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중기부에서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개사를 지원한다.환경부(장관 조명래)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가 20일부터 미래 기후변화와 환경 위기에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그린뉴딜 유망기업’을 선정하기 위한 공고를 내고 진행한다.접수는 각 부처 산하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연구관리시스템(ecoplus.keiti.re.kr)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민주당 그린뉴딜분과, 영국 의회와 기후위기 대응 위한 그린뉴딜 협력방안 모색한국형 그린뉴딜 매개로 한 ‘그린 외교’로 대한민국의 외교적 위상 높일 것 더불어민주당 미래전환K-뉴딜위원회 그린뉴딜 분과위원장 김성환 의원(서울 노원 병, 산자위 소속)이 16일 국회 화상회의실에서 대한민국 국회-영국 의회 간 ‘그린뉴딜 협력방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이 2019년도에 수행한 40건의 공공환경시설 설치사업에 대한 ’설계 경제성 검토‘를 통해 총 753억 원의 국고 예산을 절감했다.‘설계 경제성 검토’는 상하수도처리시설, 폐기물처리시설 등 공공환경시설 설치공사 설계 내용의 경제성, 타당성 등을 분석해 기존 설계 보완을 통한 원가절감 및 품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절차다.이번 예산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울산 북구)이 지역별 기후 특성을 고려하는 내용의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현재 정부는 미세먼지 대책의 일환으로 12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를 미세먼지 계절관리기간으로 지정하여 이 기간 동안 미세먼지 배출 저감 대책을 평소보다 강화하여 적용하고 있다.그러나 초미세먼지 월평균 농도가 가장 높아지는 기간은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충남 당진시)이 산림청 주관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 대상지로 당진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당진 현대제철이 위치한 송산2일반산업단지(당진시 송산면 가곡리 636번지 일원)에 국비 30억 원을 포함하여 총사업비 60억 원을 투입, 총 6ha 규모의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할 계획이다.해당 사업지는 당진시에서 대기오염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충남 당진시)이 10일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도시숲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정책토론회는 도시환경 문제인 생활권 주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토론회는 어기구 의원이 좌장을, 국립산림과학원 박찬
정의당 강은미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이 8일 국회에 ‘탈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기후위기대응 및 특별위원회 설치 결의안’을 발의했다.이 결의안은 국회가 급격한 기후 위기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탈탄소 사회로 전환할 책무를 있음을 밝히고 단기적으로 2030년까지 2010년 대비 탄소배출량 50% 감축, 장기적으로 2050년까지 탄소 순배출이 없는 탈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이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과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3차 추경예산 총 2745억 원을 투입하여 그린뉴딜 사업 등을 본격 추진한다.세부 사업내용은 다음과 같다.녹색산업 혁신성장 기반 확대기술원은 올해 2709억 원 규모의 정책융자금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추경으로 2000억 원을 융자사업에 추가 투입한다.
환경부(장관 조명래)가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 수원시(시장 염태영)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아셈 볼룸홀에서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 발족식을 개최했다.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는 전 세계 지방정부의 탄소중립 선언 등 기후행동 강화 추세에 따라, 국내 지자체의 기후행동 의지를 결집하여 상향식 탄소중
더불어민주당 미래전환K-뉴딜위원회 그린뉴딜분과(위원장 김성환)를 중심으로 국회의원 109명이 ‘기후위기 비상선언 결의안’을 2일 발의했다.김성환 의원(서울 노원 병, 더불어민주당 K-뉴딜위원회 그린뉴딜분과위원장)은 현재의 상황이 기후위기 비상상황임을 선언하고, 국회에 기후위기대응특별위원회를 설치하여 2050년 탄소순배출제로 사회를 위해 국회와 정부가 법제도
임이자 국회의원(미래통합당 경북 상주시·문경시)이 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중장기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임이자 국회의원 주최로 진행됐으며, ‘영농폐비닐 발생 및 처리 실태 보고’, ‘폐농약용기류 발생 및 처리 실태 보고’를 주제로 노상환 경남대학교 교수와 이종섭 한국작물보호협회
강은미 의원(정의당)이 2일 국회 소통관에서 ‘일회용 비닐봉투 퇴출 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강 의원은 3일 ‘세계 일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을 맞아 가진 이번 기자회견은 ‘일회용 비닐봉투 퇴출 선언’으로 21대 국회가 기후위기 대응, 온실가스 감축, 탈탄소 사회 실현에 앞장서자는 취지로 마련했다고 밝혔다.7월 3일은 ‘세계 일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이다.
수열에너지를 그린뉴딜의 대표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친환경 수열에너지 활성화 방안’을 환경부가 30일 열린 국무회의에 보고하고 관련 내용을 공개했다.수열에너지는 물이 여름에는 대기보다 차갑고 겨울에는 대기보다 따뜻한 물리적인 특성을 이용하여 냉난방에 활용하는 친환경에너지로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건축물의 냉각탑이 필요 없게 된다.지난해 10월
맞춤형 지원으로 연간 10% 수출액 상승과 5% 일자리 창출 기대환경부(장관 조명래)가 성장잠재력과 혁신성을 갖춘 물기업을 발굴해 세계적인 물기업으로 육성하는 ‘혁신형 물기업 지원사업’에 10개사를 지정하고, 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기 혁신형 물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지정된 제1기 혁신형 물기업 10개사는 ㈜유솔, 웰텍(주), ㈜썬텍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올해 12월부터 전국 공동주택 확대국내재생원료 사용 위한 설비 투자‧제품 생산 시 경제적 지원환경부(장관 조명래)가 국내 기업들과 협업으로 올해 2월부터 실시한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시범사업‘에 따라 수거된 페트병으로 의류, 가방, 화장품병 등 고품질 재활용제품을 생산했다.이번 협업은 정부혁신 과제인 ‘민관협력을
환경부(장관 조명래)가 4일 오전 10시부터 인천 서구에 위치한 국립생물자원관 잔디광장에서 ‘제25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올해는 5일에 21대 국회 개원이 예정됨에 따라 기념식이 하루 앞당겨 열린다.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 대책에 따라 조명래 환경부 장관, 학계 및 시민단체 대표, 정부포상 대상자 등 약 70명만 참석하는 소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이 1일부터 코로나19로 해외 홍보가 어려운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을 위해 다양한 해외진출 사업 지원과 함께 비대면 해외 홍보물 제작비용을 지원한다.한국환경공단이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사업단(이하 사업단)은 입주 물기업이 우수기술·제품 개발에 집중 투자할 수 있도록 해외 구매자(바이어)
물관리 선진국 도약을 목표로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공동위원장 정세균 국무총리·허재영 민간위원장)와 7개 주요 공공기관·국책연구기관이 대규모로 참여하는 국가차원의 범협력 협의체가 닻을 올렸다.국가물관리위원회는 1일 오후 세종시 도움3로 엠브릿지빌딩에 위치한 국가물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등 3개 공공기관과 한국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경기도 화성시갑)이 제21대 국회‘1호 법안’으로, 폐기물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영상정보처리기기(CCTV) 설치 기준을 확대 적용하는 ‘폐기물관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또한 중금속 등 환경유해물질에 노출된 어린이들의 신체 안전을 국가 차원에서 관리하자는 취지의 ‘환경보건법’ 개정안도 함께 대표발의했다.최근 폐기물화재가 잇따라 발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이 국내 기관들의 기후변화 대응 의식을 높이고 환경정보 공개를 확대하기 위해 정부기관 중 최초로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전담협의체(TCFD, 이하 전담협의체)’의 지지를 선언했다.2015년 12월에 설립된 전담협의체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중국 등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장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