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 관리 종합대책’을 12일부터 19일까지 설 연휴 전·중·후의 3단계로 나눠 추진한다.연휴 전(12일~14일) : 일제 대청소 및 생활쓰레기 수거 강화12일부터 설날 연휴 전 14일까지 자치구별 공무원, 환경미화원, 주민 등 1만8586명이 참여하여 주요 도심지역에서 일제 대청소를 실시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이 올해 환경산업 육성 정책과 주요 지원 사업 등을 알리기 위해 12일 서울을 시작으로 2월 28일까지 ‘2018년 환경산업 육성 정책설명회’를 권역별로 진행한다.수도권 설명회는 오늘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렸으며, 호남권은 2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영남권은 28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각각 열린다.환경산업
정세균 국회의장이 12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회 한일의회 미래대화'에서 개회사를 했다, '제2회 한일의회 미래대화'는 대한민국 국회 주최로 개최됐으며 대한민국 국회의 정세균 의장을 비롯한 의원 10여명
4월 20일에서 22일까지 열리는 미세먼지박람회(서울 양재동 aT센터 전시장)에서 대한민국 공기청정기 특별전이 개최된다.최근 심해진 미세먼지로 인해 마음 놓고 창문을 열어 놓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빨래조차 말릴 수 없게 됐다.특히 환기를 할 수 없는 가정 내에서의 오염된 공기로 인해 가족들의 건강 또한 위협을 받고 있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미세먼지 박
환경부장관 “폐배터리 재활용 세부기준 마련, 자원화센터 설립”2017년 말 기준으로 전국에 보급된 전기차는 2만5593대다. 2017년에 보급된 전기차는 1만3826대로 2016년 5914대 대비 2.3배 이상 증가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전기차 폐배터리 규정은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구매보조금을 받은 전기차를 폐차할 경우, 탈거된 배터
⏹실장급 승진 전보▷ 생활환경정책실장 유제철⏹국장급 승진▷변인 박연재
처리가 까다로운 음식물 폐수를 완벽하게 처리하면서도 예산 절감 효과까지 보는 등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수도권 3개 시·도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폐수(이하 음폐수)를 적정처리하기 위해 설치한 일 500톤 규모의 ‘수도권 광역 음폐수바이오가스화시설’이 유기성 폐자원 분야의 모범사례로 운영되고 있다.
국내 폐목재재활용 사업장을 대변하는 (사)한국목재재활용협회(회장 유성진)가 9일 업계 간담회를 개최하고, 신축현장 폐목재에 가연성 소각쓰레기를 혼입·배출하는 건설현장의 악습을 근절하기 위해 올 상반기 대대적인 개선활동을 벌이기로 결의했다. 폐목재는 크게 사업장, 생활계, 건설계로 배출원이 구분되는데, 이 중 재활용률이
정세균 국회의장은 9일 국회 사랑재에서 세계 각 국에서 활약 중인 한국계 정치인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정 의장은 참석자들에게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여러분들의 방한은 한반도의 평화는 물론 국제적으로 한국의 위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전병성)이 환경 교육도서 ‘중학생이 되기 전 꼭 알아야 할 환경상식 10가지(이하 환경상식 10가지)’를 최근 발간했다. ‘환경상식 10가지’는 석면, 미세먼지, 층간소음 등의 생활 속 환경문제를 비롯해 탄소포인트 및 분리배출표시 제도 등 주요 환경정보 10가지를 초등학생 수준에 맞춰 알기 쉽게 전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올해 설 연휴기간 중 셋째 날인 17일에 생활폐기물 등 전체폐기물을 반입키로 했다.이번 전체폐기물 등의 반입조치는 설 연휴기간이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인 관계로 수도권지역 폐기물의 적체해소 및 원활한 처리를 위해 시행된다.반입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9시간이며 생활폐기물 뿐만 아니라 건설폐기물을 포함한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석면안전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2월 7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이번 하위법령 개정은 작년 11월 ‘석면안전관리법’이 일부 개정(2018.5.29 시행)됨에 따라 법에서 위임한 사항을 정하고, 제도 시행 과정에서 나타난 일부 미비한 점을 개선하기 위함이다.‘석면안전관리법’ 하위법령 개정안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전국
대기정체 상태에서 2차 생성 미세먼지 만들어 최고 농도 발생지난 1월 15일부터 18일까지 수도권에 발생한 고농도 미세먼지(PM2.5) 발생 원인을 분석한 결과, 57%로 출발한 국외 기여율이 대기 정체 등의 이유로 점차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국립환경과학원은 올해 처음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1월 15일부터 1월 18일까지 수도권 미세먼지
환경부가 올해 노후 경유차·건설기계 저공해화 사업의 확대와 운행차(휘발유·경유차)의 검사·관리 강화에 중점을 둔 운행차 부문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추진한다.이번 저감대책은 노후 경유차와 건설기계 저공해화 사업의 국고지원을 대폭 늘리고 노후 경유차 운행을 제한하는 지역을 기존 서울시에서 인천시 및 경기도 일대 17개 시까지 확대한다.또한 경유차 매연·질소산화물
국회사무처(사무총장 김교흥)는 7일에 열린 제356회국회(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올림픽정신 구현을 위한 국회 특별 결의안 채택의 건”을 의결하였다고 밝혔다. 정세균 국회의장의 제의로 이 날 본회의에서 채택된 특별 결의안은 곧 있을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국회 환노위 소속 임이자 의원과 농해수위 소속 이만희 의원, 송석준 의원, 권석창 의원 등이 7일 국회 정론관에서 축산단체협의회 집행부와 함께 '미허가 축사 적법화 유예기간(3년) 연장'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미허가 축사들은 오는 3월 24일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적법화
국회예산정책처(처장 김춘순) 직원들이 설을 맞이하여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춘순 처장과 직원들은 6일 수도권 서북부 방어를 담당하는 경기도 김포 소재 해병대 2사단을 방문하여 현안을 보고받고, 이후 K9 자주포부대, 상륙장갑차 부대 등을 시찰하면서 혹한 속에서도 철통같은 방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해병대 장병들을 격려했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를 맞이하여 조직위원회가 “평창동계올림픽 친환경 홍보관(PyeongChang 2018 Green Pavilion)”을 개관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6일 “성공적인 저탄소 올림픽을 홍보하기 위해 2월 8일부터 동계패럴림픽대회 폐막일인 3월 18일까지 강릉올림픽파크에서 친환경 홍보관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와 지역주민협의체로 구성된 드림파크CC 상생협의회(이하 상생협의회)는 6일 골프장 클럽하우스에서 설날을 맞아 인천 서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6000만원 상당의 쌀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이번 행사는 지난 2012년 10월 환경부, SL공사, 지역주민협의체가 체결한 ‘수도권매립지 골프장에 관한 주민상
기상청이 5일부터 평창 동계올림픽 스마트기상지원 서비스를 시작한다.스마트기상지원서비스는 평창 동계올림픽 기상지원을 위해 만들어진 누리집으로 패럴림픽이 종료되는 3월 18일까지 제공한다.주요 서비스 내용으로는 ▷개·폐회식장을 비롯한 13개 경기장별 예보와 관측자료 ▷주요 경기장별 적설 ▷평창으로 연결되는 주요 도시의 기상정보이며 그 외 ▷위성 ▷레이더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