, 창녕함안, 영천호)을 비롯해 4곳(낙동강 칠곡, 대청호 문의수역, 안계호, 운문호)이 지난 8일 추가되어 상수원 7곳에서 조류경보가 발
⏹국장급 승진▷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장 홍동곤 ⏹과장급 전보▷ 운영지원과장 이영석 ▷ 대기환경정책관실 푸른하늘기획과장 김영우
BMW 리콜 대상차량 10만6317대 중 어제까지(12일 24시 기준) 긴급안전진단을 완료한 차량은 전체의 67.9%인 7만2188대로, 이 가운데 약 2.5%인 1860대의 차량에서 결함부품이 발견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신창현(의왕·과천)의원이 13일 국토교통부로부터 보고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문희상 국회의장이 13일 국회접견실에서 파이잘 알-파예즈(Faisal A. El-Fayez) 요르단 상원의장을 만나 양국 간 협력관계 증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문 의장은 먼저 작년 7월 우리 국회 측의 방한 요청을 수락해 한국을 방문한 알-파예즈 상원의장에게 환영인사를 전한 뒤, “한-요르단 양국이 1962년
징벌적 배상한도 5배 강화 재산피해도 대상에 추가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은 13일 BMW 화재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자동차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및 ‘제조물 책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은 동일 연도·동일 차종·동일 부품의 결함 건수 또는 결함 비율이
⏹서기관▷ 기획관리관 기획담당관실 오현숙▷ 법률정보실 법률번역관리과 이미자▷ 정보봉사국 열람봉사과 박정아⏹부이사관▷ 법률정보실 법률정보총괄과장 양성자▷ 국회도서관 유미숙⏹전산서기관▷ 정보관리국 전자정보제작과장 도안숙▷ 정보관리국 정보기술개발과장 서보동
⏹이사관▷ 정무위원회 전문위원 이상헌⏹부이사관 승진▷ 국회운영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승묵▷ 관리국 관리과장 김승현▷ 국토교통위원회 입법조사관 장태성▷ 의사국 의정기록1과장 김덕진▷ 국회사무처 유재근▷ 국회사무처 정진철⏹부이사관 전보▷ 법제실 경제법제심의관 곽현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입법조사관 윤상열▷ 의정연수원 교육
인천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환경교육이 활성화될 전망이다.환경보전협회(회장 이우신), 굿네이버스 인천본부(본부장 김기영), 인천환경교육센터(센터장 윤성구)가 어린이들에게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 및 환경감수성을 함양시키기 위해 ‘인천지역 소외계층 대상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자율협약’을 8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인천광역시 내 환경교육 혜택이 부족한 소외지
DMZ관광(대표 장승재)이 지난 7월 27일 정전협정 및 DMZ 생성 65주년과 4·27 남북정상 판문점선언 이후 한반도 평화시대 조성에 따른 DMZ 평화관광에 대한 상품을 개발했다.1탄으로 ‘한반도 중심- 중서부 DMZ 역사·문화 여행’ 상품을 경기도, 한국관광공사, 경기관광공사 등 관련 4개 지자체와 함께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