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지금 나부터’ 참여 확산 위한 대내외 홍보활동 추진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동진)이 올해로 1주년을 맞는 ‘대한민국 탄소중립 비전 선언’을 기념하여 6일 국립환경과학원 본관 홍보관(인천 서구 소재)에서 2050 탄소중립 생활 실천의 하나로 연구단지 내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실천 운동’을 위한 서명식을 개최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이 3일부터 유엔환경계획(UNEP) 및 세계자연보전연맹(IUCN)과 함께 개발도상국의 순환경제 활성화와 습지보전지역 관리를 위한 협력사업을 시작한다.이 협력사업은 개발도상국의 그린뉴딜과 탄소중립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시작한 ‘개도국 환경시설 진단 및 정책 컨설팅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국제기구를
환경부 2022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이 3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2022년도 환경부 예산 및 기금 규모는 올해(본예산 11조 1715억 원) 대비 6.1% 증액된 11조 8530억 원이다.이를 통해 환경부는 내년에 선도형 경제로의 대전환을 위한 2050 탄소중립 이행기반 마련을 비롯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정의당 강은미 국회의원이 30일(화) 국회 소통관에서 ‘2020 홍수피해 5개댐 17개시·군 수해 피해 주민대책위’와 함께 피해 주민의 동의 없는 환경분쟁조정 직권중재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했다.지난 해 여름, 섬진강댐·합천댐·용담댐·대청댐·남강댐 주변 17개 시·군은 유례없는 수해 피해를 입었다.수해를 겪은 주민들의 극심한 피해에 대해
닥터주부 등 9개사와 함께 택배 활용한 종이팩 회수 추진환경부(장관 한정애)가 지자체, 민간기업과 함께 종이팩을 종류별로 모아 각기 재활용하는 종이팩 회수ㆍ재활용 체계 구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이에 환경부는 종이팩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종이팩 분리배출 시범사업’을 올해 12월부터 시행하고, 추가적인 종이팩 회수 경로를 발굴하기 위한 민관 협력을 강화한
환경부, ‘친환경 포장재 지원방안 확대’국토부, ‘탄소절감, 친환경 포장·입고 등 정부차원 노력 강화’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민주연구원장·서울 마포 갑)이 지난 22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친환경 유통물류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유통물류 업계가 자발적으로 만든 친환경 실천방안의 내용이 담긴 ‘친환경 유통물류
세종청사 다회용기 도시락 업소, 올해 6곳에서 내년 30곳으로 확대한정애 환경부 장관, 청사 인근 다회용기 도시락 업소 격려 방문환경부(장관 한정애)가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환경부는 올해 6월부터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를 이끌기 위해 직원들이 쉽게 참여하고 확산 효과 및 지속성이 큰
보험료 지급결정 기간 6개월 이내로 단축될 전망노웅래 의원 “개정 통해 환경오염 피해 신속한 복구와 실질적 지원 이뤄지길 기대” 민간보험사의 막대한 영업이익을 안겼던 환경책임보험이 신속한 피해지원과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제도가 전면 개편될 예정이다.환경책임보험은 신속한 환경피해배상을 위해 마련된 장치로 일정
공공폐자원관리시설 입지로 선정 시 운영이익금의 최대 60% 배분환경부(장관 한정애)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이 지난 7월 15일부터 9월 13일까지 실시한 공공폐자원관리시설 입지후보지 공모(이하 1차 공모)에 응모한 지자체가 없음에 따라 입지후보지 재공모를 11월 19일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 60일간 실시한다.이번 입지후보지 재공모는 1차 공모 때
기후변화 공시, 금융당국이 가이드라인 정비하는 방식이 타당정의당 장혜영 의원(기획재정위원회, 정책위원회 의장)이 경제개혁연구소와 17일(수)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기후변화 공시 강화 제도개선 방안 모색’ 토론회를 공동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기후변화 공시제도화를 위한 사회적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구체적인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
정태호 의원 “중소기업이 ESG경영 위한 사업전환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길 기대”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관악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9일 ‘중소기업 사업전환 촉진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최근 기후 위기와 코로나19 팬데믹을 경험하면서 기업경영의 패러다임이 이익 창출이나
대통령선거, 국회의원선거, 지방의회의원선거 및 지방자치단체장선거 과정에서 공식적으로 사용되는 명함, 투표안내서, 공보물 등에 비닐코팅 등을 금지하고 재생종이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발의됐다.선거철이면 쏟아지는 명함과 각종 공보물들은 유권자들에게 한번 뿌려지면 일회성으로 모두 폐기될 뿐 아니라 양면으로 비닐코팅이 되어 있는 등 재활용도 되지 않아 생태·환경적 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이 생태모방기반 환경오염관리 기술개발사업의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세미나를 9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생태모방기반 환경오염관리 기술개발사업은 생태계의 구조와 기능을 모방·응용해 실내공기오염, 녹조 등 다양한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기술개발(2019년∼2023년, 정부출연금 총 370억 원)이다.‘자연에서 찾은 열쇠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8일 서울 마포구 S-오일 본사에서 한강유역환경청(청장 조희송), S-오일(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참여하는 ‘장항습지 생태계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양시 장항습지는 람사르협약 사무국에서 공식 인정한 우리나라 24번째 람사르습지다. 현재 171개 국가에 총 2421곳의 습지가 람사르습지로 등록돼 있다.이날
환경부(장관 한정애)가 산업용 요소 또는 요소수를 차량용 요소수로 제조해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대기환경 및 국민건강 영향에 관한 검토를 거쳐 11월 셋째 주 초에 그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환경부는 산업용 요소와 요소수 시료를 확보해 성분을 시험·분석 중이며, 실제 자동차에 주입하여 오염물질 배출 농도 등을 분석할 계획이다.환경부는 시료의 성분 분석
환경감시중앙연합회 중랑구지회(회장 정양수)가 지난 31일 용마산에서 “외래식물 퇴치, 동물먹이 습득금지” 활동을 펼쳤다.환경감시중앙연합회는 8년 전부터 ‘중랑천 살리기’ 활동과 ‘숲 지키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중랑천 살리기’는 플라스틱 등 유입된 오염물 수거 및 흙 공 투여에 주안점을 두고 있고, ‘숲 지키기’는 외래식물 퇴치, 산불조심, 동물먹이 습
환경부(장관 한정애)가 1회용품을 환경표지 인증에서 제외하고 보온·단열재 등 24개 품목의 지구온난화지수(GWP) 기준을 강화한 내용을 담은 ‘환경표지대상제품 및 인증기준’ 고시 개정안을 오는 5일부터 21일간 행정예고한다.지구온난화지수(GWP)는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기준으로 삼아 1Kg 대비 해당 물질의 지구온난화 정도를 나타내는
시멘트 소성로와 소각장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의 오염물질 진단지난 10월 5일 2021년도 환경노동위원회의 국정감사 첫 날, 한정애 환경부 장관에게 던진 첫 번째 질문은 시멘트 소성로의 환경 위해성 검증 및 관리감독 필요성이었다.결국 장관은 시멘트 업계를 환경영향평가 및 통합관리 대상에 포함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2019년 3월 의성 쓰레기 산이 CN
김부겸 총리, ‘안전한 물관리 통한 반구대 암각화 보존 방안’ 논의하고 현장 방문“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돼 세계인이 찾는 명소로 거듭나길 기대” 김부겸 국무총리가 29일 오전, 울산 암각화 박물관에서 제135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안전한 물관리를 통한 반구대 암각화 보존 방안’을 논의했다.회의 직후, 관계
환경부(장관 한정애)와 전북지방환경청(청장 윤종호)이 28일 오후 ‘새만금 환경생태단지 1단계 조성사업’ 준공기념식을 새만금 환경생태단지 방문자센터 입구 광장(전북 부안군 소재)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새만금 지역 남측에 처음으로 조성된 ‘새만금 환경생태단지 1단계’ 준공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참석 인원을 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