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울산광역시와 함께 수소전기버스(이하 수소버스)를 대표적인 대중교통 수단인 노선버스로 활용하기 위한 시범사업에 착수했다.배출가스가 전혀 없고 미세먼지 정화도 가능한 수소버스가 일반 노선버스로 보급 확대될 경우 미래 수소사회를 향한 수소전기차 대중화가 좀 더 속도를 낼 전망이다.현대차는 26일 울산시 옥동 수소충전소에서 이인호 산업부 차관, 오규택
쉽고 간편한 방문 세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친환경 방문 세차 서비스 페달링이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이로써 방문 세차뿐 아니라 종합적인 차량 관리까지 쉽게 받을 수 있게 됐다.페달링은 토탈 카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라인 확대에 박차를 가해 9월에 개장한 국내 최대 규모 자동차 복합 문화 공간 오토허브(AUTOHUB) 내에 자리잡은 차량 관리
삼성전자가 23일부터 3일간 경기도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환경안전이 경영의 제1원칙이다’는 주제로 ‘글로벌 환경안전혁신대회’를 개최했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환경안전 혁신대회는 삼성전자와 관계사, 협력사들이 참여하여 직원들이 더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혁신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다.삼성전자 국내 및 해외 생산법인을 포함한
동부화재 다이렉트가 11월 20일까지 아이들을 위한 친환경 옥수수 유아 식기 세트를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벤트 참여는 동부화재 다이렉트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며, 보험료 계산 페이지에서 내 차 보험료를 확인하기만 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마더스콘 해피토들러 세트 모바일 쿠폰이 제공되며, 이벤트 기간은 11
현대자동차㈜가 국내 대표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와 함께 17일부터 12월 16일까지 코나를 무료로 시승해볼 수 있는 ‘코나 무료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코나는 2개월 연속 국내 소형 SUV 시장 최다 판매를 이어가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현대자동차 최초의 소형 SUV 차종이다.현대자동차는 고객들이 코나의 우수한 성능을 부담 없이 쉽고 편리하게 체험해볼
한국전력이 16일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1 MW급 이산화탄소 분리막 실증플랜트’ 준공식을 개최했다.준공식에는 김동섭 한전 신성장기술본부장, 배성환 한전 전력연구원장, 김홍장 당진시장, 박희성 한국동서발전 사장 직무대행, 신기영 아스트로마社 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준공된 실증플랜트는 한전과 아스트로마社가 공동 개발한 ‘이산화
알보젠코리아가 지난 13일,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Building a Better Planet” 이라는 주제로 여의도 본사를 포함해 전국 거점 사업장 10개 지역에서 생태 정화 활동을 펼쳤다.알보젠코리아는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봉사활동을 매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나 전국적으로 임직원 대다수가 동시다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2020년 1월부터 시행되는 국제해사기구(IMO)의 황산화물 배출 규제에 대해 “남은 기간 두 배 이상의 노력으로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사장은 11일 글로벌 경제전문지 JOC 주최 TransPacific Maritime(이하 TPM) Asia Conference에 기조연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모든 도시락 뚜껑을 PP(PolyPropylene - 폴리프로필렌) 재질로 변경했다.PP는 고온에서도 형태의 변형이 없고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아 유아의 젖병을 만드는 안전한 친환경 소재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편의점 도시락 용기(바닥면)에 사용되고 있다.GS25는 PP재질 도시락 뚜껑으로 변경함에 따라 전자레인지 가열
2016년 전국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나쁨(50㎍/㎥)’ 단계를 초과하는 일수는 258일이나 되며 1~5월 평균농도는 2015년 28, 2016년 29, 2017년 30㎍/㎥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이에 비해 미세먼지를 포함한 공기질 오염에 관한 데이터의 축적·활용과 이를 이용한 미세먼지 대응 방안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이
LG화학이 나주공장을 고부가 친환경 사업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이와 관련 LG화학은 2022년까지 나주공장에 총 2300억 원을 투자해 ‘고부가 첨단소재 연구개발센터’를 건립하고 ‘친환경 가소제’ 공장을 증설한다. 2018년 말까지 약 2만3000㎡(7000평) 규모로 건립 예정인 ‘고부가 첨단소재
LG전자가 생활가전 사업의 메카인 창원사업장을 스마트공장으로 재건축하며 4차 산업혁명에 적극 대응한다.LG전자는 올해 말부터 2022년까지 총 6000억 원을 투자해 경남 창원시에 있는 창원1사업장(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성산패총로 170)을 친환경 스마트공장으로 탈바꿈시킨다.2023년 초에 완공될 신공장은 2021년부터 순차적으로 가동에 들어가며 냉장고,
LG화학이 27일부터 2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17’에 참가해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첨단 배터리들을 선보인다.‘인터배터리(InterBattery)’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와 코엑스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2차전지산업 전시회로,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약 190여개 업체가 참가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한식 패밀리 레스토랑 ‘계절밥상’이 농림축산식품부와 손잡고 친환경 농산물 생산농가와 연계한 ‘농가 상생’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농산물 가치 알리기에 나섰다.산지 제철 재료로 만든 건강한 밥상 계절밥상은 10월까지 서울·경기·대전 지역 매장 5곳을 선정해 두 달간 총 5차례에 걸쳐 ‘친환경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19일
세계적인 식음료 전처리 및 무균포장 기업 테트라팩 코리아는 15일부터 17일 총 3일간 서울시 마포구 DMC(Digital Media City) 일대에서 진행된 환경문화국제페스티벌 ‘난빛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도시를 넘어 세계로, 회복을 넘어 공유로’를 주제로 ‘합력(Concerted)’라는 제목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2020년 새로운 도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의 임직원과 소비자 가족으로 구성된 ‘피오봉사단’이 지난 16일에 충북 보은 속리산국립공원에서 자연 생태 탐방과 숲 정화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피오봉사단 4기 소비자 가족과 하림 본사 임직원 가족 등 총 70여명이 참여했다. 하림 피오봉사단은 초등학생 이상 자녀가 있는 가족들로 구성된 만큼
현대기아차가 전기차·수소전기차 보유 고객의 고속도로 통행료 50% 감면을 위해 각사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순정 하이패스 단말기의 무상 업데이트 서비스를 실시한다.현대기아차는 18일부터 국토교통부의 전기차·수소차 대상 고속도로를 반값에 통행할 수 있는 유료도로법 시행령 제8조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현대기아차의 전기차 수소전기차 보유 고객들에게 해당 혜택을 안
날씨와 공기서비스기업 케이웨더가 대부분의 시간을 학교에서 보내는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학교의 야외할동 가능 시간을 알려주는 ‘학교 야외활동 예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 ‘학교 야외활동예보’는 정확한 미세먼지 실황을 파악하기 위해 운동장에 설치된 실외공기측정기(OAQ)와 교실, 강당 등 교내 주요시설에 설치된 실내공기측정기(IAQ)에서 측정되
LG하우시스(대표 吳長洙)가 친환경 인테리어 자재로 경기도내 지역아동센터 시설의 환경개선을 지원한다. 이와 관련, LG하우시스는 지난 5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이연희 환경국장, LG하우시스 이동주 대외협력담당,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이규주 사무처장,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 유혜수 부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아동센터의
친환경 방문 세차 서비스 페달링이 카셰어링 서비스 NEIVEE(이하 네이비)에 차량 관리 서비스를 시작했다.네이비는 오피스, 아파트 등에서 삶의 기반을 공유하는 사람들끼리 차를 함께 사용하는 ‘커뮤니티 카셰어링 서비스’이다.페달링은 차량 관리 파트너사로서 네이비의 공유 차량 세차부터 점검까지 차량 전반에 걸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