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날림먼지 발생, 불법소각 등 ‘미세먼지 발생 핵심현장’을 특별 점검한 결과, 총 4만6347건이 적발됐으며 이 중 377건이 행정처분과 함께 고발 조치됐다.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지자체 및 산림청과 함께 올해 1월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전국의 ‘미세먼지 발생 핵심현장’ 5만7342곳을 특별 점검한 결과를 공개했다.이번 특별 점검은 지난해
삼천포 5호기 0.498로 최대, 삼척그린 2호기 0.028로 최소화력발전소 밀집한 충남지역에서 발전소 전체 미세먼지의 44.9% 배출지난해 가동된 전국 61기의 석탄화력발전소 중 삼천포화력 5호기가 발전량 대비 가장 많은 미세먼지를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바에 따르
국내 최대 환경전시회인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이하 엔벡스(ENVEX)2018)’이 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됐다.환경부(장관 김은경)가 환경보전협회(회장 이우신)와 개최하는 엔벡스2018에는 미국, 독일, 중국, 일본 등 19개국 240여 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6월 1일까지 1000여 명의 해외 바이어를 포함해 4만여 명이 참관
스리니바스 샘패스(Srinivas Sampath) 아시아개발은행 민간투자사업 부서장과 정옥주 아시아개발은행 도시계획 전문가 등이 28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현재 많은 개도국들이 통합폐기물 관리 및 처리기술에 관심을 두기에 이들은 세계적 우수사례로 꼽히는 SL공사가 가진 노하우와 기술력에 지속적인 관심을 표명하고 요청함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이 대표발의한 ‘잔류성유기오염물질 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에 따라 다이옥신 등 잔류성유기오염물질 배출시설이 법정 허용기준을 초과할 경우 즉시 사용중지 명령을 내릴 수 있게 됨으로써, 개선명령 이행기간 동안 배출을 계속하는 폐단이 사라질 전망이다.현행법은 다이옥신 등의 배출허용기
매립지 종료 등 산적한 서구 난제 해결할 환경·행정·경영의 최적 후보서구 주변 환경개선에서 부터 투명한 행정 통한 소통 구정 펼칠 것이재현 더불어민주당 인천서구청장 후보는 27일 서구 가정로 금강아미움 2층 선거 사무실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오는 6월 13일 지방선거에서의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이 후보 지지자와 당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샘표의 차(茶) 전문 브랜드 순작이 건강차 2종을 새롭게 내놨다. 호흡기를 위한 작두콩과 순환에 좋은 돼지감자를 원료로 한 제품이다.순작 작두콩차는 100% 국산 작두콩을 사용했다. 구수한 콩알뿐 아니라 영양성분이 풍부한 꼬투리까지, 작두콩 전체를 모두 말리고 덖어내 맛은 물론 영양까지 높였다.돼지감자는 식이섬유의 한 종류인 이눌린 성분이 풍부해 몸에 좋은
라돈 침대에 대한 국민적 불안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8일 수면과학브랜드 스타트업인 ‘삼분의일’이 폼매트리스에 대한 라돈 검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검사 결과 환경부가 고시한 다중이용시설의 라돈 적정 권고 기준인 148㏃/㎥(배크렐)보다 훨씬 낮은 4㏃/㎥(배크렐)을 기록함으로써 삼분의일 폼매트리스의 라돈 안전성을 완벽하게 증명했다.‘삼분의일’ 폼 매
국립생물자원관은 5월 28일부터 6월 8일까지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9개국 공무원 19명을 초청해 ‘제9차 해외 생물다양성 보전연구 인력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에 참여하는 9개국은 미얀마,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 몽골, 탄자니아, 미크로네시아, 콜롬비아, 필리핀이다.이들 국가는 ‘생물다양성 보존 중요지점(biodiversity hots
통영 폐조선소를 세계적인 명소로 되살리는 도시재생 뉴딜 사업에 일반 국민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가 25일부터 ‘통영 폐조선소 도시재생 일반 아이디어 공모’를 시행한다.주요 공모주제는 ‘도크 및 크레인 문화·관광 자원화 방안’, ‘부지 내 상징물(랜드마크) 건립방안’, ‘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이 25일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 위치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강당에서 환경마크 인증기업을 대상으로 ‘환경마크 인증기업 담당자 소통 교육’을 실시했다.이번에 3회째인 인증기업 담당자 교육은 기업들이 환경마크 인증을 취득한 이후 인증 유지관리에 필요한 정보 부족으로 겪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행사에 기업의 인증
월성1호기 수명연장 허가무효 국민소송인단은 “2017년 2월 서울행정법원이 수명연장 허가를 취소하는 판결을 내렸는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도 폐쇄절차에 들어가지 않고 있다”며 월성1호기 폐쇄 결정 이행을 촉구했다. 소송대리인단 부단장 이영기 변호사는 “내용적, 절차적 하자를 이유로 월성1호기의 수명연장이 위법하다는 판결을
초국적 석유 기업 쉘(Shell)의 주주총회가 열린 지난 5월 22일 세계 각지에서 ‘기후변화 범죄’에 대한 항의 행동이 이어졌다. 이번 행동은 국제 환경단체 ‘지구의 벗(Friends of the Earth)’이 지난 4월 쉘을 상대로 기후변화 소송을 예고한 뒤 따른 조치이다. 네덜란드 헤이그 쉘 주주총회장 앞에서 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25일 수도권매립지 주변영향지역 농가(김포시 양촌읍 일원)를 방문,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에는 SL공사 직원 30여명이 참여,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과 상호 공감대 형성 및 유대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주민지원협의체 이용학 위원장과 협의체 위원도 참석하여 공사 직원들을 격려했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24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25회 방재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가 재난관리 유공 대통령 표창(1명)과 장관 표창(2명)을 수상했다.SL공사의 이번 수상은 2018년도 국가 재난관리에 헌신한 308개 재난관리 책임기관 및 10개 재난관리 유관단체 중에서 엄격한 평가기준으로 선정된 결과로 올해 1월 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평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전병성)이 25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2018 노사 한마음 체육행사’를 일회용도시락·종이컵·나무젓가락 등이 없는 친환경 체육행사로 개최해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했다.이 행사는 노사 화합의 장 마련과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것으로 공단 본사 직원 약 1300여명이 참여해 축구 등 단체경기를 진행했다.
플라스틱컵 재질 단일화, 유색컵 사용 억제, 전문 재활용업체 통한 처리 의무 환경부(장관 김은경)가 16개 커피전문점, 5개 패스트푸드점,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1회용품을 줄이고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자발적 협약식은 2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진행됐으며 김은경 환경부 장관, 21개 커피전문
서울시가 지난해 시 소유 건물과 사업소에서 아낀 전기 총 9만4565kWh를 판매해 총 2억43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시는 이를 기후변화기금에 편입해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재투자한다.서울시는 2015년부터 피크시간대에 아낀 전기를 판매할 수 있는 ‘수요자원 거래시장’에 지자체 최초로 참여했다. 이번 5월 전력수요관리 등록시험에 세종문화회관이 통
환경부(장관 김은경)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전병성)이 ‘2018년도 그린캠퍼스 조성 우수 대학교’로 목포대, 성결대, 중원대, 한양대, 인천대 등 5곳의 대학교를 선정했다.이들 대학교는 올해 4월 20일에 열린 경진대회를 통해 선정됐으며, 목포대는 최우수상, 성결대와 중원대는 우수상, 한양대와 인천대는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환경부는 올해 그린캠퍼스 조성 우
환경부(장관 김은경)와 국회 강병원·이정미(환노위)·조승래(교문위) 의원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과 함께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제4회 어린이 환경안전 전시회’를 개최한다.‘어린이 환경안전 전시회’는 어린이집 등 어린이활동공간과 용품의 환경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끌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국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