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법인 KTA 한국화장실협회(회장 김종해)는 2016 행정자치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복지증진과 봉사·나눔활동 확산을 위한 ‘사랑의 화장실 지어주기’ 사업을 펼친다.수혜대상자는 전국의 기초생활수급대상자(저소득층의 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 가정 등)로 등록된 사회적 취약계층이며, 6월 1일~6월 30일까지 협회 홈
친환경 복합테마파크 조성을 위해 미국 투자자인 식스플래그 존 오덤 해외담당총괄사장과 스테판 퍼텔 등 임원 7명이 17일 수도권매립관리공사(이하 SL공사)를 방문, 이재현 사장과 환담을 나누고 투자 예정지인 드림파크 수영장, 승마장, 야생화단지 등을 둘러봤다. 식스플래그 관계자들은 이날 투자유치 지역을 둘러본 후 앞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며 이번 프로젝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6일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본관에서 ‘2015년 정부3.0 우수기관 인증 현판식’을 진행하고, 본관 청사건물에 인증 현판을 걸었다. 이 자리에는 김용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과 김용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사업본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지난 5월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한 ‘2015 공공기관 정부3.0 실적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는 17일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 주변영향지역의 포도 농가를 방문, 포도봉지 씌우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은 직원 30여명과 주민대표 운영위원, 양촌읍 마을발전위원회 등이 참여,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과 유대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최근 석탄화력발전소가 밀집돼 있는 충남지역의 미세먼지 문제가 붉어지고 있는 가운데 과학적인 분석에 기초한 환경보건정책 수립을 위해 ‘충남형 환경보건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주장이 제기됐다.17일 충남연구원 명형남 책임연구원은 충남리포트 226호에서 “충남은 자연발생석면, 산업(철강)단지, 석유화학단지, 송전탑, 축사 악취, 라돈,
2016년부터 2040년까지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 발전산업 총 투자액(11조4000억 달러)의 2/3규모인 7조8000억 달러가 투입될 계획이다. 전 세계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선 5조3000억 달러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 지속가능경영원은 블룸버그 뉴에너지 파이낸스(BNEF)와 공동으로 16일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개
총 상금 6200만 원, 6월 17일부터 4주간 공모전 누리집 통한 온라인 접수 한국환경공단이 자연과 사람의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2016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이하 환경사랑공모전)‘을 개최한다. `환경사랑공모전`은 국내 최초의 ‘정크아트공모전(2006년)’과 20년 역사의 ’환경보전홍보대상(1996년)‘을 2013년부터 통합해 개최하는 국내 환경 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지난 14일 열린 환경부 경영평가위원회 심의결과 ‘2015년 기관 경영평가’에서 기관 최초로 우수(A)등급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환경부가 각 분야별 전문가로 경영평가단을 구성, 실시하는 평가로 기관장의 리더십과 조직․재무관리, 노사관리와 주요사업 등 기관경영 전반에 대한 연간 종합평가이다.SL공사는 지난 20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달부터 올해 12월까지 7개월간 부산광역시의 신평·장림, 명지·녹산, 사상 등 3개 산업단지 주변지역의 환경오염과 주민건강 실태에 대한 조사를 추진한다.이번 조사는 산업단지 주변에 살고 있는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환경개선을 위한 관리대책에 필요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시작하는 것이다. 조사 대상 지역은 국립환경과학원이 지난 2009년에
환경부가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와 함께 16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전력·수자원 등을 담당하는 9개 공공기관과 ‘공공기관 기후변화 적응대책 수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협약에 참여하는 9개 공공기관은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남동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전력공사, 자원공사, 한국수력원자력(주), 수도권매
해양레저와 생태가 어우러진 친환경 수변도시로 각광K-water(사장 직무대행 이학수)는 경기도 화성시 송산그린시티의 단독주택용지, 상업용지, 근린생활용지 등 총 338필지, 122,889㎡를 분양한다.이번 분양은 해양 레저시설과 도심 운하 등이 특징인 송산그린시티의 첫 분양이라는 점과 올해 분양 계획물량의 절반이 넘는 많은 양이어서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
Euromoney Institutional이 주최하는 세계적인 석탄 이벤트인 콜트랜스 컨퍼런스가 서울에서 최초로 개최된다.7월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리는 콜트랜스 코리아(Coaltrans KOREA 2016)에서는 빠르게 변하고 있는 한국 및 세계의 석탄시장을 전망할 수 있는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다. 서울에서 국내
기후변화센터(이사장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15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재단법인 서울국제법연구원 기후환경법정책센터와 공동으로 ‘신기후체제 하 저탄소 신산업 전략 방안’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신기후체제 출범에 따라 세계 각국이 저탄소 경제로의 이행을 준비하는데 있어 걸림돌로 작용하는 정책 간 부정합을 진단하고, 정책의 일관성을 제고해
그동안의 1세대 전기자동차는 친환경, 연료소비효율, 가속력 등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짧은 주행거리와 긴 충전시간, 비싼 가격 등의 한계로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최근 들어 CO2 배출규제 및 미세먼지 등으로 잠재적인 시장 수요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국내외 유수의 완성차 업체들이 다양한 2세대 전기자동차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산업교육연구소(소장 김성의)는 오
의정부지역 소비자단체(소비자공익네트워크 경기지부,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 의정부YMCA, 의정부YWCA, 한국소비자연맹 경기지회)는 13일 롯데마트 의정부점 앞에서 ‘롯데마트 가습기살균제 제조·판매 책임 및 옥시 제품 판매 강력 규탄’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의정부지역 소비자단체는 이날 롯데마트 규탄 선언과 침묵시위는 전국 소비자단체의 옥시 불매 집중 행동의 일
최근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오일 생산기업들의 전반적인 수익성 악화에도 불구하고 셰일오일 분야에서의 경쟁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이 분야 국제특허 출원은 꾸준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이 가운데 우리나라 특허청은 셰일오일에 관련된 국제특허 심사 서비스를 미국 등에 수출하고 있어 흥미를 끌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특허청은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14개국으로부터
‘2016년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대학축제’에서 폐막식 공연으로 해당 대학에 소속 중인 환경미화원의 부채춤 공연을 벌였다. 이번 부채춤 공연은 한국 전통예술의 올바른 보존과 계승에 앞장서며, 대중화 및 산업화를 통해 문화발전에 기여를 목적으로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로 마련됐고, 골든캣츠(Golden CATs) 정승혜 대표가 주관했다. 정승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재활용단지 및 인천국제CC 인근 지역에 대해 우기철 집중호우시 침수피해를 입지 않도록 공용배수로를 정비했다.이 지역은 수도권매립지내 공용배수로로 오랜 기간 토사가 퇴적돼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우기철 집중호우시 침수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으로 공용배수로 정비가 시급했다.이에 SL공사는 공용배수로 정비
기상청과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9일, 농산물 수급관리에 기상정보 활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기상청의 주요 작물 주산지별 기상정보와 기상·농업 분야 빅데이터를 농산물 수급예측 등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 한파 등이 빈번이 발생하면서 농산물의 수급·생산관리에 있어 기상정보의 효과적 활
사업·수익모델 다각화해 향후 민간 자율추진의 기반 조성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신산업 육성’의 핵심과제인 친환경에너지타운 2016년 신규사업지를 6곳 선정해 녹색성장위원회에 서면보고․확정했다.이번에 선정한 친환경에너지 신규사업지는 강원 인제, 충북 음성, 충남 보령, 전북 완주, 제주 등 환경부 소관 5개 사업과 충남 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