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센터장 김용건, 이하 온실센터)가 기후변화 대응 모범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그린킹 캠페인’을 진행한다.그린킹 캠페인은 기후변화를 고려하는 행동·참여 문화를 확산하고 대국민-기업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으로서, 기업들의 자발적 기후변화 대응 모범 사례를 알리고 그 사례들에 대해 국민들이 격려 메시지를 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과장급 전보▷ 환경정책관실 정책총괄과장 황석태▷ 상하수도정책관실 수도정책과장 김종률 (2016년 6월 1일자)▷ 기후대기정책관실「신기후체제대응 TF」팀장 남병언▷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건립추진단 팀장 강성구▷ 환경산업실증연구단지추진단 팀장 서인원 (2016년 6월 2일자)▷ 화학물질안전원 사고대응총괄과장 신건일▷ 낙동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김병훈 (20
호주푸른베짜기개미를 국내에 도입돼 6월 2일부터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 기획전시장에서 세계 최초로 전시된다. 호주푸른베짜기개미는 국립생태원이 국제개미연구전시박람회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개미과학기지로 떠나는 개미세계탐험전’을 통해 선보인다. 호주푸른베짜기개미는 호주지역에만 서식하는 열대곤충으로 이 개미가 호주정부에서 정식으로 승인받아 국외로 반출돼 일반인에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집․운반차량에 대한 밀폐화가 7월 1일부터 의무화되는 것에 맞춰 매립지로 반입되는 차량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차량환경을 점검, 집중 단속한다.중점 단속으로는 관련법에서 정한 적재함 밀폐화 위반여부와 신규 디자인 준수여부, 도색 및 청결상태 불량여부 등이다.SL공사
■ 국장급 전보▷ 낙동강유역환경청장 송형근▷ 수도권대기환경청장 김상훈▷ 국립생물자원관장 백운석 (2016년 6월 1일자)
환경기술 연구개발에 쓰이는 연구비를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해 지능적인 감시 기능을 탑재한 ‘클리코 자금관리시스템(Cleco-CMS: Clean eco Cash Monitoring System)’이 구축됐다.이번 자금관리시스템은 기존 관리시스템(Eco-CMS)에 ▷연구비 거래처(3자) 직접 이체 ▷전자세금계산서 국세청 연계 ▷부실 연구기관 알림 서비스 ▷허위
환경부는 지자체와 함께 가습기살균제 피해접수창구 마련, 피해자 찾기 홍보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이와 관련, 환경부는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국 17개 시․도 지자체 담당자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대책에 관해 논의했다. 환경부는 지자체에서 피해자 신청 접수를 받을 경우, 정부가 규정한 서류가 제대로 제출됐는지 여부를 꼼꼼히 확인해서 한국환경산업기술
장마철을 대비해 비점오염원 설치신고 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이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유역(지방)환경청, 한국환경공단 등과 합동으로 실시된다.점검대상은 비점오염원 신고사업장 중 장마철 비점오염원 관리가 취약한 대규모 도시개발 공사장, 상수원 상류지역에 위치한 폐수배출시설 공장 등 140여개 사업장이다. 환경부는 비가 많이 내릴 경우 지표면에 쌓인 비점오염
친환경자재 사용 확대와 국민 주거환경 개선 지원을 위한 ‘2016년 에코인테리어 지원사업’에 참여할 인테리어 업소로 서울 12곳을 포함한 수도권 34곳과 부산 6곳 등 총 40곳이 선정됐다.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31일 지원사업 발대식을 서울 은평구 서울시청년허브에서 개최했다. 선정된 인테리어 업소들은 친환경자재 생산기업과의 직거래 구축, 친환경자재 정보 제공
해외환경시장 진출 발판 마련, 약 2000억 원 구매계약 성사 기대 전 세계 친환경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이하 엔벡스2016)’이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으며, 오는 6월 3일까지 열린다.환경부가 환경보전협회와 함께 개최하는 ‘엔벡스2016’은 올해로 38회째를 맞이하며, 총 22개국 250개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200여명의 청년을 채용하는 ‘2016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가 열린다.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KC코트렐, (주)한국종합기술 등 80개 환경 전문기업과 한국환경공단 등 환경분야 공공기관이 참여해 200여명의 청년 구직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환경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구직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6년 환경R&D 성과전시회’를 개최한다.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환경R&D 성과전시회는 환경산업 성장에 기여하는 우수한 환경기술 개발 현황을 알리고, 환경기술 개발자와 수요자간의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해주는 행사다. 이번 성과전시회는 ‘환경R&D, 환경난제 해결을 위한
환경부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케냐 나이로비 유엔 환경계획(UNEP) 본부에서 열린 ‘제2차 유엔 환경총회’에 남광희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장을 수석대표로 정부 대표단을 파견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유엔 회원국들은 2030 지속가능발전의제의 환경 분야 이행을 위한 국제사회의 책임을 다시 확인했다. 개회식에서 지난 10년간 UNEP 사무총장으로서 임무를
K-water(사장 직무대행 이학수)는 누구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건강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스마트 워터 시티’ 시범사업을 2014년부터 파주시에 시행 중이다.올해로 3년째인 시범사업을 통해 사업지역 수돗물 직접 음용률이 사업 시작 전 1%에서 2015년 24.5%로 크게 올랐고, 시범사업 전체 서비스 만족도 또한 2014년 80.7%에서 20
북한산생태탐방연수원에서 시범 운영 중인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전국 국립공원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난 3년간 자유학기제 시범운영을 통해 확인된 성과를 토대로 진로탐색 활동뿐만 아니라 동아리, 주제선택 활동, 예술‧체육 활동 등을 추가해 운영할 예정이다.특히 진로탐색 활동의 경우 국립공원에 찾아오기 어려운 섬지역 학교
국제 기준(글로벌 스탠다드)을 반영한 환경영향평가법 개정안이 29일 확정·공포됐다.환경부는 국토부, 산업부 등 관계부처와 전문기관의 심층적인 논의를 거쳐 전략환경영향평가제도의 큰 틀을 혁신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개정안은 해당계획의 내용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계획수립 부처가 주기적으로 일정 기준에 따라 1차적으로 검토하고, 전문가 의견청취, 환경부장관과 협의
국립공원제도 도입 50년을 앞둔 시점에서 새로운 비전과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국립공원관리공단(이하 공단)이 국민행복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재정립할 수 있도록 하는 국립공원관리공단법이 29일 제정·공포됐다.국립공원관리공단법은 공포일로부터 1년 후에 시행된다.그간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조직의 규모에 비해 독자적인 설립법이 없었고, 공단의 업무 근거를
국립환경과학원은 중국 환경과학연구원과 함께 ‘2016 한ㆍ중 환경건강포럼’을 31일부터 이틀간 중국 개봉(Keifeng)의 풀만호텔에서 개최한다.이번 포럼에는 우리나라와 중국의 환경과학원 담당자와 중국 측 관계 기관, 학계 등 환경보건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다.올해 5번째를 맞이하는 ‘2016 한ㆍ중 환경건강포럼’은 환경오염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자원 다소비국인 우리나라의 경제사회구조를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로 근본적으로 바꾸고 우리나라를 자원부국으로 전환하기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이와 관련해 환경부는 ‘자원순환기본법(이하 자원순환법)’이 5월 29일 제정·공포됐다고 밝혔다.자원순환법은 자원을 폐기해버리는 매립이나 단순 소각 대신 아이디어와 기술을 최대한 동원해 재사용과 재활용을 극대화해 지속가능한
한강유역환경청장)과 대구지방환경청은 2016년 1월부터 3월까지 불법불량제품으로 신고접수된 생활화학제품 중 안전기준을 위반한 4개 제품에 대해 회수명령 조치를 했다. 2016년 1월부터 3월까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 신고 접수된 불법불량제품 건에 대해 위해우려제품 안전기준 준수여부를 조사한 결과, 총 5개 제품이 안전기준을 위반했다.개인이 직접 제작해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