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니엘, 위탁시설 운영기록 안 남겨“과업지시서 위반, 계약해지 등 강력한 조치 검토해야”정의당 이정미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은 “송도지역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위탁운영업체인 브니엘네이처(주)가 집하시설 작동 시 자동 저장되는 로그파일을 컴퓨터 문제 등의 이유로 저장하지 않고 있다”고 확인했다. 27일 연수구청에서 열린
학부모 60%가 현재 대한민국의 재난대비 수준이 미흡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자녀 주변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가장 큰 사고로는 생활안전사고를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이석현 의원(민주당, 안양 동안갑)은 체험학습 개발사 아자스쿨㈜, 제튼 등과 함께 실시한 30살 이상의 학부모 71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이 27일 업무상 재해 입증에 필요한 자료를 사업주로부터 쉽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상 근로자가 업무상 재해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재해발생 원인과 업무 연관성이 증명되어야 하고, 이를 입증하기 위해서는 사업주가 보유한 재해자 업무내용
유형별 부처별 전문성 및 협력체계 강화해야가뭄 발생 빈도·기간 증가가뭄 대책은 가뭄이 심각해지는 시기에는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는 반면, 비가 내려 가뭄이 일시적으로 해소되는 경우 수립된 대책이 제대로 시행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이로 인해 각종 가뭄 대책이 단편적·산발적으로 이루어지고, 사회적·경제적·환경적 측면의 검토가 부족한 상태로 가뭄 관련 사업이 긴급
원자력발전, 다시금 고개를 들다최근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으로 우리의 원자력 관련 기술·인력이 빠르게 소실되어 원전 수출시장에서의 경쟁력이 약화될 것이란 예측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급히 원자로 수출 촉진 및 지원을 위한 정책을 논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게다가 화력발전소의 탄소 배출과 공해를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막을 수 있는 발
육군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가 2013년 3만2754톤에서 2017년 6만6134톤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육군 장병 1인당 발생량도 동 기간 80.2kg에서 148.5kg으로 1.85배 증가했다.이는 2017년 국민 1인당 음식물쓰레기 연간 발생량인 134.32kg보다 높아 우리 군의 음식물쓰레기 저감 노력이 부실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금강유역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와 공동으로 오는 10월 20일 세종보 인근 공원(세종특별자치시 나리로 82)에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2018 금강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이번 그림대회는 ‘살아 숨 쉬는 금강, 피어나는 생태계’를 주제로 하며, 되살아나는 강의 의미를 미래세대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강은 4대강 중 최초
국회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경기 김포시을, 국토교통위원회)이 김포 한강신도시를 국가가 주도하는 스마트도시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홍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을 보면 국토교통부장관은 국가 및 지역 균형발전·경쟁력 강화와 선도적 스마트도시의 구현을 위하여 ‘접경지역지원특별법’ 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추석을 맞아 인천 서구 왕길동에 위치한 미래복지재단 요양센터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노사합동으로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은 직원 20여명이 참여, 주변정리정돈 및 실내청소를 한 뒤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하는 등 훈훈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SL공사는 추석을 앞두고 요양센터와 복지시설 등 모두 5곳을 방
환경부 소속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오종극, 이하 위원회)는 경남 합천 청덕면에 거주하는 변○○ 등 46명의 신청인들이 국가의 창녕함안보 개방 결정에 따라 지난해 12월 7일부터 14일까지 지하수 수위 저하로 농작물 피해를 입었다면서 환경부 장관과 한국수자원공사를 상대로 10억 5859만 5000원의 피해배상을 요구하는 재정신청서를 지난 11일 제출했
세계은행(WB) 수석 환경전문가를 비롯, 온두라스 외 3개국 공무원 등 24명이 19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를 방문, 매립지와 폐기물 자원화 시설을 견학했다.이번 방문단은 체계적인 폐기물 운영관리 시스템을 포함, 50MW 매립가스 발전시설을 둘러본 뒤 공사의 선진 폐기물처리 및 자원화기술을 높이 평가했다.세계은행 에르네스토 산체스 트리아나(E
시청사 1회용 컵 반입 전면 금지시민단체 주도로 5대 1회용 안쓰기 실천운동 확산서울시가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서울’을 조성하기 위해 세부적인 종합계획을 마련, 발표했다. 환경파괴와 건강위협을 야기하는 플라스틱을 2022년까지 서울시내 전체 사용량의 50% 감축, 재활용률 7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기본 방향은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불암산 자락에 총 74억 여 원을 들여 구민 모두가 몸과 마음을 충전할 수 있는 ‘불암산 힐링 복합단지’를 조성하고 있다.‘불암산 힐링 복합단지’는 나비정원을 비롯해 ▷불암산 무장애 숲길 ▷산림치유센터 ▷철쭉동산 ▷불암산 더불어 숲 ▷불암산 유아숲 체험장 등으로 구성된다.이중, 복합단지의 대표시설인 ‘나비정원’이 18일 개관, 일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가 올해 추석 연휴기간 중인 26일에 생활폐기물 등 전체폐기물을 반입키로 했다.이번 폐기물 반입조치는 추석 연휴기간이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으로 수도권지역 폐기물의 적체해소 및 원활한 처리를 위해 시행된다.반입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생활폐기물 뿐만 아니라 건설폐기물을 포함한 전체폐기물로 확대 반입할 예
에어로사이드 한국 공식 수입사인 에어로사이드코리아(대표 이주원)는 서울 강남구 아란유치원에서 지난 14일 개최된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한 알뜰바자회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아란유치원 바자회에 출품한 에어로사이드 ‘APS-200S ORANGE’는 광촉매 생물전환 기술인 PCO 기술로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 곰팡이 그리고
환경부(장관 김은경)가 상·하수도 분야의 기술혁신을 위해 2019년부터 2025년까지 7년간 총 1882억 원(국고 1357억 원, 민간 525억 원)을 투자하는 환경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한다.이번 환경기술개발사업은 미량 및 신종오염물질 최적관리 기술, 저에너지·고효율 핵심 기자재 및 처리기술, 지능형 관리기술 등 4차 산업혁명에 기반을 둔 3개 분야 30개
서울시가 9월 13일부터 10월 12일까지 온라인 공론장인 ‘민주주의 서울(democracy.seoul.go.kr)’ 에서 식당과 카페에서 1회용 플라스틱 빨대 사용 금지에 대한 시민 의견을 묻는다.찬반 의견에 대한 투표창을 운영한다. 시민들은 주관적인 의견을 댓글로 달거나 다른 시민의 생각에 공감을 누를 수 있다. 시민 5000명이 투표에 참여하면 박원순
문희상 국회의장은 현지시각 16일(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4차 믹타(MIKTA) 국회의장회의에 참석해 제1세션 회의를 주재하며 ‘포용적 경제성장 지원을 위한 혁신산업’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이 자리에서 문 의장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대다수 OECD 국가의 소득은 이전에 비해 증가했으나, 소득과 기회의 불평등이 심화되며 양극화가 진행되고 있는
환경부(장관 김은경)가 대한LPG협회, 기아자동차,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14일 서울 중구 어린이재단빌딩에서 ‘액화석유가스(이하 LPG) 희망트럭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김은경 환경부 장관, 홍준석 대한LPG협회 회장, 이제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권혁호 기아차 부사장이 참석했다.
올해 8월 폭염이 절정일 때에는 산림을 제외한 도시의 모든 인프라에서 열스트레스 지표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일반적으로 날씨가 더울 때는 주거지역 등의 그레이인프라는 열스트레스 지표가 높고 공원 등의 그린인프라는 낮았다. 그러나 올해 8월 폭염 경보 발령 기간에는 그린 및 그레이 인프라 모두 극한 열스트레스에 시달린 것이다.국립환경과학원은 제주대와 공동으로