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주 의원이 13일 민주평화당 창당이후 첫 원내대변인으로 내정됐다.민주평화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이용주 원내수석부대표를 원내대변인으로 내정했다고 발표했다.이용주 의원은 민주평화당 전남도당위원장에 이어, 원내수석부대표, 제1정조위원장, 법률부대표, 원내대변인 등 1인 5역을 맡게 됐다.아울러, 민주평화당 정책위 의장에 황주홍 의원과 수석부
정세균 국회의장은 14일 국회 접견실에서 라이몬즈 베요니스 라트비아 대통령을 만나 양국 관계 발전 방안과 북핵 문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정 의장은 라트비아 독립 100주년을 축하하며 “이번 주 스켈레톤 경기에서 양국 간 금메달 경쟁이 예상되는 만큼 선의의 경쟁을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양국이 인적 교류 및 경제협력 분야에서 보다 긴밀한 관계를
국립환경과학원이 설 연휴 기간(2월 15일~18일) 동안 전국의 미세먼지(PM2.5)농도는 야외 활동에 무리가 없는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다만, 연휴 전날(14일) 대기정체 후 서풍계열 바람을 타고 국외 미세먼지가 일부 유입될 가능성이 있으며, 일부 남부지역은 15일 오전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연휴 이튿날(16일)부터
동남아시아(캄보디아, 베트남)와 몽골에 사는 현지 주민들이 류머티즘 및 말라리아 치료, 상처 소독 등에 활용하던 유용 생물자원 164종의 정보를 볼 수 있는 자료집이 나왔다.국립생물자원관은 2016년부터 캄보디아, 베트남, 몽골 등의 주민들이 활용하던 유용생물 164종(식물 153종, 버섯 11종)의 생태·활용 정보를 정리한 ‘해외 유용생물소재 Ⅲ’를 13
국립생태원이 국내외 생태분야 기후변화 적응방안의 흐름과 발전방향을 정리한 ‘생태분야 기후변화 적응 사례집’을 최근 발간했다.이번 사례집은 환경부 등 국가기후변화적응대책 수립 기관 및 지자체 관계자들이 생태분야 정책과 기반 연구 강화에 참고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사례집은 기후변화협약 등과 관련한 국제협약과 국내외 생태부문 적응 정책현황을 조사하여 생태분야 적
국립환경과학원은 전국 환경 시험실의 신뢰도 향상을 목적으로 지난해 실시한 ‘환경시험·검사기관 정도관리’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환경시험·검사기관 정도관리’ 평가는 매년 실시하는 ‘숙련도 시험 평가’와 3년에 한 번씩 실시하는 ‘현장평가’로 구성됐다.‘숙련도 시험 평가’는 환경오염물질 분석능력 평가를 위해 표준시료 제조 및 평가기준 등의 요구사항을 명시한 국
초대 환경처조정평가실장미국 Michigan State University: Adjunct professor1~5대 광운대환경대학원장아태환경경영연구원이사장 서언1. 지속가능한 개발의 개념과 지속가능한 사회2. 지속가능한 사회에 있어서의 환경정책수법과 환경평가3. 환경영향평가의 법적인 문제점과 과제토론결어서언종래의 환경법·정책은 배출규제를 중심으로 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12일 설 명절을 맞아 인천시 서구 왕길동에 위치한 미래복지재단 요양센터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노사합동으로 진행한 이날 봉사활동은 자원봉사자 등 직원 20여명이 참여, 주변정리정돈 및 실내청소 등을 하고 어르신과 훈훈하고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눴다.SL공사는
서울시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 관리 종합대책’을 12일부터 19일까지 설 연휴 전·중·후의 3단계로 나눠 추진한다.연휴 전(12일~14일) : 일제 대청소 및 생활쓰레기 수거 강화12일부터 설날 연휴 전 14일까지 자치구별 공무원, 환경미화원, 주민 등 1만8586명이 참여하여 주요 도심지역에서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다
11일 새벽 5시 3분경 포항시 북구 북북서쪽 5km 지역에서 규모 4.6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은 작년 11월 15일 발생한 규모 5.4의 포항지진의 여진이라고 발표했지만 여진으로 보기에는 예외적으로 큰 규모이다.한반도 동남부 일대에 지진에너지가 계속 쌓이고 있어서 언제라도 더 큰 지진이 발생할 수 있다는 자연의 경고로 받아들여야 한다.지난 포항지진 이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이 올해 환경산업 육성 정책과 주요 지원 사업 등을 알리기 위해 12일 서울을 시작으로 2월 28일까지 ‘2018년 환경산업 육성 정책설명회’를 권역별로 진행한다.수도권 설명회는 오늘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렸으며, 호남권은 2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영남권은 28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각각 열린다.환경산업
정세균 국회의장이 12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회 한일의회 미래대화'에서 개회사를 했다, '제2회 한일의회 미래대화'는 대한민국 국회 주최로 개최됐으며 대한민국 국회의 정세균 의장을 비롯한 의원 10여명
4월 20일에서 22일까지 열리는 미세먼지박람회(서울 양재동 aT센터 전시장)에서 대한민국 공기청정기 특별전이 개최된다.최근 심해진 미세먼지로 인해 마음 놓고 창문을 열어 놓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빨래조차 말릴 수 없게 됐다.특히 환기를 할 수 없는 가정 내에서의 오염된 공기로 인해 가족들의 건강 또한 위협을 받고 있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미세먼지 박
환경부장관 “폐배터리 재활용 세부기준 마련, 자원화센터 설립”2017년 말 기준으로 전국에 보급된 전기차는 2만5593대다. 2017년에 보급된 전기차는 1만3826대로 2016년 5914대 대비 2.3배 이상 증가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전기차 폐배터리 규정은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구매보조금을 받은 전기차를 폐차할 경우, 탈거된 배터
⏹실장급 승진 전보▷ 생활환경정책실장 유제철⏹국장급 승진▷변인 박연재
처리가 까다로운 음식물 폐수를 완벽하게 처리하면서도 예산 절감 효과까지 보는 등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수도권 3개 시·도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폐수(이하 음폐수)를 적정처리하기 위해 설치한 일 500톤 규모의 ‘수도권 광역 음폐수바이오가스화시설’이 유기성 폐자원 분야의 모범사례로 운영되고 있다.
국내 폐목재재활용 사업장을 대변하는 (사)한국목재재활용협회(회장 유성진)가 9일 업계 간담회를 개최하고, 신축현장 폐목재에 가연성 소각쓰레기를 혼입·배출하는 건설현장의 악습을 근절하기 위해 올 상반기 대대적인 개선활동을 벌이기로 결의했다. 폐목재는 크게 사업장, 생활계, 건설계로 배출원이 구분되는데, 이 중 재활용률이
정세균 국회의장은 9일 국회 사랑재에서 세계 각 국에서 활약 중인 한국계 정치인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정 의장은 참석자들에게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여러분들의 방한은 한반도의 평화는 물론 국제적으로 한국의 위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전병성)이 환경 교육도서 ‘중학생이 되기 전 꼭 알아야 할 환경상식 10가지(이하 환경상식 10가지)’를 최근 발간했다. ‘환경상식 10가지’는 석면, 미세먼지, 층간소음 등의 생활 속 환경문제를 비롯해 탄소포인트 및 분리배출표시 제도 등 주요 환경정보 10가지를 초등학생 수준에 맞춰 알기 쉽게 전달
서울시가 올해 전기차 1만대 시대를 연다.서울시는 미세먼지 대책의 하나로 2022년까지 2조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2025년까지 전기차 등 친환경차량 총 15만대 보급을 추진한다.2009년부터 지금까지 전기차 총 6358대(승용차 5504, 버스·트럭 35, 택시 60, 이륜차 759) 보급을 완료했고 올해 4030대(승용차 3400, 버스 30, 택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