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회장 원충희)는 현 정부에서 新경제패러다임으로 제시하는 “혁신주도성장”에도 불구하고, 각종 규제 강화에 몸살을 앓고 있는 자원순환산업계의 혁신을 위하여 9일부터 이틀간 티마크그랜드호텔명동에서 ‘2017 GR인증기업 CEO워크숍’을 개최한다.우수재활용제(GR) 인증업체 임원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워크숍은 GR만이 지닌 특수성을
국토교통부가 6개 업체에서 제작하거나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52개 차종 5만608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벤츠 GLC 220d 4MATIC Coupe 등 33개 차종 323대는 창유리(전면 또는 후면)의 접착이 잘못되어 충돌사고 시 창유리가 차체에서 떨어져 탑승자의 부상 위험성이 높아질
기상청(청장 남재철)은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전남 여수에서 국내·외 레이더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레이더기술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국제 기상·수문레이더 컨퍼런스(학술회의)’를 개최한다.이번 컨퍼런스는 기상청과 국토교통부가 협업하여 국내외 전문가들의 기상레이더 활용기술 교류와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레이더자료의 활용성을 증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조류인플루엔자 및 가축질병 방역대책 일환으로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에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등 4개 부처가 힘을 모아 추진하기로 했다.이는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제안하여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정책을 함께하는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의 소통과 협력,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고 판단한 데에 따른 것이다
환경부가1 1월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서울과 세종 시내 도로변 빗물받이를 배경으로 그림을 그려 환경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호소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도로변 빗물받이’는 도로의 한쪽 구멍에 빗물을 모아 하수관으로 내보내는 받이를 말하며,
현대자동차가 환경을 생각하는 기부자들과 미세먼지를 막아줄 친환경 숲 ‘아이오닉 포레스트’ 조성에 나섰다.현대자동차(주)는 지난 4일 달리기를 하며 사회 공헌도 할 수 있는 현대자동차의 온·오프라인 연계 친환경 CSR 캠페인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참가자 200명과 지난 5일 수도권 매립지(인천광역시 서구 소재)에서 ‘아이오닉 포레스트 나무 심기 행사’를
지난 4일 오후(현지 시각) 독일 본에서 2만5000명이 "석탄 중단과 안전한 기후 보호"를 요구하며 행진을 벌였다.독일에서 열린 사상 최대의 '탈석탄' 집회 행렬은 본 중심가에서 출발해 유엔 센터 앞까지 행진을 이어갔다. 6
파리협정 이행지침을 마련하기 위한 후속협상이 진행될 제23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총회(COP23)가 6일(월)부터 17일(금)까지 독일 본에서 개최된다.이번 당사국총회에는 197개 당사국이 참석할 예정이며, 우리나라는 김은경 환경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관계부처 공무원과 전문가로 구성된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작년 제22차 당사국총회에서 결정
국립공원관리공단은 6일부터 8일까지 강원도 원주시 한솔오크밸리에서 ‘멸종위기 야생동물 복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중대형 포유류 복원의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안병옥 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러시아, 폴란드 등 국내외 전문가, 관련기관, 시민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심포지엄은 6일 복원 전문가 회의를 시작으로 7일과 8일에는 반달가
국립생물자원관이 체계적인 생물다양성 전문가 양성을 위한 ‘생물다양성 특성화대학원 지원 사업'의 지역 순회 설명회를 11월 6일부터 12월 4일까지 개최한다.‘생물다양성 특성화대학원 지원 사업’은 대학원 교육‧연구의 자율성 및 책무성을 강화하여 창의적 연구 성과 도출이 가능한 ‘생물다양성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이번 지원 사업은 생
국회 운영위원회 소속 이은권 의원(자유한국당, 대전중구)은 6일 국회에서 열린 대통령 비서실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원전건설시장을 외면하고 있는 문제를 지적했다.이은권 의원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적으로 165기의 원전이 영구 정지되어 그 중 19기가 해체완료 됨에 따라 146기의 원전이 정지되어 해체를 기다리고 있다. 세계 원전해체시장은 2030년까지
전남 신안군 증도면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에서 다이옥신 기준치를 6배 이상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의왕·과천)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올해 다이옥신 배출시설 140개 시설에 대해 다이옥신 배출을 점검하고 있으며, 현재 77개
돌도인 권기진의 ‘다이아몬드 수소음이온 환원수기’가 출시됐다.특허 기술인 ‘마이너스 수소음이온’으로 만든 이 제품은 기존 전기분해방식이 아닌 특수 가공된 천연스톤(마그네슘, 숯, 맥반석, 게르마늄, 미네랄, 다이아몬드 등)을 이용한 자연분해 방식으로 몸에 좋은 수소성분을 생성한다. 이 제품은 수도직수타입으로 바로 사용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안전한국훈련(10.30~11.3) 및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3일 통합계량대와 드림파크CC 등지에서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SL공사는 이날 통합계량대에서 폐기물 차량을 운반하는 기사들과 드림파크CC의 클럽하우스와 골프코스에서 직 원 및 내장객들을 대상으로 불조심 캠페인을 펼쳤다.
세계기상기구(WMO)는 2016년 전지구 이산화탄소 연평균 농도가 403.3ppm을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3.3ppm으로 대폭 증가했다고 발표했다.이는 최근 10년 동안의 연평균 증가량(2.2ppm/yr) 보다 50% 더 크며, 산업화 이전(1750년 이전) 대비 45% 증가한 기록이다.이산화탄소는 가장 중요한 온실가스 중 하나로,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미치
정세균 국회의장이 3일(금) 오후 12시 국회 사랑재에서 믹타(MIKTA) 회원국 주한대사단 및 의원친선협회 임원과 오찬을 했다.정 의장은 “세 차례 열린 믹타 국회의장회의를 통해 믹타 회원국 의회간 협력시스템이 잘 구축되었다”면서 “이러한 긴밀한 협력은 국제사회에서의 발언권을 강화하고, 각 회원국의 이익증진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 이라고 말했다.이어 정
환경부는 3일 안전하고 건강한 안동댐 상류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관계부처 손잡다-관계부처 합동 ‘안동댐 상류 오염 개선대책’을 발표했다.그러나 정의당 이정미 의원, 환경연합, 녹색연합, 환경안전건강연구소는 환경부 국정감사를 통해 환경부는 영풍석포제련소와 주변금속광산의 발생원간 정확한 기여율 산정을 위해서 추가적인 정밀조사의 필요성 인정과 효율적인 문제해결과
관계부처 합동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안동댐 상류 생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동댐 상류 오염 개선대책’이 마련됐다.환경부에 따르면 안동호의 퇴적물에서 카드뮴(Cd)이 검출되어 전국에서 유일하게 “매우 나쁨” 등급으로 평가(2017.7월 발표)되었고, ㈜영풍석포제련소 주변 토양과 하천에서 중금속이 환경기준을 초과하는 등 안동호 상류 지역의 중금속 오염이 환경문
대표적인 수생식물인 큰고랭이 추출물이 항염증 효능이 뛰어나다는 사실이 최근 확인됐다.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큰고랭이 추출물을 이용한 항염증 조성물‘에 관한 특허(제10-2017-0112449호)를 지난 9월 4일에 출원했다.또한 ‘국제 화장품 원료집’에 생물자원 국명과 학명, 화장품 원료 명칭, 원료번호, 이용부위, 기능 등을 10월 20일에 수록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2일 유관기관과 협력업체 합동으로 사장, 주민지원협의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침출수처리장 음폐수 반입장에서 차량 화재‧폭발 및 음폐수 유출에 따른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2017년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에 실시된 이번 훈련은 SL공사와 서부소방서, 수자원공사, 한림병원 등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