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환경산업 육성 및 환경정책자금 융자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환경정책자금 융자취급 금융기관 간담회를 1일 서울 용산구 상상캔버스에서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9개 금융기관(부산은행, 수협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 기업은행, 산업은행, 신한은행, 농협은행, 하나은행 등)이 참석하여 환경산업기술원과 2018년도 환경정책자금 융자사업 방향과
더불어민주당 의원 신창현(의왕‧과천)은 지난 달 30일 이낙연총리를 면담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의 과천시 이전을 건의했다. 이날 면담은 지난 9월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이낙연총리에게 청사 세종시 이전에 따른 과천시에 대한 지원대책을 촉구한 후속조치로 이루어졌다.이 날 면담에는 이홍천 과천시의회 의장,
지난해 경주 지진에 이어 올해 포항 지진이 발생하는 등 지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학교 시설에 대한 내진 설계 강화 등 재해 예방에도 교육재정 교부금 활용이 가능해진다.1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조훈현 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됐다.이 법안에 따르면 현재 재해 발생시 복구
정세균 국회의장은 1일(금) 오전 국회생생텃밭 김장나눔행사에 참석했다.정 의장은 "김장을 함께해서 이웃들과 나누는 전통은 우리나라의 좋은 풍습"이라고 말했다. 정 의장은 "올해는 함께 담근 김장김치를 포항 이재민에게 보내기로 했다"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개발도상국 농촌지역의 위생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가정용 보급형 정화조 시설 준공식을 캄보디아 시엠립(Siem Reap)주 짠서마을에서 30일(현지시간)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및 시엠립주 관계자, 짠서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는 환경산업기술원이 진행하고 있는 환경 분야
국립생태원이 30일 한라산 환경변화 연구를 위한 ‘한라산 중점생태연구지소’ 개소식을 제주도 제주시 영산강유역환경청 제주사무소에서 개최한다.이번 개소식에는 국립생태원 임직원 및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제주지방기상청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다.아울러 12월 1일에는 한라산 고산지역 일대의 자동기상관측장비 설치지역과 연구 현장을 방문하여 향후
정세균 국회의장이 30일(목) 오전 의장집무실에서 렁 춘잉(Leung Chun-ying)중국 정협 부주석과 접견했다. 정 의장은 “한중 수교 25년간 양국관계가 많은 발전을 해왔지만 최근 뜻하지 않은 복병을 만나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유감”이라며 “양국의 시각차가 있었겠지만 양국관계는 정상회복을 해야한다”라고 말했다.정
대형유통매장, 기업형슈퍼마켓에서 타지역 재사용 종량제봉투 판매안전사고 방지위해 환경미화원 안전장구 착용 의무화 1인 가구 및 청년 가구의 증가에 따른 사회적인 변화를 반영하여 ‘쓰레기 수수료 종량제 시행지침’을 일부 개정하여 일반 가정용 종량제봉투에 1ℓ와 2ℓ 크기의 소형 봉투가 판매된다.대형유통매장이나 기업형수퍼마켓
환경부는 30일 자로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에 권경업(1952년생) 씨를 임명했다.권경업 신임 이사장은 산악 시인으로 금성고등학교(부산), 경남공업전문대학 토목과를 졸업하고, (사)아름다운사람들 이사장, 월간 ‘사람과 산’ 편집위원, (사)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환경부가 2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25차 환경보건위원회(위원장 환경부차관 안병옥)’에서 생리대 건강영향조사 청원에 대한 안건을 심의하여 청원을 수용하는 것으로 의결했다.이는 그간 안전성 논란이 있었던 생리대 사용으로 인한 건강피해 여부를 규명하도록 정의당 여성위원회에서 건강영향조사 실시를 환경부에 청원(2017.9.18.)함에 따라 추진됐다.환
정부는 지난 13일 14시부터 4대강 보 구간의 하상변화 및 퇴적물, 구조물 안전성 등 객관적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금강, 영산강, 낙동강 하류 7개의 보에 대한 개방과정을 진행 중이다.영산강 죽산보는 목표 개방수위 EL. 1.5m(관리수위 대비 2.0m↓)에 지난 23일 도달하여 하한수위로 개방상태를 유지 중에 있다.낙동강 합천창녕보‧
우리 정부의 요청에 따라 한·미 SOFA 합동위원회는 우리 정부가 두 차례에 걸쳐 시행한 주한미군 용산기지 내·외부 지하수 환경조사 자료를 29일 공개했다.동 지하수 조사는 한·미 SOFA 환경분과위원회의 규정에 따라 환경부가 시행한 것이다.환경부는 두 차례(2016.1.18.~2.23. / 2016.8.4.~25.)에 걸쳐 지하수 시료를 채취하여 총석유계
‘한국악취방지협회(Korean Offensive Odor Control Association, 회장 이용운)’가 환경부로부터 사단법인 설립허가(제 544호, 2017. 11.20)를 받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한국악취방지협회는 지난 9월 5일 서울 구로구 코오롱싸이언스벨리 4층 회의실에서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창립했다.협회는 창립
정세균 국회의장은 29일 오후 4시 국회 사랑재에서 ‘대한민국 ODA가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정 의장은 “대한민국은 지난 2010년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가입 이후 순수 수원국에서 순수 공여국으로 전환한 세계 유일의 국가”라면서 "이제 대한민국은 많은 개발도상국의 롤
자유한국당 정태옥 원내대변인은 29일 논평을 통해 “물관리 일원화는 국토관리를 일원화해야지, 조직의 일원화는 답이 아니다”고 밝혔다.정 원내대변인은 “중국 요·순(堯·舜)시대부터 홍수와 가뭄은 나라 다스리기의 요체였다”며 정부여당이 국민의당과 연합하여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발의(11.23)하고 당장이라도 국토부의 '수자원 정책국'을 환경부로 옮
국립공원관리공단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아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오대산국립공원에 다국어 안내표지판 등의 기반시설 정비를 완료했다.국립공원관리공단은 평창 올림픽 기간(2018. 2. 9.~2. 25.) 동안 오대산국립공원을 찾는 외국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기존 한글로만 표기되었던 안내 간판 44개에 영·중·일 3개 외국어를 추가하여 지난 1
국립환경과학원이 2014년 1월부터 2017년 11월까지 팔당호에 출현하는 남조류 15종 중 4종의 남조류에서 수돗물 흙냄새 물질을 생성하는 유전자를 확인했다.4종의 남조류는 환경부에서 시행 중인 조류경보제 대상 유해남조류 4속에 포함된 것들로 아나베나 3종과 오실라토리아 1종이다.이들 4종의 남조류는 수돗물에서 흙냄새를 유발하는 물질인 지오스민 유전자를
정세균 국회의장이 28일 오후 의장접견실에서 만 윈 카잉 딴(Mahn Win Khaing Than) 미얀마 상원의장과 접견했다.정 의장은 지난 8월 미얀마 공식 방문에서 만났었던 만 윈 카잉 딴 상원의장을 반갑게 맞이했다. 특히 정 의장은 양국
2016년 국정감사 당시 문제제기 돼 큰 파문을 몰고 왔던 ‘부적합-발암물질 수도꼭지’의 사용 및 유통을 원천적으로 규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작년 12월 3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강병원 의원 등 12인의 국회의원이 발의한 ‘발암물질 수도꼭지 금지법’(‘수도법 일부개정법률(안)’) 이 지난 24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 국장급 숭진 및 전보▷ 대기환경정책관 김종률▷ 상하수도정책관 박용규▷ 자원순환국장 신선경▷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자원연구부장 이영기▷ 새만금지방환경청장 김상훈▷ 수도권대기환경청장 김동구 ▷ 환경융합정책관 정종선 ⏹과장급 전보▷ 대변인실 정책홍보팀장 이우원▷ 감사관실 감사담당관 홍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