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원 “환경 R&D 과제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 높여야”홍영표 “환경 R&D, 거의 혁명적 변화 필요”환경 R&D는 최근 더욱 심각해지고 다양해지는 환경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인간의 삶을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필수요소이다.기후변화, 미세먼지, 녹조와 같은 어려운 환경 현안에 슬기롭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정책,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환경
국토교통부가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 시행 1년을 맞아 최근 준공된 제로에너지건축물 사례(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아산 중앙도서관)와 올해부터 신규 적용되는 취득세 감면 인센티브를 소개했다.지난해 1월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가 시행 된 후 설계도서를 평가하여 부여하는 예비인증은 10건의 취득 사례가 있었으나 실제 준공된 건축물에 부여하는 본인증은 이번
환경부가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제5차 한·중·일 대기오염 정책대화’를 개최한다.이번 정책대화는 우리나라 환경부, 중국 환경보호부, 일본 환경성 관계자 및 연구자 20여명이 참여하며 3국의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논의 결과는 올해 상반기 중국에서 개최 예정인 제20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에 앞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이 한-중의 미세먼지를 줄이고 환경산업의 공동 발전을 목표로 추진해온 ‘한·중 미세먼지 환경기술 실증 협력사업’의 2018년 신규 참여 후보기업을 모집한다.후보기업 모집공고는 2월 5일부터 3월 8일 오후 5시까지, 후보기업 접수는 3월 2일부터 3월 8일 오후 5시까지이다.이 사업은 2014년 7월 한·중 정상회담 합의에 따
2017년 한 해 동안 측정된 울산광역시 여천동 일대의 벤젠 대기농도가 2011년 이후 6년 만에 대기환경기준(5㎍/㎥ 이하)을 달성했다.울산 여천동 유해대기오염물질 측정소에서 측정한 이 지역의 2017년 벤젠 연간 평균치는 4.25㎍/㎥로 2016년 9.15㎍/㎥보다 53%나 줄어들었다.이 지역 측정소는 여천동에 속한 울산·미포 산업단지의 유해대기오염물질
박용만 회장 “규제환경 중요성과 개선 필요…경제계는 더 솔선할 것”국회-경제계 상시협력채널 구축키로…정례회의 통해 경제입법현안 논의 예정정세균 국회의장은 5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단을 초청해 국회 사랑재에서 ‘전국 상공회의소 회장단 초청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국회와 경제계간 주요
환경부(장관 김은경)가 1일부터 일부 지자체를 시작으로 전국 156곳 지자체에서 전기차 구매 보조금 신청을 접수받는다.올해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하는 지자체는 지난해 144곳에서 12곳이 늘어났으며, 강원 영월군 및 화천군, 전남 보성군·함평군·진도군 등 5개 지자체는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하지 않는다.인천, 대전 등 26곳의 지자체는 2월 1일부터 전기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전병성)이 공단 본사 및 지역본부에서 지속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기간제 근로자 243명의 정규직 전환을 2월 1일부로 확정했다.환경공단은 이번 기간제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위해 지난해 7월에 발표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필기시험, 면접전형 등 신입직원 채용
한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병,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이 31일 ‘임금채권보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근로자가 임금 등을 받지 못하고 퇴직할 경우 고용노동부가 사업주를 대신해 근로자에게 체당금을 지급하고, 체당금 한도에서 사업주의 변제금을 회수하도록 하고 있으나 2016년 기준 변제금의 회수율은 27.8%에 불과한 상황이다.특히 체당금
앞으로 종량제봉투 미사용 쓰레기 배출에 대한 행정처분 근거가 명확해진다.이동섭 의원(국민의당, 비례대표)이 1일 폐기물 관리법의 약점을 보완한 법률을 발의, 제도 개선에 박차를 가했다.현행 폐기물관리법 제8조(폐기물의 투기 금지 등)에는 생활폐기물의 배출장소 위반에 대해서만 금지하고, 종량제봉투 미사용 등 배출방법 위반에 대한 근거규정이 없어 배출방법 위반
정세균 국회의장은 1일 오후 국회 본관 앞에서 열린 ‘국회참관셔틀 교체 및 국회캐릭터 포토존 설치 기념행사’에 참석해 국회 셔틀버스 운전원 7명·관리국 정비담당자 2명에게 '8년 무사고 안전운행 기념 공로패'를 수여했다. 정 의장
국회도서관·ETRI 협력 인공지능 ‘엑소브레인’ 시연4차 산업혁명 관련 국회도서관 소장 도서전시도 함께 열려국회도서관(관장 허용범)은 1일 오전 11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정세균 국회의장과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등 4차 산업혁명 관련기관 및 도서관계 주요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 선도 국가중심
⏹개방형직위(국장급) 임용▷ 생활환경정책실 환경보건정책관 하미나
민간부문 참여 없이는 효과 없어탁상행정 숫자놀음, 언 발에 오줌누기 불과신창현 의원(더불어민주당(의왕‧과천)/환경노동위원회)이 31일 국회 정론관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저감량에 관련한 브리핑을 가졌다.신창현 의원은 이 자리에서 정부와는 다른 의견을 밝히겠다고 말했다.신창현 의원은 “지난달 15~18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로 저감된 미세먼지는
국회사무처(사무총장 김교흥)가 31일 인천대학교와 관·학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김교흥 국회사무총장은 31일 국회에서 조동성 인천대학교 총장과 관·학 협력 MOU를 체결하고 양 기관 간의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MOU 체결은 양 기관 간에 2017년 4월부터 논의를 시작한 후, 지난해 6월
자유한국당이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하고 혁신 산업활성화와 규제 개혁을 위한 법·제도 개선을 위해 당 정책위원회(위원장 함진규) 산하에 ‘4차 산업혁명 TF’를 공식 출범한다.4차 산업혁명 TF 위원장은 국회 4차 산업혁명 특별위원회 간사인 송희경 의원(비례대표)이 맡았다.각 상임위에 걸쳐 있는 기존의 제도와 규제를 융합적 시각에서 과감하
평창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해 올림픽 경기장과 개최도시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사전 위생점검을 한 결과 137곳의 음식점에서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이 발견된 것으로 밝혀졌다.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당 최도자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식약처가 경기장과 개최도시 주
규모 작아도 사람 왕래 잦은 시설, 소방시설 점검 의무화해야강병원 국회의원(서울 은평을, 환경노동위원회)은 최근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제천, 밀양의 참사를 방지하기 위한 ‘밀양세종병원 참사방지법’을 발의한다. 최근 발생한 충북 제천과 경남 밀양의 화재로 인해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한 목욕탕, 병원 등은 사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시 차량 2부제를 민간부문까지 확대하고, 석탄화력발전소 등 다량배출업소들의 조업단축이 추진된다.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의왕·과천)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대기환경보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30일 대표 발의했다. 지난 1월 15일부터 18일까지 수도권에서 시행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공공부문만을
최재형 신임 감사원장(제24대) 인사에 이어 시작된 제356회 국회(임시회)는 회기를 1월30일부터 2월 28일까지 30일간으로 결정했다.제1차 본회의에서 소방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54건의 법률안과 교섭단체 정책연구위원 임용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총 60건의 안건이 의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