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12일 서울 종로구 LG광화문빌딩에서 ‘빌려쓰는 지구스쿨 3기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빌려쓰는 지구스쿨’은 습관이 형성되는 청소년 시기에 일상생활 속에서 제대로 배워본 적 없는 세안, 양치, 설거지, 세탁, 진로 교육 등을 교과목으로 설계해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정규 수업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가 13일부터 16일(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MCE 2018(Mostra Convegno Expocomfort, 모스트라 콘베뇨 엑스포)’에서 유럽 에어컨 시장을 본격 공략할 다양한 혁신 제품을 소개한다.‘MCE 2018’은 격년으로 열리며 전 세계 2000여개 업체, 16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모이는 공조 전시회다.
라이프케어 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가 10일부터 나흘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18 국제 가정용품 박람회(International Home and Housewares Show)’에 10년 연속 참가해 글로벌 정수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시카고 국제 가정용품 박람회는 1939년부터 개최된 북미 최대 규모의 소형 가전
이탈리아 에코 인테리어 솔루션 모스월(MOSSwall®)이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에코오피스의 활성화를 위해 ‘에코피스(Eco+Office)’ 프로모션을 3월 한 달간 진행한다.대상은 사무 공간 또는 복지 공간에 친환경 공간 구성을 희망하는 기업들로 제품 할인 및 컨설팅을 지원한다.모스월은 최근 소니, 필립스, 러쉬 등 글로벌 기업들의 오피스, 복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가 친환경 인테리어를 적용한 푸드 서비스 점포를 선보인다.CJ프레시웨이는 5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오픈한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근수) 푸드코트 점포에 ‘친환경(Eco-Friendly)’을 콘셉트로 한 실내 인테리어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C
두산중공업이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주관하는 ‘2018년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공모에서 기업 부문 1위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국가 추진에 공로가 큰 단체 또는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공공·자치·기업·시민·교육·언론 등 총 6개
미세먼지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공기청정기, 의류건조기, 의류관리기 등 미세먼지 관련 가전제품의 2월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가격 비교 사이트 다나와는 2월 1일부터 25일까지의 공기청정기, 의류건조기, 의류관리기 판매량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26%, 76%, 62% 상승했다고 28일 밝혔다.
두산중공업이 한국중부발전이 발주한 신서천 화력발전소 탈황설비(FGD, Flue Gas Desulfurization) 공사를 약 1240억 원에 수주했다.신서천 화력발전소는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리에 건설 중인 1000MW급 발전소다.두산중공업은 2015년 이 발전소와 터빈·발전기 공급계약을 맺은 데 이어 이번엔 금호산업과 컨소시엄을 이뤄 탈황설비 공사를 수
3월 20일까지 하림 공식 블로그 통해 하림 피오봉사단 5기 모집우수 가족 대상 하림 선물 세트 증정, 환경단체 연계 봉사 활동 점수 부여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 3월 20일까지 소비자 가족봉사단 ‘피오봉사단 5기’를 모집한다.하림의 ‘피오봉사단’은 임직원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가족 단위 봉사단으로, 2014년에 처음 창단해 올해로 5주년을 맞는 하림의 대표
현대자동차㈜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브랜드 미래 비전의 핵심인 ‘수소 에너지’를 다양한 각도로 형상화한 체험관 ‘현대자동차 파빌리온(Hyundai Pavilion)’을 운영한다.현대자동차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기간에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미래 모빌리티와 기술이 불러올 미래 사회의 무한한 가능성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LG전자가 보육시설, 학원 등에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를 연이어 공급하는 등 여러 사람이 함께 지내는 공공장소를 대상으로 한 B2B(기업간거래)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실내 공기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며 집안은 물론 여러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에서도 공기청정기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업계에서는 올해 국내 공기청정기 시장이 지난
조광페인트(대표이사 문해진, 이대은)가 동아에스텍(대표이사 한상원), 동아세라믹(대표이사 박일선)과 방음시설 및 도로 인프라 시설에 사용되는 기술개발에 대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성능개선 및 신제품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개 기업은 상호 보유한 특허 및 보유기술의 성능개선과 방음시설 및 도로 인프라 시설 분야
아모레퍼시픽이 2014년부터 현재까지 127개의 부서의 임직원 나눔 활동으로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을 위해 7100만 원에 해당하는 2838개의 물품들을 직접 만들어 국제구호협력기구 더프라미스에 기부했다.특히 아모레퍼시픽은 매월 첫째 주 금요일 임직원들을 중심으로 착한 나눔에 동참하는 나눔 활동 캠페인 ‘A MORE BEAUTIFUL DAY’를 실시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내달 열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후원 차량인 3세대 수소전기버스에 최첨단 안전기술 ‘운전자 상태 경고 시스템(DSW)’을 적용한다.운전자 상태 경고 시스템(Driver State Warning, 이하 DSW)은 첨단 기술을 통해 운전자의 얼굴을 실시간 모니터링함으로써 운전 부주의 상황을 판단하고 차량이 운전자에게 직
코카콜라컴퍼니(The Coca-Cola Company)가 포장에 대한 접근을 완전히 달리하기로 하고 판매된 용기를 수거해 2030년까지 이를 100% 재활용한다는 글로벌 목표를 설정했다.이는 코카콜라의 새로운 포장 비전인 ‘쓰레기 없는 세상(World Without Waste)’의 핵심이다. 이 같은 비전은 식품과 음료
No.1 음식물 처리기 브랜드 스마트카라가 다가오는 설 명절 음식물 쓰레기 처리를 고민하는 주부들을 위해 설 맞이 이벤트를 2월 5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스마트카라 음식물 처리기를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필터 1세트를 증정하며, 렌탈 고객에게는 메가박스 영화 예매권 2매를 증정할 예정이다.대부분의
美 맥도날드, 2025년까지 모든 포장 재활용 가능 자원 활용미국 맥도날드(McDonald’s (NYSE:MCD))가 포장의 질을 개선하고 폐기물을 대폭 줄여 전 세계적으로 맥도날드가 사업을 펼치고 있는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자사의 목표를 발표했다.2025년까지 맥도날드 고객에게 제공되는 모든 포장은 재생 가능, 재활용 가능 또는 인증
한독상공회의소(대표 바바라 촐만)는 16일 대한장애인스키협회(KPSA)에서 신인 선수팀을 지원하는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500만 원의 기부금은 8명의 선수들의 훈련 및 생활비로 사용 될 예정이다. 한독상공회의소의 연례 행사인 크리스마 스 만찬 경품 추첨 행사에서 루키선수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여러 회원사들과 한독상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베트남에서 건설업의 특성을 살린 글로벌 주거환경 개선 사업 ‘삼성 마을(Samsung Village)’ 조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삼성물산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 중부 하띤성 ‘삼성 마을’ 4호 지역을 방문, 주택 및 화장실 신축과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산업이 15일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을 통해 후원금 1500만 원과 전기요 165장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회사 기부금과 임직원들의 모금으로 마련되었으며, 향후 태양광 설치, LED 전등 교체, 주거 에너지 효율화 사업 지원 등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아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