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생활․사업장폐기물 운반차량 밀폐화가 폐기물관리법에 의거 내년 1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밀폐화되지 않은 차량은 수도권매립지 반입을 전면 차단하고 적발시에는 벌점을 부과하는 등 중점단속을 벌일 예정이다.SL공사는 이미 지난 7월 1일부터 밀폐화가 시행됐던 건설폐기물 운반차량은 전부 밀폐화가 완료된 것으로
조경규 환경부 장관은 내년 1월 빈용기보증금 인상을 앞두고 무인회수기 등을 통한 소매점의 빈용기 회수 상황을 점검하기 위하여 11일 오후 경기도 안산에 있는 이마트 고잔점을 방문했다. 해당 매장은 작년 11월부터 빈용기 무인회수기를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사장 심무경)와 함께 운영 중으로 설치 이후 빈용기 회수량이 1일 약 600병으로 설치 전보다 약 1
국립공원관리공단이 공단 직원들이 추천하는 ‘겨울철 탐방 명소 15곳’을 공개했다.이번 겨울철 탐방 명소 선정에는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 2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정상 정복형 수직 산행 문화를 개선하고 저지대 수평탐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고지대 지역은 가능한 제외됐다.161곳의 명소가 1차로 발굴됐으며, 방송사 PD와 영화기획 작가들도 참여한 최종심사에서
올해 1월부터 12월 8일까지 보급된 전기차 수는 4622대이며, 지난해 2821대 대비 64% 증가했다.같은 기간 전기차 신청 대수는 7042대이며, 이 중 이미 보급(출고)된 4622대를 제외한 2420대는 출고를 앞두고 있다.환경부는 내년도 국회에서 전기차 보급 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내년에는 전기차 1만4000대의 보급을 지원할 계획이다.전기차에 대한
LG-히타치 워터 솔루션 주식회사(LG-Hitachi Water Solutions Co., Ltd., 대표 김정수, 이하 LG-히타치 워터 솔루션)가 ‘파주시 하수처리수 재이용 민간투자사업(BTO)’을 수주하며 물산업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파주시 하수처리수 재이용 민간투자사업’은 파주시의 하수방류수를 공업용수로 활용이 가능한 수질로 재처리, LG디스
삼성전자가 천연 돌가루를 함유한 플라스틱 소재를 휴대폰 액세서리 포장재에 적용하여 ‘제6회 그린패키징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기존에 폴리프로필렌(PP) 재질로 만들었던 휴대폰 액세서리 포장재를 천연 돌가루 성분으로 부분 대체하여 석유계 자원을 40% 가량 절감하는 친환경 기술 공법을 적용했다.이를 통해 연간 약 500톤의 석유계 자원을 절감하고, C
■ 국립생태원 원장 이희철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9일 인천 서구지역 소외계층 아동의 정서활동 지원을 위해 서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30개소)와 상호협약식을 체결했다.인천 서구관내 지역아동센터는 고아․편부모․다문화가정 아동 등을 보호․관리하고 있으나 정부지원 부족 등으로 한창 감수성이 예민한 시기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재능을 키울 수 있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가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3無(무악취, 무사고, 무방류) 청정매립지 조성과 관련, 무(無)악취 달성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시민참여형 양방향 모바일 환경․안전감시체계 운영하기 위한 지역주민 냄새모니터 요원간담회를 개최했다. SL공사는 지난 2011년 악취문제 발생 이후 매립지 주변 주민이 체감하는 악취 특성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은 40여 년 동안 비무장지대(이하 DMZ, De-militarized Zone) 생태조사 결과를 종합하여, 멸종위기 야생생물 서식분포를 지도화하고, 생물종 목록 등을 포함한 ‘DMZ 일원의 생물다양성 종합보고서’를 9일 발간했다. 이번 종합보고서는 1974년 ‘비무장지대 인접지역 종합학술조사’ 이후 여러 기관에서 20여회에 걸친 다양한
환경부(장관 조경규)는 전국 161개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2015년 상수도 및 하수도 운영․관리 실태를 평가한 결과, 종합 최우수에 안양시를, 우수에 안동시를 각각 선정했다. 상수도 분야에서는 대전광역시‧수원시‧영암군‧함양군‧오산시‧K-water 광주전남지역본부 등 6곳이 최우수 기관으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강병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은평을)이 대표 발의한 ‘폭스바겐 재발방지법’(대기환경보전법 일부개정 법률안) 이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 219명 중 218명의 찬성으로 가결되어 곧 공포될 예정이다. 폭스바겐은 배관장치의 성능과 배출가스 인증서를 조작하고, 허위로 환경부에 신고하는 등 비도덕적인 행태를 보여 그동안 국내소비자들에게 지속적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드림파크CC(사장 이재현)와 국내 대표적인 스크린골프 기업인 ㈜지스윙(대표이사 최환동)이 8일 2017년 KPGA 코리안투어, ‘지스윙 메가 오픈 2017’ 대회 프리젠팅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특히 이번 대회는 기존의 ‘지스윙 메가 오픈 2017’ 대회명칭을 ‘지스윙 메가 오픈 2017 프리젠티드 바이 드림파크CC(GSWING MEGA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지난 10월 9일에 실시한 2016 제2회 건축물 에너지 평가사 시험의 최종 합격자 명단을 9일에 발표·공고한다.최종 합격자 명단은 국토교통부 및 한국에너지공단 (www.bea.energy.or.kr) 누리집에 공고한다.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자격시험은 ‘녹색건축물조성지원법’에 근거하여 건축물에너지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국가자격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egional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RCEP) 제 16차 협상이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진행 중이다. 독소조항이라 불리는 투자자-국가 분쟁해결(Investor State Dispute Settlement, ISDS) 조항을 포함한 RCEP가 체결되면 기업은 국가
화학물질안전원이 극미량의 화학물질을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고성능 정밀분석 장비를 구축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이번 고성능 정밀분석 장비 운영은 국정과제인 ‘화학사고 예방․대응․사후관리 체계 구축’에 기여하고 유해화학물질 유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오염도를 정밀하게 측정하여 정확한 피해 범위 산정과 복구 등을 위한 것이다. 화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가 정부의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노후 경유차 지원 대책 시행에 발맞춰, ‘노후 경유차 교체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현재 정부에서는 10년이 지난 노후 경유차를 말소 등록하고 신규 승용차를 구입할 경우 최대 100만 원까지 개별소비세 70% 감면해주고, 여기에 교육세(30만 원)와 부가가치세(13만 원)를 더하면 최대 143만
1966년 제정된 하수도법 50주년을 맞아 ‘한국 하수도 발전사’가 8일 발간된다.환경부가 발간하는 이번 ‘한국 하수도 발전사’는 우리나라 하수도 발전의 역사를 기록한 생생한 사진과 함께 주요 정책, 하수도 보급률 등 각종 정보를 담았다. 2014년 5월부터 편찬 작업이 시작되었으며, 2년 6개월 동안 자료수집과 집필 과정을 거쳤다.‘한국 하수도 발전사’는
공사장 소음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의 기본 배상액이 약 40% 인상된다.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남광희, 이하 위원회)는 이와 함께 공장이나 교통소음 피해의 배상방식을 피해기간에 따라 정비례 방식으로 개선하는 등 피해 배상액 현실화 방안을 마련해 2017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이번 배상액 현실화 방안의 주요 내용은 첫 번째로 공사장 소음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 이재현 사장이 지난 6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16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골프대중화와 KLPGA 투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재현 SL공사․드림파크골프장 사장의 이번 수상은 지난 10월 드림파크 컨트리클럽(36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