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 6일(미국 현지시간) 진행된 ‘삼성 퍼스트 룩 2021’에서 TV 사업 비전을 발표하며 ▷에코 패키지 적용 제품 확대 ▷태양전지(Solar Cell)를 적용한 친환경 리모컨 도입 ▷재생 플라스틱 사용 등을 통한 탄소배출량 저감 계획을 밝혔다.먼저 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TV에 적용하던 ‘에코 패키지’를 2021년형 전 제품으로 확대한다.
한전이 미국 콜로라도에 투자한 태양광 사업을 접기로 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그 이유는 발전량 저조때문으로, 한전은 이번 결정으로 투자비 1700만 달러(한화 약 190억 원)가 매몰된 것으로 밝혀졌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양금희 국회의원(대구 북구 갑, 미래통합당)은 한전 이사회가 지난 7월, 미국 콜로라도에서
GRSP 이용, 국내에서 흑색 건설용지 독점적 공급코로나19로 인한 산업계의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특히 제지업계의 타격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인쇄용지의 경우, 생산량의 20~30%를 미국으로 수출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미국 수출이 전면 중단되다시피 하여 조업 중단이 불가피해졌고, 신문용지업계도 내수 감소와 수출 수요 감소에다 해상 운송 장애까지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과 SIG콤비블록코리아(지사장 조명현)가 중랑구(구청장 류경기)에 지난 18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서울우유 멸균우유 1L 6000팩(10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이번 기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우유를 기부하고 싶다는 서울우유 멸균팩 제조사 SIG콤비블록코리아의 제안에 따라 고객이 멸균우유 2박스를 구매하
기존 설비 그대로 사용, 추가 비용 없이 판매 가격 동일전 세계는 지금 플라스틱과 전쟁을 치르고 있다. 바다에 버려지는 플라스틱은 연간 약 800만 톤에 이른다. 플라스틱은 생산하는 데 5초, 사용하는 데 5분이지만, 완전히 분해하는 데는 500년이 걸린다고 한다.20세기 인류 최고의 획기적인 발명품인 플라스틱은 다양한 크기와 모양으로 제작됐다. 강한 내구
현대로템이 수소 인프라 사업 진출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현대로템은 10일 현대자동차그룹이 추진하는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전략에 맞춰 수소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수소 충전 설비공급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또 수소 전기 열차가 안정적으로 수소를 공급받을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해 주력사업인 철도사업 부문과도 시너지를 낸
“한국이 그린뉴딜을 통해 전세계적 3차 산업혁명을 주도해야 한다”세계적인 석학이자 ‘소유의 종말’, ‘수소혁명’, ‘글로벌 그린뉴딜’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제러미 리프킨은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 한국형 뉴딜TF(단장 김성환 국회의원)가 10일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기후위기 극복–탄소제로시대를 위한 그린뉴딜 토론회’0 국회 의
LS전선(대표 명노현)이 싱가포르에서 총 1000억 원 규모의 전력 케이블을 수주했다.LS전선은 싱가포르 전역에 2021년 말까지 송전(HV) 및 배전(LV) 케이블 약 400km를 공급한다. 서울 전 주간 왕복 거리를 케이블로 잇는 셈이다. LS전선은 싱가포르 전력청의 노후 HV 케이블 교체 사업을 2017년에 이어
바이오에너지 기업 진에너텍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이노비즈(Inno-Biz)’ 인증을 받았다. ‘이노비즈(Inno-Biz)’는 중소벤처기업부가 기술 경쟁력과 미래 성장성이 높은 기업에 수여하는 인증으로 진에너텍은 국내 최초로 하수슬러지 연료탄 양산 성공, 관련 기술 특허 7건 획득과 6건 출원, 녹색기술인증과 우수재활용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가 환경의 달 6월을 맞아 고객과 함께 친환경 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지구 사랑’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예스24는 2019년부터 도입한 ‘친환경 배송 상자’를 비롯해 오프라인 중고서점 전 매장에 운영 중인 전자 영수증 및 에코 머니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그린카드, 대학 내 북 리사이클링 시스템 확립을 위
현대자동차가 민관협력 수소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라북도를 시작으로 상용차 수소 충전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현대차가 전라북도, 환경부, 완주군, 전북테크노파크와 함께 현대차 전주공장(전북 완주군 소재) 부지 내에 국내 최초 ‘상용차 수소충전소’ 구축을 완료했다.현대차는 3일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전북 완주군 소재)에서 국내 최초 ‘상용차 수소충전소’ 개소식을
현대자동차가 수소 산업 활성화를 위해 서울 강동구에서도 수소 충전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현대자동차는 GS칼텍스와 함께 ‘H강동 수소충전소’의 설비 구축을 완료해 28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이번 ‘H강동 수소충전소’는 현대차가 수소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2018년부터 전국 도심(부산, 국회, 인천)과 고속도로 휴게소(여주, 안성, 함안, 하남)에 직접
LS전선(대표 명노현)이 태양광 전용 케이블을 개발, 글로벌 인증기관인 독일 TUV 라인란드로부터 국제표준규격 인증을 받았다.TUV는 LS전선의 DC(직류) 1500V급 태양광 케이블이 IEC(국제전기표준회의)와 EN(유럽표준)의 기능과 안전 기준 등에 부합한다고 평가했다. LS전선은 이번 인증이 국내 시장은 물론 IE
현대자동차가 환경부 등과 함께 수소전기 화물차 보급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현대자동차가 20일 CJ대한통운 옥천허브터미널(충북 옥천군 소재)에서 현대자동차 한성권 사장, 환경부 홍정기 차관, 산업통상자원부 정승일 차관, 국토교통부 손명수 2차관, CJ대한통운 정태영 부사장, 현대글로비스 전금배 전무, 쿠팡 박대준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랑세스가 독일 자동차 부품사 ‘보게 엘라스트메탈(BOGE Elastmetall GmbH)‘과 함께 개발한 플라스틱 브레이크 페달이 세계 유수의 전기스포츠카에 양산 적용됐다.전기 스포츠카는 그램(g) 단위의 무게 차이도 중요하기 때문에 경량화 혁신 기술이 집중 적용된다. 하지만 안전과 밀접한 부품의 소재 선택에는 매우 신중하다.이번 브레이크 페달은 전기스포츠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 전력연구원이 20일 연평도에서 섬 지역 발전기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시스템인 ‘1MW급 미세먼지·질소산화물 동시처리 촉매 필터 설비’를 개발하고 준공식을 개최한다.이날 준공식은 김동섭 한전 사업총괄부사장, 김숙철 한전 전력연구원장, 이용준 현대머티리얼 상무, 한현식 희성촉매 부사장 등 산업계 및 학계 관계자 30
모발과 두피 전문 브랜드인 올라잇(O’right)이 사람들의 미적 요구를 충족시키는 특별한 천연 카페인 모발 및 두피 관리 제품 라인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이 제품은 폐기된 커피 겉껍질에서 추출하고 미국 농무부(USDA)의 인증을 받은 친환경 천연 카페인을 함유해 외부 자극으로 지친 두피에 활력을 되찾아주고 윤기 있는 모발로 가꿔준다.
현대자동차가 산업통상자원부, 창원시, 서울시 택시 사업자, 한국자동차연구원,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과 다자간 협력을 통해 수소상용차와 수소택시의 보급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현대차는 14일 충남 천안시 한국자동차연구원에서 산업부 성윤모 장관, 현대차 공영운 사장, 창원시 허성무 시장, 한국자동차연구원 허남용 원장,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추진단 문재도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이 총사업비 약 2억 달러 규모의 괌 태양광 발전사업을 위한 금융계약을 4월 29일 체결했다.미즈호 은행과 KDB 산업은행이 대주단으로 참여한 이번 사업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방식으로 차입금을 조달해 한전 부담을 최소화했다.괌 태양광 사업은 미국 괌 망길라오 지역에 태양광 발전설비 60MW와 에너지 저장장치(ESS) 32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이 2억4000만 캐나다달러 규모의 캐나다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프로젝트금융(PF) 선순위대출에 대한 금융 약정 체결을 완료했다.KB국민은행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해외 프로젝트 추진이 위축, 중단되는 환경 속에서도 최근 우량한 해외 인프라 사업에 대한 2건의 금융지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2019년에 이어 해외 인프라시장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