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자치분권개헌 추진본부’(이하 추진본부)는 30일 1000여명의 시민과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2월 국회 개헌안 발의 촉구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원식 국회의원(
의왕시 내손1동에 위치한 동안양변전소의 옥내지하화 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30일 개최됐다.동안양변전소 옥내지하화 사업은 의왕시 내손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환영할 일이다.그러나 옥내지하화를 하면서 48M 높이의 송전탑을 신설하는 계획이 새로운 갈등을 유발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신창현 의원은 "현재 있는 송전탑도 지중화해야 마땅한데 새로운 송전탑을
국회사무처(사무총장 김교흥) 법제실은 31일 경상대학교 통영캠퍼스 해양생물교육연구센터 1917홀에서 이군현 의원(자유한국당, 경남 통영고성)과 공동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지역현안 입법지원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에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조건과 해외의 도시재생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통영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사업명
강병원 국회의원(서울 은평을, 환경노동위원회)은 30일, 한파주의보 발령에도 야외에서 일해야 하는 노동자들을 한파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필요시 휴게 등 작업 중지를 포함한 보건안전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조항을 담은 ‘환경미화원 동상방지법’을 발의했다. 최근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는 이전에는 경함하지 못했던 날씨와 작
콜롬비아 하원이 지난 해 4월 콜롬비아(푸투마요주 모코아 지역)에서 발생한 홍수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우리 국회가 6만 달러의 구호 성금을 전달한 데 대한 감사의 표시로 지난 12월에 시몬 볼리바르(Simon Bolivar) 십자가 대훈장(이하 ‘훈장’)을 우리 국회에 수여했다.콜롬비아 하원은 1980년 하원 결의 216호를 통해 교육, 과학, 의료, 군
제356회 국회(임시회) 개회식이 30일 본회의장에서 개최돼 2018년도 첫 회기가 시작됐다.정세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먼저 밀양 화재 참사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부상자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했다. 정 의장은 “이제 사고수습을 넘어 근본적인 예방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회에서 관련 법과
4차위, 삶이 변화되는 사람중심 스마트시티 본격 추진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29일 광화문KT 12층 회의실에서 장병규 위원장 주재로 4차산업혁명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 ‘스마트시티 추진전략’ 안건을 논의했다.이는 지난해 11월부터 위원회 산하 스마트시티 특별위원회(위원장 김갑성 연세대학교 교수)를 구성, 스마트시티 분야별 전문가 및 6개 유관
평창 올림픽 가는 길에 전기차 충전에 대한 걱정이 덜어진다.환경부(장관 김은경)가 29일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 지역 내의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해 한국자동차환경협회와 긴급점검을 실시한다.이번 긴급점검은 평창 동계올림픽 영향권 내의 급속충전시설을 미리 점검하여 올림픽 기간 동안 전기차의 원활한 충전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진행하는 것이다.환경부는 31일까
환경부(장관 김은경)ㅏ ‘절수형 변기 및 수도꼭지(이하 절수설비)’에 대한 절수기준을 명료화하기 위해 ‘수도법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29일부터 시행한다.이번 수도법 시행규칙 개정은 ‘수도법’ 제15조에 따라 신축건축물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절수설비의 절수기준 중, 변기에 대한 수압기준을 추가하고, 변기·수도꼭지 절수기준 중 일부 모호한 부분을 구체
송전탑보다 얕게 묻힌 지중선로에서 나오는 전자파 더 위해더 이상 송전선로 전자파의 인체보호기준 마련 늦출 수 없어생활가전과 휴대폰 사용의 급증으로 전자파 노출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사회적 관심이 높다.2010년에 전파법 개정으로 무선 전자파에 대한 인체보호기준이 마련되어 과학기술부가 전자파 노출에 대한 안전성을 강화하고 있다.그러나 송전선로에서 방출
⏹ 1급 승진 및 전보▷ 행정처장 김종희⏹ 2급 승진 및 전보▷ 총무부장 설정욱▷ 해양자원부장 김철도▷ 방재관리부장 임철진⏹ 본부 처·실장급 전보▷ 홍보실장 정용상▷ 자원보전처장 김진광▷ 안전방재처장 이용민▷ 시설처장 김경출▷ 공원환경처장 이진범▷ 상생협력실장 문명근▷ 비서실장 김도헌⏹ 본부 부장급 전보▷ 환경관리
국회사무처⏹부이사관 승진▷ 의사국 의정기록1과장 정순화▷ 국회사무처 박재문▷ 국회사무처 서덕교▷ 국회사무처 오세일▷ 국회사무처 이동현⏹부이사관 전보▷ 의사국 의사과장 구현우▷ 법제실 국토교통법제과장 김영일▷ 대변인실 공보담당관 성소미▷ 국회민원지원센터장 정명호▷ 외교통일위원회 입법조사관 김현중▷ 행정안전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사우▷ 농림축
김은경 환경부 장관이 26일 오후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환경산업연구단지를 찾아 중소 환경기업 대표들과 ‘찾아가는 현장 토론회’를 가졌다.김은경 장관은 최소한의 삶의 질 보장을 위해 환경업계에서도 최저임금 인상이 정착되고, 이에 따른 일자리 안정자금이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중소 환경기업 대표들에게 협조를 구했다.또한 환경기술개발 투자 확대와 성장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전병성)이 지난해 발주실적 대비 19% 늘어난 6413억 원 규모의 2018년 환경시설공사 발주계획을 확정했다.올해 시설공사 발주건수는 총 109건으로 지난해 154건, 5621억 원 발주실적 보다 각각 29%, 45건이 줄어들었으나, 발주금액은 총 6413억 원으로 14%인 792억 원이 늘어났다.총 109건의 환경시설공사 가운데 1건
친환경 LPG 선박,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배출 줄이고 운항비도 절감선박이 배출하는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미세먼지 등 각종 유해물질을 대폭 줄인 ‘친환경 LPG(액화석유가스) 연료 추진 선박’ 개발이 본격화돼 내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대한LPG협회가 25일 부산 한국선원센터에서 ‘LPG 선박 벙커링 허브 개발과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 합동점검팀(10개)이 1차 발령부터 4차 발령까지 비상저감조치 이행실태를 점검한 결과, 점검받은 기관 중에서 2부제는 94%(147/158), 사업장은 97%(33/34), 공사장은 90%(37/41)가 이행한 것으로 나타났다.비상저감조치 시행 전 주차한 후 미운행으로 주차된 경우는 2부제 이행으로 간주했으며, 이행이 미흡한 기
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는 작년 말과 올해 초 4차례 발령된 비상저감조치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미세먼지 반나절 예보 신설, 시‧도별 맞춤형 미세먼지대책 강화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미세먼지 반나절 예보 신설미세먼지 예보에 반나절 예보가 신설된다. 현재 하루 단위로 예보하던 것을 국민들의 알 권리 보장 차원에서 미세먼지 예보를 세분화하기로
정부는 과학기술을 통해 미세먼지 문제에 대한 근본적․혁신적 해결을 지원하기 위한 2018년도 총 126억 원의 범 부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환경부, 보건복지부) 미세먼지 국가전략프로젝트 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미세먼지 프로젝트 사업단은 미세먼지의 과학적 관리 기반을 구축하고 근본적인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범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과천)이 실종아동 신고자와 발견 경찰관에 대한 포상제도를 도입하고 실종아동 발생현황과 복귀결과 등의 국회 보고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실종아동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경찰청 자료에 의하면 2017년 말 현재 미발견 18세 미만 실종아동이 518명
정세균 국회의장은 26일 오후 12시 국회 사랑재에서 빈센트 브룩스(Vincent K. Brooks)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을 국회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정 의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우리 사랑재에 귀한 손님을 모시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국회의 대표로서 한미동맹을 지키는 여러분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