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는 26일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 주변영향지역의 농가를 방문, 포도나무 곁순따기 등의 작업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은 직원 20여명이 참여,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과 유대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26일 인천광역시시설관리공단, 한국국제협력단, 한국시설안전공단과 청렴파트너를 맺고 부패방지·청렴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SL공사는 위 기관들과 지난 2014년부터 함께 부패방지·청렴업무와 관련한 계획부터 시행, 결과 도출 및 환류 등의 경험을 공유해 왔다.한편 SL공사는 ‘가온길경영’을 통한 엄정한 공직윤리 확립과
2016 서울세계곤충박람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겸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마하나임 회장 박간)가 7월 22일부터 8월 17일까지 양재 aT센터에서 “움직이는 작은 보물, 미래를 바꾸다”라는 주제로 2016 서울세계곤충박람회를 개최한다.곤충이 단순한 애완과 학습의 대상을 넘어 미래식량과 친환경 에너지 자원으로서의 가치를 주목 받고 있는 흐름에 힘입어 농림축산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는 5월 28일(토)부터 7월 27일(수)까지 전국 푸조 전시장에서 인기 소형 SUV 모델 푸조 2008을 하루 동안 시승해 볼 수 있는 ‘에코 드라이빙 원데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에코 드라이빙 원데이 이벤트’는 일반 시승 이벤트와는 달리 소비자들에게 푸조 2008 모델을 장시간 제공해 차량의 뛰어난 상품성과 함께
기상청과 한국형수치예보모델개발사업단(이하 한수예)은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3일간 제주도 서귀포 칼호텔에서 ‘제4차 차세대 수치예보 국제 공동 연수회’를 개최한다.수치예보는 일기 예보 방식 중 하나로, 대형 컴퓨터를 사용하여 대기의 운동, 기온의 변화 등 기상 관측값을 기초로 수치계산해 예상 일기도를 만들어 일기를 예측하고 예보하는 방식이다.이번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정광진 회장이 20일 서울 상암동 에너지드림센터에서 개최된 ‘어린이 환경안전 서약식’에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서약식에서는 정연만 환경부 차관, 김용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을 비롯해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어린이용품 관련 협회와 기업, 소비자 단체 등이 참여해 환경오염과 유해물질로부터 어린이 환경안전을 지키기
울산광역시와 현대자동차(주)가 25일 ‘제10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에서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서 현대자동차는 울산시내 주요 공공 주차장 등에 전기자동차용 급속충전기 4대를 설치하는 등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확충에 나서기로 했다. 울산시는 현대자동차의 급속충전기 설치를 위한 부지 선정 등 필요한 제반사항에 대해 행정 지원키로 했
최근 낙동강 상주보에서 필수지방산 오메가-3와 오메가-6를 다량으로 함유한 미세조류 파라클로렐라(Parachlorella)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견됐다. 파라클로렐라는 녹조류에 속하는 단세포 생물로 독일, 영국, 미국 등의 강이나 호수에 서식하고 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담수생물배양연구실 연구진이 미세조류의 형태와 유전자(DNA) 비교분석 결과를 통해 국
폐기물중간・최종・종합처분업체의 영상정보처리기기(이하 CCTV) 설치 의무화를 골자로 하는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이 25일 개정・공포됐다.이번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폐기물처분업 허가를 받아 영업 중인 업체는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개정・공포일로부터 1년, 폐기물처분업 허가를 받기 위해 허가기관에
한국환경공단이 24일 부산 북구 구포문화공원 일원 ‘솔북이 에듀파크’에 환경사랑홍보교육관과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신청사 개관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솔북이 에듀파크는 2016년 2월 부산 북구에서 구포문화공원 인근 소재 한국환경공단 환경사랑홍보교육관, 구포어린이교통공원, 학생문화예술회관, 솔로몬로파크 등 4개 기관 교육시설물을 별칭 공모를 통해 선정
2018년 개최되는 평창동계올림픽을 탄소중립의 친환경 올림픽으로 치루기 위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힘을 보탠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25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평창사무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탄소상쇄기금 기부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한다.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는 ‘환경올림픽’을 대회 목표로 삼고, 대회 기간 중
환경부는 2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산하기관 현안 점검회의’를 갖고 환경부 산하 4개 준정부기관이 노사 합의를 거쳐 이달 중으로 성과연봉제 도입을 완료한다고 밝혔다. 환경부 산하 4개 준정부기관은 한국환경공단, 국립공원관리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생태원이며, 산하 3개 기타공공기관으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한국상하수도협회, 국립낙동강생물자원
가축분뇨 고체연료 검사방법 설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령이 2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시행령과 시행규칙이 6월 2일 공포된다.이번 개정령은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공포(법률 제13526호, 2015.12.1)에 따른 후속조치로 주요 내용은 가축분뇨 고체연료화의 시행에 필요한 사항
보증기간 이내 자동차 배출가스 결함시정(리콜) 관리 강화를 골자로 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안이 2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이번 개정안은 자동차 배출가스 관련 부품의 결함시정 요구건수가 단 1건만 있더라도 결함시정 현황을 연 1회 환경부에 보고하도록 했다.그간 자동차 제작사는 배출가스 관련 부품의 결함시정 요구 건수가 연간 40건을 초과하고 그 비
환경부는 2017년 1월 28일 시행을 앞둔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이하 수질수생태계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26일 입법예고한다.이번 개정안은 조류 피해 예방조치의 내용, 수생태계 복원계획과 비점오염원 관리 종합대책의 수립 절차, 측정기기 관리대행업의 등록, 물놀이형 수경시설 관리, 공공폐수처리시설 관리 개선 등 ‘수질수생태계법’ 개정에 따른
환경부가 방향·탈취제 등 생활화학제품에 함유된 살생물질의 사용실태 전수조사와 안전성 검증에 나선다. 올해는 생활 속에 밀접하게 사용되면서도 위해우려가 높은 제품을 우선 조사할 계획이다.특히 상반기 중에는 15종의 위해우려제품을 제조·수입하는 8000여개 기업에게 제품 내 함유된 살생물질 종류 등을 제출받을 계획이다.제출된 살생물질을 목록화하고 여러 제품에
환경부에서 청년들에게 유엔 등 국제기구 인턴십 근무 기회를 제공하는 ‘2016년 국제환경전문가 양성 과정(8기)’ 참가자를 6월 3일까지 모집한다. ‘국제 환경전문가 양성과정’은 급증하는 국제 환경협력 수요에 대응하고 우리나라의 우수 인재들이 국제기구의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됐다.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대학교 3, 4학년과 대학원 재학
신호등으로 미세먼지 예보 정보를 쉽게 알려주는 등 미세먼지 피해 예방을 위한 시범사업이 25일부터 실시된다. 이번 시범사업은 학교, 등굣길, 출·퇴근길 등 생활공간 내에서 국민들이 쉽게 미세먼지 예보 정보를 얻고, 보건용 마스크를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어린이들이 미세먼지 예보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
주방에서 요리할 때 미세먼지, 폼알데하이드 등 오염물질이 발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이는 환경부가 주방에서 요리할 때에 발생하는 오염물질에 대한 저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험주택 2곳, 공동주택 22곳, 단독주택 4곳, 다세대주택 4곳 등을 대상으로 2015년 5월부터 11월까지 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조사결과 주방에서 조리할 때에 미세먼지, 폼알데하이
환경부는 관세청, 산림청과 함께 불법이나 불량으로 국내에 유통되는 펠릿제품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수입 펠릿제품에 대해 ‘정보공유 및 통관단계 협업검사’ 시범사업을 시행한다.펠릿(pellet)제품이란 발전시설, 보일러시설 등의 연료로 사용되는 알갱이 형태의 제품으로 ‘고형연료제품(Bio-SRF)’과 ‘목재펠릿’으로 구분된다. 수입 펠릿제품은 자원의 절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