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진원)이 25일부터 이틀간, 군산시 새만금북로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2018년 환경시험·검사기관 정도관리 연찬회’를 개최한다.이번 연찬회에는 지방유역환경청, 시·도보건환경연구원, 측정대행업체 등 전국 1000여 개의 환경시험·검사 시험실에 속한 전문가 1200여 명이 참석한다.국립환경과학원은 전국의 환경분야 시험·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원유철 의원(자유한국당, 평택갑)이 반려견 1000만 시대를 맞아 부르는 게 값인 동물병원 진료비를 ‘공시’하도록 함으로써 의료수가 적정화를 모색하는 ‘의료수가 공시제법’(수의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5일 대표 발의했다. 1999년 동물병원 수가제가 자율경쟁을 이유로 폐지된 이래, 가격 인하를 경쟁적으로 유도하려던 정책
정세균 국회의장이 25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 중인 ‘2018년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비전회의’에 참석,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주제로 기조 발제를 했다.정 의장은 지금의 대한민국은 정치적, 경제적인 어려움과 저출산 고령화로 대표되는 사회적 어려움, 북핵문제와 외교문제, 최근 발생한 지진 등 환경적 어려움 등으로 매우 위태로운 상태라고 진단하면서 이
국회미세먼지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전혜숙)는 한국중부발전(주)보령발전본부에서 현황보고를 들은 후, 미세먼지 대책에 대한 날선 질문을 했다. 전 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추운 날을 국민들은 미세먼지가 없어 좋은 날이라고 한다”며 미세먼지로 인해 국민들이 얼마나 민감한지 그 현실을 전했다.전
국회 미세먼지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전혜숙, 이하 미세먼지특위)는 23일에 이어 24일 보령LNG터미널, 한국중부발전(주)보령발전본부를 현장 방문하여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먼저 보령LNG터미널을 방문한 미세먼지특위는 보령LNG터미널 측이 미세먼지특위의 방문목적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 같다고 지
국가 지속가능성 제고…지속가능성 평가체계 확립, 국토-환경계획 통합국민체감 환경질 개선…유역기반 통합 물 관리, 미세먼지 본격 저감국민과 함께하는 환경정책…적극적 피해구제, 정보공개 및 참여 확대환경산업 혁신성장…해외진출 다변화, 신사업 발굴 및 신산업 육성 문재인 대통
한국·중국 이어 미국 특허로 신재생 에너지 기술력 입증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최근 ‘음식물쓰레기 폐수 저장시설에서 발생하는 유분성 스컴을 재생에너지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미국특허를 취득, 등록을 완료했다.해당 특허는 고농도의 유기성 음폐수에서 발생하는 부상 유분 성분을 강알카리계 소석회와 혼합 믹싱 후 성형 펠렛으로 고형화, 신재생
환경부(장관 김은경)가 올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환경부는 23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국민건강 확보’를 주제로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와 함께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올해 핵심정책을 보고했다.
국회 미세먼지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전혜숙)는 23일 미세먼지 현황을 직접 살펴보고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와 기상청 예보센터를 방문했다. 미세먼지특위 소속 여야 의원은 먼저 인천시 영흥면에 소재한 영흥발전본부에 도착
국회사무처⏹ 이사관 전보▷ 의정연수원 교수 박희석국회예산정책처 실국장급⏹임용▷ 추계세제분석실 추계세제분석실장(관리관) 정문종▷ 경제분석국 경제분석국장(이사관) 지동하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기상청 등이 합동으로 올 가뭄 예방에 나선다.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뭄의 항구적 해소를 위해 관계기관에서 한 해 동안 추진해야 할 세부내용을 담은 ‘2018년 가뭄종합대책’을 발표했다.이번 종합대책은 지난 8월 24일 제9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심의R
⏹실장급 전보(직제 변경)▷ 자연환경정책실장 홍정기
미세먼지로 온 나라가 몸살을 앓고 있다. 이에 미세먼지 분야 전문 박람회인 안티더스트·클린홈페어가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전시장에서 열려 미세먼지로 불안해하는 소비자들을 만난다.최근 몇 년간 미세먼지는 사계절 가리지 않고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겨울에서 봄으로 이어질 때에는 그 정도가 극에 달해 우리나라의 산업 생산성과 생활
국회사무처 인사⏹관리관 승진▷ 기획조정실장 장대섭▷ 국회사무처 박철규⏹이사관 승진▷ 국회사무처 권태현▷ 국회사무처 윤광식▷ 국회사무처 이지민⏹이사관 전보▷ 국방위원회 전문위원 김남곤▷ 보건복지위원회 전문위원 송병철▷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문위원 조의섭▷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문위원 정순임▷ 행정안전위원회
19일 김교흥 국회사무총장이 국민 목소리를 직접 경청했다.김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국회의원회관 1층에 위치한 국회민원상담실에서 국회를 방문한 민원인을 만나 일일민원상담원으로 직접 민원을 청취하고 상담했다. 평소 신뢰받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해온 김 사무총장의 의지에서 비롯된 이번 행사에 대해 “국민 목소리를 더 경청하
포르투갈을 공식방문 중인 정세균 국회의장은 현지시간 18일 오후 안토니우 코스타(Antonio Luis Santos da Costa) 총리와 만나 양국 간 교류확대와 협력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정 의장은 “한국과 포르투갈 간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논의가 활발한 지금이 양국관계를 강화할 적기다”며 “정보통신기술(I
최근 심각한 미세먼지로 많은 시민들이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 작년 상반기 급성 기관지염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처음으로 120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 의원(국민의당)이 1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2014년 상반기 1111만 명이던 급성기관지염 환자가 매년
⏹국장급 전보▷ 자연보전정책관 정종선▷ 환경경제정책관 황계영▷ 기후변화정책관 김영훈▷ 국립환경인력개발원장 주대영⏹과장급 전보▷ 대변인실 홍보기획팀장 양원호▷ 대변인실 미디어협력팀장 이우원▷ 대변인실 시민소통팀장 김호은▷ 기획조정실 지속가능전략담당관 맹학균▷ 기획조정실 환경교육팀장 진명호▷ 감사관실 환경조사담당관 박봉균▷ 자연보전정책관실
안병옥 환경부 차관은 19일 서울플라자호텔에서 서울시 행정1부시장, 인천시 행정부시장, 경기도 행정 1부지사와 함께 비상저감 협의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안 차관은 올해 1월 3차례 발령된 비상저감조치 발령 과정에서 제기된 미세먼지 예보 부정확 문제, 시행효과 논란 등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인간과 자연이 함께 누리는 생명의 물’이 지속가능한 통합물관리의 비전으로 제시됐다.환경부(장관 김은경)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통합물관리 비전 포럼(허재영 위원장)과 함께 ‘지속가능한 통합물관리 비전 포럼(이하 통합물비전 포럼)’ 3차 전체회의를 19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개최했다. 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